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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임아동의 정서문제에 관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Title
방임아동의 정서문제에 관한 미술치료 사례연구
Other Titles
Art therapy case study on the emotional problems of neglected children
Authors
라혜민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경아
Abstract
This study is a case study art therapy to identify the emotional problems of children who experience negle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art therapy’s impact on the emotional problems of child neglect. Arth therapy is capable of emotional expression as one of psychotherapy techniques.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child neglect, express and consolidate implied emotional problems through art therapy. Individual art therapy was conducted over a 13-year-old child neglect for research. December 18, 2015 to the initial interview with the workers as teachers begin until May 2, 2016. Reserch is in progress to 60 minutes twice a week conducted a total of 25 sessions. To see the emotional changes of the participants by psychologists. It was subjected to K-CBCL test. In addition, by using the KFD, KSD was supplemented with the result. Art therapy program is setting a target divided into early, middle and late stages next art therapy accepts the supervision of experts analyzed the picture cont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rt therapy through the K-CBCL inspection it was found that the effect of reducing the emotional problems of child neglect. Second, through the KFD and KSD tests it showed that the art therapy is effective in reducing emotional problems of child neglect. Third, each session through observation it was found that art therapy gave a positive impact on the emotional problems of child neglect. In accordance with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could be confirmed that this is a positive effect on the child’s emotional problems experienced by the art therapy neglect.;본 연구는 방임아동의 정서문제를 위한 개별미술치료 사례 연구로서, 미술치료가 방임아동의 정서문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참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방임을 경험한 13세 여 아동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미술치료 사례는 2015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5월 2일까지 주 2회 60분간 총 27회기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자료의 수집은 매 회기 내용 녹음 및 미술작품, 연구자의 일지, 담당 복지사와의 면담, 양육자와의 면담 자료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자료의 분석은 참여 아동의 사전ㆍ사후 정서변화를 보기 위해 아동 청소년 행동평가척도(K-CBCL)를 실시하였으며 동적 가족화(KFD)와 학교 생활화(KSD) 검사를 사용해 그림 내용에 대한 질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미술치료 회기는 초기, 중기, 후기 단계로 나누어 각각의 목표를 설정한 다음 진행하였으며 회기 별 내용과 더불어 미술작품에 대한 정서문제의 변화를 분석 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사전ㆍ사후 아동행동평가척도(K-CBCL)검사를 통해 미술치료가 방임아동의 정서문제와 강박행동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전 검사 시, 참여자의 내재화 점수는 준임상범위에 속하는 63T에서 정상범위인 51T로 감소되었으며 하위영역인 불안/우울 영역은 69T에서 53T, 위축/우울 영역은 59T에서 52T로 감소되었다. 또한, 참여자의 강박행동은 73T에서 53T로 가장 큰 변화를 나타낸 것을 보았을 때, 미술치료가 방임아동의 정서문제와 강박행동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사전ㆍ사후 동적 가족화(KFD)와 학교 생활화(KSD)검사를 통해 미술치료가 방임아동의 정서표현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적 가족화(KFD) 사전 검사에서 참여자는 가족 그림에 대한 강한 거부 반응과 함께 인물 표현에서 표정을 그리지 않으며 자신의 정서를 드러내려 하지 않았다. 또한, 전체적으로 선이 경직된 것으로 보아 가족 내에서의 긴장감을 예측해 볼 수가 있다. 참여자의 사후검사에서는 어떠한 거부반응도 없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으며 그리는 과정에서도 그림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감정들을 자발적으로 표현하였다. 또한, 완성작품에는 가족 구성원의 정면모습과 웃는 모습을 강조해서 나타내며 정서표현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마찬가지로 학교 생활화(KSD) 사전 검사에서 참여자는 학교생활에 대한 표현을 어려워하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또한, 객관적인 사실만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자신의 느낀 감정에 대해서는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사후 그림에서는 학교생활에 대해 표현하고 싶은 이미지가 있다고 주장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림에 대해 학교생활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의 정서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셋째, 미술치료 과정에서 방임아동의 불안, 우울, 위축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을 알 수 있었다. 초기단계에서 참여자는 외부환경을 지나치게 경계하며 불안 행동을 보였다. 참여자의 불안은 공격적인 행동과 반복적이고 대칭적인 이미지를 통해 드러났다. 또한, 말 수가 적었으며 타인의 평가에 의해 쉽게 위축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미술치료 과정에 따라 참여자는 자신 및 타인에 대한 정서이해를 통하여 타인의 시선을 더 이상 경계하지 않았으며 타인의 평가를 수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주체적으로 주제와 매체를 선택하여 작업을 이끌어가는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긍정적인 변화를 나타내었다. 이에 본 연구는 참여자의 양적, 질적 변화를 살펴본 결과 미술치료가 방임아동의 정서문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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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학원 > 미술치료교육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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