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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Title
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 분석
Other Titles
An Analysis of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Variables Affecting Career Adaptability for College Students in Engineering
Authors
박수영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공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주영주
Abstract
급변하는 고용환경과 고용형태의 다양화, 노동시장의 양극화와 비정규직의 증가 등으로 인해 고용불안, 특히 청년실업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년 졸업자의 취업률은 64.5%인데 반해 전공별 취업률에서 공학계열은 73.3%의 취업률을 보임에 따라 최근 공학계열 전공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취업률과 같은 양적인 지표와 별개로 개인이 인식하는 성공적인 진로개발을 위해서는 공학계열의 진로 특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될 필요가 있다. 공학계열은 계속적인 신기술 개발 및 산업의 융·복합화 추세에 따른 다방면의 전문기술이 수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정의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고 공학교육의 품질을 보증하기 위해 국내 여러 대학에서는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의 진로성공과정을 고려할 때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역시 학위 취득 이후에 일정 수준의 지속가능한 고용을 달성하고 자신의 역량과 흥미에 부합하는 진로를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급변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능력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공학기술의 특성상 효과적인 공학교육 및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해서는 개인특성 요인과 외부맥락적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 진로적응성 관련 연구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근거로 개인 요인으로 숙달목표지향성, 외부맥락적 요인으로 사회적 지지와 진로개발지원을 선정하였으며 학습경험에 전공몰입, 자기효능감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흥미에 공학흥미를 각각의 변인으로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공학계열 대학생 남녀 집단 간의 변인 평균과 영향력 크기를 비교함으로써 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적응성 향상을 위한 전략수립의 방향과 시사점 도출에 있어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배경과 목적에 따라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공학계열 대학생이 지각하는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은 전공몰입에 영향을 미치는가? 2. 공학계열 대학생의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가? 3. 공학계열 대학생의 전공몰입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공학흥미에 영향을 미치는가? 4. 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공학흥미는 진로적응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5.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학흥미와 진로적응성의 잠재평균에 차이가 있는가? 6. 공학계열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학흥미가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에 차이가 있는가? 본 연구를 위하여 2015년 8월에 공학교육혁신센터를 운영 중인 서울소재 2개 대학교를 선정하여 해당 대학의 공학계열 재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307명을 최종 분석대상으로 확정하였다. SPSS를 이용하여 신뢰도 분석, 기술통계분석과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를 이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후에 측정모형의 부합도, 수렴타당도와 판별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이어서 가설적 연구모형에서 설정한 구조모형의 부합도를 확인한 후에 부합도 검증결과를 바탕으로 변인들 간의 직·간접효과를 분석한 후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마지막으로 잠재평균분석과 집단 간 경로계수 비교를 통해 남녀 간의 잠재변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고 잠재변인들 간 영향력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공학계열 대학생이 지각하는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이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숙달목표지향성과 진로개발지원은 전공몰입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전공몰입에 대한 숙달목표지향성의 영향력이 진로개발지원의 영향력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사회적 지지가 전공몰입에 미치는 영향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학계열 대학생이 지각하는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숙달목표지향성, 진로개발지원, 사회적 지지, 전공몰입의 순으로 모두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공학계열 대학생의 전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공학흥미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전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순으로 모두 공학흥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학흥미가 진로적응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학흥미의 순으로 모두 진로적응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간접효과 검증 결과 진로적응성에 대한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의 간접효과를 확인하였다. 여섯째, 남학생과 여학생 간에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공학흥미, 진로적응성의 평균차이를 비교하기 위한 잠재평균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서만 남학생 집단의 잠재평균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과 크기는 중간 수준이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여러 지역의 표본을 수집하여 후속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연구결과를 일반화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프로젝트수업이나 산학연계형 수업과 같이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학습환경을 설정하여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연구환경의 차이에 따라 연구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할 것을 제안한다. 셋째, 실제 공과계열 학생의 성비와 유사하게 연구대상의 성비를 구성하여 후속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연구대상의 성비 구성에 따라 연구결과에 차이가 있는지 검증할 것을 제안한다. 넷째, 본 연구대상이 졸업한 후에 졸업생을 대상으로 종단연구를 실시함으로써 진로적응성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하여 진로적응성과 실제 취업률 간의 연관성을 검증할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과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개인적 요인인 숙달목표지향성을 추가하여 영향요인으로 개인특성 요인과 외부맥락적 요인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변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둘째, 현 정부의 핵심 과제인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중심의 공학교육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대학기관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진로개발지원을 포함하여 구조적 연구모형을 검증하였으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차원에서 효과적 진로개발지원을 위한 구체적 전략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다. 셋째, 변인들 간의 간접효과까지 검증함으로써 진로적응성에 대한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의 간접효과를 검증하였고 특히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숙달목표지향성, 사회적 지지, 진로개발지원, 전공몰입과 진로적응성 간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이는 사회인지 진로이론을 적용한 기존의 연구들이 진로탐색, 진로개발 및 선택과정을 단계적으로 분리하여 확인한 것과 비교하여 공학계열 대학생의 진로개발과정에서 고려하여야 할 요인들을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넷째,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서 남학생 집단의 응답수준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결정 개발프로그램 설계 시 성별에 따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고 여학생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Employment instability, especially youth unemployment problem, has been prolonged due to rapidly changing employment environment, diversification of employment status, labor market polarization, and increasing irregular employee. In such situations, the employment rate of engineering degrees showed 73.3%, while that of all graduates in 2014 was 64.5%. Thereby, the preference in engineering major has increased these days. However, understanding the career attribute of engineering for successful career development must be considered aside from quantitative indicators such as the employment rate. Engineering career attributes need various kinds of expertise according to continuing development of new technology and industry convergence. Domestic universities enforce accreditation for engineering education in order to warrant the quality of engineering education. Considering the career success process in personal dimension,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engineering also aim to achieve sustainable employment and establish a career which matches their abilities and interests over the specific level after received a degree. Accordingly, the ability to actively cope with the rapidly changing situation has become more important. In order to improve the career adaptability and the effectiveness of engineering education with consideration on characteristics of engineering education which is rapidly changed, a study on career adaptability should take into account both personal and external contextual factors. Based on the social cognitive career theory, the present study selects mastery goal orientation as a personal factor, and social support and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as external contextual factors. Major commitmen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interest are selected as variables on learning experience, self-efficacy, and interest, respectively. The present study investigates structural relationships between factors that affect the career adaptability and then compares an average of variables between male and female groups with the size of effects. It can provide basic materials on the direction of the strategy and the derivation of implications for improving the career adaptability of under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engineering. According to the goal of the present study, selected research problems are as follows. 