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95 Download: 0

일반 사무직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한국어 쓰기 교재 개발 연구

Title
일반 사무직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한국어 쓰기 교재 개발 연구
Authors
김남행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한국어교육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선희
Abstract
본 포트폴리오에서는 매년 국내 유학생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도 함께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비즈니스 한국어 교육과정을 위한 쓰기 교재를 개발하고자 한다. 개발 하고자 하는 교재를 통해 학습자에게 취업을 위한 쓰기와 취업 후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를 위한 쓰기를 제공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들의 한국어 사용 능력을 향상 시키고 실제 취업 후 효과적으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국제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각 국가들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경쟁에 돌입하였다. 유학생 유치는 대학, 지역사회, 정부의 수입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 활성화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정부도 국제 교육 서비스산업으로서의 유학생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1월호 출입국〮외국인 정책 통계월보에 따르면 2016년 1월 31일 기준 국내의 외국인 유학생 수는 95,134명으로 전년대비 증감률 12.1% 상승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한 유학생의 수는 앞으로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데, 이러한 유학생들의 양적인 증가로 인하여 우리 정부는 우수인재 확보 및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유학생들의 양적인 측면만이 증가한다면 앞서 이야기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측면에서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려울 것이다. 유학생 수의 양적 증가와 함께 우수 인재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특히 유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필수적이라고 본다. 교육부에서 연구한 외국인유학생 유치·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연구(2014) 자료에 의하면 국내 유학생들의 유학 목적을 살펴보면 1위가 바로 국내 취업이다. 이는 곧 유학생 수의 증가가 국내 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외국인 유학생 수의 증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2008년도에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5,574명의 유학생 중에서 국내 취업 학생 수는 445명이었으며, 2014년도에는 19,223명의 졸업자 중에 1,424명이 국내 취업자로 집계되어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 취업하여서도 여전히 한국어에 대한 어려움을 겪는데 그것은 학부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어 고급과정을 마친 학습자라고 할지라도 비즈니스 한국어에 대한 학습 경험이 없고 더욱이 비즈니스 상황에 적합한 글쓰기 즉,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대하여서는 이전의 경험이나 학습의 기회가 없기에 문서 작성에 대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특히나 한국사회의 맥락을 완전하게 이해하고 있지 못한 외국인 학습자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이들에게는 취업 이후 비즈니스 상황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비즈니스 한국어에 대하여 접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유학생들 즉, 오랜 유학 생활을 통해 한국어 수준은 중·고급 이상이지만 국내 비즈니스 상황에서 경험하는 직업 목적의 비즈니스 한국어에는 익숙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교과과정 및 교재 개발이 필요하다고 본다. 현재 비즈니스 한국어 교재가 출간되어 있으나 초급과 중급 수준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통합교재로 아직까지는 비즈니스 영어나 비즈니스 일본어와 같이 비즈니스 안에서도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어 있는 교재가 미비한 상황이다. 특히 업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문서 작성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신입사원에게도 쉽지는 않을 것이다. 더욱이 외국어로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하는 것은 학습 없이는 문서 작성이 어려워 효과적인 업무처리가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으로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외국인 학습자들을 위한 대학 내 비즈니스 한국어 쓰기에 집중한 교과과정은 물론 교재도 미비한 상황이다. 특별히 비즈니스 한국어에서의 〮쓰기 교재가 개발된다면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사회적인 맥락이 고려된 교재가 되어야 할 것이다. 정다운(2009, p. 4)은 외국인 학습자들의 경우 한국의 담화 공동체가 요구하는 내용과 형식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으며, 부족한 한국어 실력으로 인해 문법이나 수사학적 형식과 같은 텍스트 자체에 대한 고려가 없이는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제대로 쓸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렇듯 비즈니스 한국어의 쓰기 교재에서는 사회적인 맥락이 충분히 고려된 교재가 필요하다. 이러한 교재를 개발하기 위해서 사회적인 맥락을 강조하는 장르 중심 교육 방법을 본 포트폴리오에서 적용하고자 한다. 본 포트폴리오에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장르 중심 교육 방법은 글의 종류와 글을 쓰는 목적에 따라 글의 내용과 형식이 달라지는 점을 강조한 교육 방법을 의미한다. 따라서 글을 쓰게 되는 상황과 자신의 글을 읽게 되는 독자를 고려하는 사회적인 맥락, 이러한 사회적인 맥락에서 받아들여지는 텍스트의 내용과 형식을 강조하고 고려하는 장르에 초점을 둔 교재가 필요하다. 또한 기계적으로 좋은 글을 모방하여 글쓰기에만 집중하는 것을 넘어 글을 쓰기 전에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조직화하고 표현하고 글을 쓴 이후의 점검하는 일련을 과정을 거치는 과정 중심의 접근법도 함께 적용하고자 한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국내 유입되는 외국인 유학생들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교육부 연구 자료에 따르면 유학생들의 수는 2023년까지 140,639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의 한국 유학 목적 중 1순위인 취업은 곧 비즈니스 한국어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결될 것이다. 따라서 본 포트폴리오에서는 한국어 고급 수준의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한국어, 그 중에서도 취업 준비를 위한 쓰기와 취업 이후 실제 업무에 필요한 비즈니스 문서 작성에 대한 교재를 개발하고자 한다. 본 교재 개발에서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 문서를 제시하여 쓰기의 실제성을 높이려고 노력했다. 또한 비즈니스 문서들을 장르별로 구분하여 비즈니스 문서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장르별 문서 구조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특징적인 문서 구조를 제시하여 문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서 구조에 따른 글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연습 활동을 제공하고 해당 장르의 글쓰기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어휘와 표현을 학습하는 교재를 개발하였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외국어교육특수대학원 > 한국어교육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