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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독일 여성합창단과 여성합창음악에 관한 연구

Title
19세기 독일 여성합창단과 여성합창음악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Nineteenth-Century German Female Choir : A Closer Look on Frauenchor and Repertooire
Authors
정혜진
Issue Date
2017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은하
Abstract
The aim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origins of ‘German female choirs’ (Henceforth called Frauenchor) and their regional activities during the 19th century Germany. The past research on Frauenchor did not receive wide attention, because most of the studies on the choir movement heavily focused on the male (Lidertafel). Conse- quently, Frauenchor were often overlooked in the studies of the 19th century German choir movement. Therefore, the researcher aims to provide new understandings of Fraeunchor based on various historical perspectives of the choir movement during the 19th century. Also, this research will look at the significance of Frauenchor in terms of women’s social status in the given period. Lastly, the researcher will outline the political agendas of Fraeunchor and shed light on studies which looked at the contemporary history of prospering Frauenchor. To achieve the research objectives mentioned above, the researcher will look at backgrounds and activities and the customs of Frauenchor from the German speaking countries in the 19th century. Subse- quently, the researcher will analyse rigorous activities of Frauenchor such as Hamburger Frauenchor and their repertoire. Especially, the study will focus on mainstream composers for Frauenchor such as Johannes Brahms(1833-1897), Franz Schubert (1797-1828), Felix Men- delssohn(1809-1847), Robert Schumann(1810-1856), and analyse the correlation between their motives for composition and the repertoire. This research aims to provide a better understanding of Fruenchor and its repertoire in the 19th century for modern conductors.;현대 합창음악에서 주요한 축을 형성하는 여성합창은 그 역사가 길지 않다. 여성합창은 18세기까지 교회음악에서 여성이 배제됨으로 인하여 찾아보기 힘든 편성이었고, 이로부터 한 세기 뒤인 20세기에 보편적인 현상이 된다. 19세기는 이 과정에서 여성합창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여성합창단의 창단과 함께 대중연주가 시작되었으며, 대중공연을 위한 여성합창 레퍼토리가 주요 작곡가들에 의해 최초로 작곡되어 여성합창 레퍼토리의 기초가 형성된 시기였다. 19세기 여성합창단은 특히 독일에서 두드러진 현상이었다. 19세기 중산층 이상 계층의 여성들에 의해 조직된 여성합창단들은 보편적으로 알려진 바와 같이 전 유럽에 이미 설립되어 있었던 남성합창단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여성합창단도 있었으나, 이와 달리 독자적으로 조직된 여성합창단들도 생겨났다. 19세기 독일, 독자적인 여성합창단의 대표적인 단체는 브람스가 지휘한 함부르크 여성합창단이었으며, 이들의 레퍼토리는 19세기 독일 전역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는 여성합창단의 대중연주와 독일 주요 도시에 퍼져있었던 여성합창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당시 여성합창단의 레퍼토리는 르네상스로부터 19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포괄했다. 여성합창 레퍼토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19세기 여성합창단 지휘자들은 레퍼토리의 확장을 위해 르네상스·고전·낭만 시대의 곡을 편곡해야 했다. 또한 여성합창단만을 위해 새로운 곡들이 작곡되었는데, 현대 우리에게 의미가 크다. 19세기 여성합창 레퍼토리의 주요작곡가는 브람스, 슈베르트, 멘델스존, 슈만으로 이들은 여성합창 레퍼토리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브람스는 자신의 여성합창단을 위한 곡들을 작곡하였고, 슈베르트는 빈 콘서바토리의 성악교사이던 안나 프뢰리히(Anna Frölich, 1793-1880)의 여성합창단을 위해, 슈만은 자신의 혼성합창단 여성단원들을 위해 작곡하였다. 네 작곡가들의 여성합창곡을 작곡한 동기와 그들 레퍼토리 사이 상관관계를 중심으로 한 연구는 이제껏 심도 있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19세기 여성합창단에 관한 연구는 이제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가운데 19세기 아마추어 합창운동의 역사 또한 남성합창단 중심으로 서술되어 여성합창단에 대해서는 단순한 언급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본 논문은 이제까지 연구가 미진한 19세기 독일 여성합창단의 설립과정과 활동 영역에 대하여 서술한다. 이를 통해 19세기 여성합창단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19세기 아마추어 합창운동의 역사를 바라보는 다채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20·21세기 여성합창의 활발한 전개에 초석이 된 19세기 독일 여성합창 레퍼토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는 현대 지휘자들의 여성합창 연주 레퍼토리와 19세기 여성합창에 대한 이해에 기여할 것이다. 특별히 부록에 제시된 19세기 여성합창 주요 레퍼토리는 독일어권과 영어권을 중심으로, 체코와 러시아, 또한 페루와 브라질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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