1. Do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and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perceived by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affect major commitment? 2. Do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and major commitment perceived by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affec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3. Do major commitmen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perceived by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affect engineering interest? 4. Do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interest perceived by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affect career adaptability? 5. Does gender of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make any difference in the latent mean of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major commitmen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engineering interest, and career adaptability? 6. Does gender of engineering undergraduate students make any difference in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major commitmen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interest effect on career adaptability? For this research, a survey was conducted with the third and fourth grader engineering students at two universities located in Seoul, South Korea on August, 2015, and the proposed model was tested with final 307 samples. Analysis on reliability, descriptive, and correlation was conducted using SPSS. The fit-index for the measurement model, convergent valid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were verified after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using AMOS. Then the fir-index for the structural model set in hypothetical research model was verified. Based on this verification,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between variables were analyzed and the significance of indirect effects was verified. Finally, by using latent mean analysis and path coefficient comparison between groups, the difference in latent variables between male and female, and the difference in influences between latent variables were examined. The major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First, mastery goal orientation,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had significant effects on major commitment. Mastery goal orientation showed greater influence than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while social support showed no significant effect on major commitment. Seco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as significantly affected in the order of mastery goal orientation,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social support, and major commitment. Third, major commitment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had significant effects on engineering interest. Four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engineering interest had significant effects on career adaptability. Firth, indirect effects of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for career development, and major commitment on career adaptability were confirmed. Sixth,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as the only variable that make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between male and female groups, i.e., latent mean in a male group was higher than that in a female group, and the effect size was medium. Based on above research findings, recommendations for future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study on generalization of the results is suggested, which can be conducted by collecting and analyzing samples from different regions selected as supporting projects of Center for Innovation in Engineering Education. Second, verification on whether the difference of research environment make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research findings or not is suggested, which can be conducted by performing the research based on specific and practical learning environment like project-based class or class. Third, verification on whether the gender ratio of participants makes significantly differences from the results of the present study or not is suggested, which can be conducted by reflecting the gender ratio of real engineering students in the future study. Fourth, verification of relations between the career adaptability and actual employment rate is required, which can be conducted by performing longitudinal study, of which targets are the graduate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Practical implications and significance derived from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present study has a great significant in that the present study collectively validates structural relations among various variables by taking into account mastery goal orientation as a personal factor of a learner with external contextual factors. Second, the support from universities is required in order to effectively achieve core tasks of the present government, i.e., training creative engineer and engineering education focusing on the field by utilizing infrastructure. Because of this reason, the present study validates structural research models including career development support. Moreover, the present study suggests a specific strategy based on the results for effective career development support in university dimension, which has also a great significance. Third, the present study validates indirect effects on career adaptability, i.e.,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of career development, and major commitment, by examining indirect effects among variables. In particular, the present study confirms that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s a parameter in relations among mastery goal orientation, social support, supports of career development, major commitment, and career adaptability. Comparing that the previous work using social cognitive theory has separately studied career exploration, career development, and career selection process, the present study collectively investigates factors that should be considered in career development process of undergraduate students and it shows a great significant. Fourth, the present study examine that the average career decision-making self efficacy of male student group is higher than female student group and need to cause analysis regarding gender 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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