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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

Title
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
Other Titles
A study on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Overprotection and Social Anxiety of undergraduate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Dysfunctional Belief and Anxiety Control
Authors
김경원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양수진
Abstract
본 연구는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사회불안을 예측하는데 있어 중요한 변인이라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를 살펴보고, 그 관계에서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이 매개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전국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만 18세에서 25세 대학생 456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기반으로 먼저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본 뒤,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의 매개효과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통해 변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을 확인한 결과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 사회불안, 역기능적 신념, 불안통제감 모든 변인들 간 상관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 사회불안, 역기능적 신념 간에는 정적인 상관이 나타났으며, 불안통제감은 다른 세 변인 모두와 부적인 상관을 보였다. 둘째,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이 매개하는 연구모형을 설정하여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한 결과,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에서 불안통제감으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역기능적 신념의 단순매개효과가 유의할 뿐 아니라,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을 순차적으로 거쳐 사회불안에 이르는 이중매개효과 또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대학생이 지각한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직접적으로 사회불안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높은 과보호 수준은 대학생 자녀의 역기능적 신념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이렇게 형성된 역기능적 신념이 불안통제감을 낮춰 결국에는 높은 수준의 사회불안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인진입기에 놓여 있는 대학생은 발달적으로 독립성과 책임감을 온전히 획득하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유능성을 요구하는 환경적 압박으로 인해 사회불안을 경험하기 쉬운 시기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사회불안이 형성되는 과정을 이해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특히 기존의 연구들은 성인진입기 대학생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들이 더 이상 부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시각에서 양육태도의 영향력을 배제해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기존의 인식에서 벗어나,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대학생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기제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어머니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역기능적 신념과 불안통제감의 이중매개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대학생 사회불안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과 치료적 개입 방안을 마련하는데 본 연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among maternal overprotection, social anxiety, dysfunctional belief and anxiety control. The study participants(456 undergraduate students) were drawn from various regions of South Korea.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y SPSS 21.0 and M-Plus 7.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among maternal overprotection, social anxiety, dysfunctional belief, while anxiety control showed negative correlations with other three variables. Second, the examination of structural relation among the major variables showed that all the paths were significant except the path from maternal overprotection to anxiety control. Third,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medi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belief on the relationship between maternal overprotection and social anxiet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addition, the dual-mediated effect of dysfuntional belief and anxiety control between maternal overprotection and social anxiety was also significant.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maternal overprotection perceived by undergraduate students directly predicts social anxiety and affected formation of dysfunctional belief, consequently lowering anxiety control and resulting in the high level of social anxiety. Undergraduate students entering the emerging adulthood generally do not have fully-developed sense of independence and responsibilities and they easily experience social anxiety due to the pressure from social environments that demand for soci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dentify the process of social anxiety in this period. In this regard, this study has an implication to identify that maternal overprotection is one of influential mechanisms for undergraduate students’ social anxiety beyond the commonly-accepted idea that undergraduate students are not affected by their parents any more. Moreover, given that this study identified the effect of maternal overprotection on social anxiety and its dual-meditating effect of dysfunctional belief and anxiety control, it is hoped that this study can contribute to improving the effective preven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for undergraduate students’ social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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