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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성과 공격성의 관계

Title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성과 공격성의 관계
Other Titles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Emotion Regulations in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ggression
Authors
장지연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안현의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이 유형에 따라 공격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이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과 공격성의 관계를 매개할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남녀 중학생 376명의 설문을 분석에 사용했다. 연구를 위해 사용된 척도는 공격성 척도(Peer Conflict Scale: PCS), 부모의 정서표현성 척도(Family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 FEQ), 인지적 정서조절 척도(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 CERQ)이다. 수집된 자료에 대해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를 분석하였고, 독립표본 t검증 및 독립표본 Mann-Whitney의 U 검증을 통해 남녀 차이를 확인하였으며, 중다매개모형 분석을 실시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녀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의 경우 공격성과의 관계에서 정서 표현 유형에 따라 그 결과가 달랐는데, 강한 부정적 정서표현은 공격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가졌으나 긍정적 정서표현과 약한 부정적 정서표현은 공격성과 상관이 없었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성과 인지적 정서조절의 관계는 남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는데 남자 청소년은 부모의 긍정 정서표현이 해결중심사고, 균형있게 바라보기, 긍정적 재평가, 수용, 반추, 긍정적 재초점, 자기비난과 정적 상관이 있었고, 여자 청소년은 부모의 긍정 정서표현이 해결중심사고, 균형있게 바라보기, 긍정적 재초점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또한, 남자 청소년은 부모의 강한 부정 정서표현이 파국화와 정적 상관을 보인 것과 더불어 기능적 정서조절의 하위요인인 긍정적 재초점, 해결중심사고, 긍정적 재평가와 부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여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강한 부정 정서표현이 역기능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의 하위요인인 타인비난, 파국화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과 인지적 정서조절 간의 관련성에서 남자 청소년은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이 수용, 반추, 자기비난, 균형있게 바라보기, 해결중심사고, 긍정적 재평가, 파국화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여자 청소년은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과 자기비난, 파국화, 반추와 정적 상관이 있었다. 청소년의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과 공격성의 관계는 남학생의 경우 파국화와 타인비난이 공격성과 정적 상관을 나타냈으며, 긍정적 재평가는 공격성과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여학생은 파국화와 타인비난이 공격성과 정적 상관이 있었다. 남학생의 경우 파국화가 타인비난보다 공격성과 상관이 더 높았으나 여학생은 타인비난이 파국화에 비해 공격성과 상관이 더 높았다.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과 인지적 정서조절, 공격성 수준에서 남녀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을 더 많이 경험했으며 이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부모의 다양한 부정정서를 경험한다는 이론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지적 정서조절 중 자기비난, 파국화, 타인비난, 반추, 수용 전략을 유의하게 더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인지적 정서조절에서 역기능적 인지적 정서조절 전략을 더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공격성 또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더 높았다. 셋째로 중다매개모형을 통한 검증결과,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정서표현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의 매개효과는 여자 청소년의 경우 유의하지 않았고, 남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긍정 정서표현이 공격성에 미치는 직접 효과는 없었으나 긍정적 재평가의 매개효과가 유의해 부모의 긍정 정서표현은 긍정적 재평가를 통한 간접적인 경로를 통해서만 공격성과 관련이 있었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강한 부정정서표현과 공격성의 관계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의 매개효과는 남녀 모두 유의했으나 매개 변수에서 차이가 존재했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강한 부정정서표현과 공격성에서 파국화와 긍정적 재평가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여자 청소년의 경우, 부모의 강한 부정정서표현과 공격성에서 타인비난의 매개효과가 유의했다.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약한 부정 정서표현과 공격성에서 인지적 정서조절의 매개효과는 여자 청소년의 경우 직접/간접 효과 모두 유의하지 않았으나, 남자 청소년의 경우 직접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파국화와 긍정적 재평가의 간접효과는 유의해 두 변인이 부모의 약한 부정정서표현과 공격성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정서표현이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주요 변인들의 관련성 및 연구모형을 남학생과 여학생 집단으로 나누어 비교함으로써 성별에 따라 각 변인들 간에 존재하는 관계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확인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lation among perceived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to cognitive emotion regulations and aggression. The subjects were 376 adolescents in Korea whose ages were between 14 and 19. Participants were asked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composed of the Family Emotional expressiveness Questionnaire(FEQ), Cognitive Emotion Regulation Questionnaire(CERQ), Peer Conflict Scale(PCS). The date were analysed using the multiple mediator models. The research finding as follows: Firs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negative dominant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ggression. In cases of male adolescents, there wer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positive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refocus on planning, putting into perspective, positive reappraisal, acceptance, rumination, positive refocusing and self-blame. And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negative dominant parents emotional expression and catastrophizing, and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negative dominant parents emotional expression and positive refocusing, refocus on planning, positive reappraisal. And there were correlations between negative submissive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cceptance, rumination, self-blame, putting into perspective, refocus on planning, positive reappraisal, and catastrophizing. In cases of female adolescents,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positive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refocus on planning, putting into perspective, and positive refocusing. And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negative dominant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other-blame, catastrophizing. And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perceived negative submissive parents emotional xxpressiveness and self-blame, catastrophizing, and rumination.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aggression and catastrophizing, other-blame in adolescents and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aggression and positive reappraisal only in male adolescents. Second, female adolescents perceived more negative submissive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than male adolescents. Male adolescents used skills self-blame, catastrophizing, other-blame, rumination and acceptance more frequently. And Male adolescents were more aggressive. Third, there was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reappraisal between positive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ggressiveness and were other mediating effects of catastrophizing and positive reappraisal between negative dominant/submissive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ggression in male adolescents. In cases of female adolescents, there was mediating effect of other-blame between negative dominant parents emotional expressiveness and agg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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