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59 Download: 0

부-자녀 및 모-자녀 의사소통과 친구관계의 질이 중·고등학생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자녀 및 모-자녀 의사소통과 친구관계의 질이 중·고등학생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Friendship Quality on Adolescent Happiness
Authors
윤기봉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본 연구는 부모-자녀관계 및 친구관계가 청소년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구분하여 각 집단에서 부-자녀 및 모-자녀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행복감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친구관계의 질을 통한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 및 경기 지역에 위치한 4곳의 중학교와 3곳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총 1,126명의 남녀 청소년으로, 중학생 667명과 고등학생 459명이다. 부모-자녀 의사소통 척도는 Barnes와 Olson(1985)의 부모-자녀 의사소통 척도(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 중 청소년 자녀용 질문지를 민하영(1991)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어 번안한 것을 사용하였다. 친구관계의 질은 Mendelson과 Aboud(1999)의‘맥길 우정관계 척도: 친구의 기능(McGill Friendship Questionnaire-Friend’s Functions [MFQ-FF])’을 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용한 성은경(2006)의 척도를 이용하여, 그리고 행복감은 서은국과 구재선(2011)이 개발한 단축형 행복 척도(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COMOSWB])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과 Mplus 6.0을 사용하여 독립표본 t 검정, Pearson의 적률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경우, 부-자녀 의사소통은 중학생의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으나, 모-자녀 의사소통은 중학생의 행복감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또한 모-자녀 의사소통과 달리, 부-자녀 의사소통은 중학생의 행복감에 친구관계의 질을 통해 간접적 영향을 미쳤다. 둘째, 고등학생의 경우, 모-자녀 의사소통과 달리, 부-자녀 의사소통은 고등학생의 행복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부-자녀 의사소통과 달리, 모-자녀 의사소통은 친구관계의 질을 통해 고등학생의 행복감에 간접적 영향을 미쳤다. 요약하면, 친구관계의 질은 중학생의 경우 부-자녀 의사소통과 행복감 간의 관계를 부분매개하였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모-자녀 의사소통과 고등학생의 행복감 간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부모와의 개방적인 의사소통 및 친구관계의 질의 중요성을 밝혔다. 또한, 부-자녀 및 모-자녀 의사소통 및 친구관계의 질이 중학생 및 고등학생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서로 다름을 동시에 확인하였고, 부-자녀 의사소통의 강력한 영향력을 밝혔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행복감 증진을 돕기 위해 부-자녀 의사소통과 모-자녀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고 친구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examine the direct effect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indirect effects through adolescent friendship quality on happiness among both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1,126 adolescents (667 middle school students and 459 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attending 4 middle schools and 3 high schools in Seoul and Gyoung-gi Do.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 questionnaires for adolescents, which included measur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 PACI), friendship quality (McGill Friendship Questionnaire-Friend’s Functions: MFQ-FF) and happiness (Concise Measure of Subjective Well-Being: COMOSWB). Data were analyzed by t-test, correlation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 using SPSS 22.0 and Mplus 6.0.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or middle school students,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happiness. However,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did not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 adolescent happiness. Specifically, only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an significant indirect effect through friendship quality on adolescent happiness. For high school students,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direct effects on happiness, while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significant indirect effects on adolescent happiness via friendship quality. In conclusion, this study underscores the importance of the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friendship quality in predicting adolescent happiness with differences in direct and indirect paths betwee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These findings emphasize the role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friendship quality in developing programs to improve happiness of adolescents.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Ph.D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