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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령 성인환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약물 사용 현황과 영향인자

Title
비고령 성인환자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약물 사용 현황과 영향인자
Other Titles
Treatment patterns and Factors of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n the under 65 years old
Authors
문채원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임상보건과학대학원 임상약학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보건과학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정연
Abstract
연구 배경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은 비가역적인 기류제한을 특징으로 하는 폐질환으로 고혈압, 당뇨병, 천식 등과 같이 일차 진료에서 적절히 관리하며 증상의 악화와 입원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외래 민감성 질환(Ambulatory Care Sensitive Condition, ACSC)에 해당한다. COPD는 유병률이 높고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환경변화 및 인구 고령화에 따라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질환으로 환자 수 및 진료비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기류 폐쇄는 나이에 따라 증가하는데 나이가 들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게 되어 증상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호흡곤란 증상을 노화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여 병원을 찾지 않게 되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기회를 놓치게 된다. 또한 조기 및 경증 환자에서 폐 기능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어 COPD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약물 요법을 통해 중증 COPD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 목적 본 연구는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비고령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처방 현황을 분석하고 GOLD (Global Initiative for Chronic Obstructive Lung Disease) 및 국내 COPD 진료지침에 따라 적절한 약제가 사용되었는지 평가하여 처방 중재의 근거 자료를 마련하고 처방 적정성 개선에 기여하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방법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외래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을 받은 40세 이상 65세 미만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전자의무기록 조사를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국제 진료지침인 GOLD 가이드라인에 따라 폐기능 검사 결과와 호흡곤란 증상(mMRC) 및 삶의 질 지수(CAT score)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환자의 중증도를 4개의 군으로 분류하였고, 각 군에 따른 약물의 처방 현황을 분석하고 약 품목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처방 현황은 COPD 치료 약물과 COPD 치료 약물 이외의 약물로 나누어 조사하였고 GOLD 및 국내 진료지침에서 제시하고 있는 단계별 약물 요법에 따라 적절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평가해보았다. 연구 결과 총 251 건의 처방 중 COPD A군은 89건(35.5%), B군은 86건(34.2%), C군은 43건(17.1%). D군은 33건(13.2%)으로 나타났다. 처방전 당 평균 약 품목 수는 3.7 품목이었고 D군이 평균 4.9품목으로 가장 많은 약물을 처방하고 있었다. 전체 처방 중 흡입 기관지 확장제의 처방 비율은 86.9% 이었다. COPD 치료 약물 중 4가지 군에서 모두 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LAMA) 를 가장 많이 처방하고 있었고, inhaled corticosteroid와 long-acting β2 agonist의 복합제(ICS/LABA)를 그 다음 순으로 처방하고 있었다. 경구 스테로이드의 경우 D군에서 21.21%로 각 군 중 가장 많이 처방하고 있었다(p=0.0221). COPD A군과 B군에서는 long-acting bronchodilator 를 단독으로 처방하는 약물 요법이 가장 높았고, C 군은 ICS와 LABA의 병합, ICS, LABA, LAMA를 동시에 사용하는 삼제병합의 약물 요법을 많이 처방하고 있었다. D군에서는 삼제병합요법의 처방이 가장 많았고 LABA와 LAMA의 병합 요법이 그 다음 순으로 높았다. COPD 치료 약물 이외에 호흡기계 증상 개선제, 소화기관요약, 타 질환 치료제, 항생제가 처방되고 있었다. 호흡기계 증상 개선제는 전체의 52.19%, C군의 69.8%에서 처방되었고 항생제는 D군 환자의 30.3%에서 처방되고 있었다. COPD 유병기간이 길고 폐기능이 낮을수록 약 품목 수가 증가하고 연령 및 동반질환의 수는 약 품목 수의 증가와 상관관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천식을 동반하는 환자에서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 품목 수가 더 높았다(4.8 vs 3.6, p=0.0238). 결론 COPD 약제 적정성 평가 이후 전반적으로 진료지침에 준수하여 약제를 선택하고 있었다. 호흡기계 증상 개선제, 항생제, 경구 스테로이드에 대한 과다 처방 관행에 대해서는 처방 중재를 통한 개선이 필요하고 복약 상담 시 금연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COPD는 예방과 조기 진단이 중요한 질환이므로 젊은 연령에서 초기 COPD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Backgrou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COPD) is major cause of morbidity and mortality worldwide and results in substantial social and economic burden. Although the chronic airflow limitation characteristic of the disease cannot be cured, both pharmacologic and non pharmacologic treatment is available for patients with COPD. Effective pharmacologic management of the disease results in relief of symptoms, improvement in lung function, and severity of exacerbations. Considering pathophysiology of COPD, early diagnosis of the disease with aggressive management in early stages is the best strategy to reduce costs in COPD.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prescription patterns for treatment COPD patients in the under 65 years old and evaluate the patterns according to GOLD guidelines. Method We retrospectively analyzed the medical records of patients aged 40-64 years with a diagnosis of COPD from January to March 2016. Patients were classified by combined assessment of COPD (grades A, B, C, D) using spirometry, exacerbation history, mMRC, and/or CAT results. We analyzed prescribed medications, treatment patterns and factors related to number of COPD medications Result A total number of prescription was 251 and 35.5% were classified as GOLD A, 34.2% as GOLD B, 17.1% as GOLD C, 13.2% as GOLD D. 86.9% of patients were prescribed inhaled bronchodilator, and the most frequent COPD medication was LAMA(long-acting muscarinic antagonist) followed by ICS/LABA. The majority of low risk patients (GOLD A/B) were prescribed a monotherapy with LAMA or LABA. For high risk patients in GOLD C/D, combination treatment with ICS+LAMA+LABA was mostly prescribed. 21.2% of patients in GOLD D received systemic corticosteroid. The average number of medications per prescription was 3.7; this number increased with increasing COPD grade, COPD duration and decreasing lung function (FEV1, FEV1/FVC). Conclusion Generally high adherence to GOLD guideline recommendations was reported. Given the progressive nature of the disease, results suggest that closer attention to respiratory symptoms for early detection, diagnosis, and appropriate treatment of COPD is war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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