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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Title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mpassion
Authors
황윤정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에 해당하는 만 18~35세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먼저 상관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살펴본 뒤,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다음으로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성인애착(애착불안/애착회피), 대인관계능력, 자기자비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애착불안이 대인관계능력으로 가는 직접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들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착회피가 대인관계능력으로 가는 직접 경로가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지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인애착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Sobel Test를 실시한 결과, 자기자비는 애착불안과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완전매개하였으며 애착회피와 대인관계능력의 관계를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초기 성인기의 애착회피 성향이 강할수록 대인관계능력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애착불안 성향의 사람들과 같이 미성숙한 관계 양식을 지니는 것보다 애착회피 성향의 사람들과 같이 타인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거나 스스로를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것이 대인관계능력을 더 저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남으로써,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로 인한 자기자비의 부족이 대인관계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애착불안 또는 애착회피 성향을 지니고 있더라도 자기자비적인 태도를 촉진한다면 대인관계능력의 손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애착불안 또는 애착회피 성향이 대인관계능력에 이르는 경로에서 자기자비의 매개효과를 알아봄으로써 그 기제에 대한 이해를 넓힘과 동시에,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을 위한 개입 전략으로 자기자비 훈련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a model of the mediating mechanism of self-compassion in the relation between adult attachmen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in young adulthood. This research collected data from 422 college students of 6 universitie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by using self-report survey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y SPSS 18.0 and AMOS 18.0. The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examination of structural relations among major variables showed that all the paths were significant except for the path from attachment anxiety to interpersonal competence. Especially, the path from attachment avoidance to interpersonal competence was the most powerful. Second, findings suggested that self-compassion fully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attachment anxie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partially mediated the association between attachment avoida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The current results indicated that attachment avoidance would weake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in early adulthood more than attachment anxiety would. Moreover, self-compassion was a significant mediator not only between attachment anxiety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but also between attachment avoidance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Therefore, it is possible that promoting self-compassion would enhance interpersonal competence irrespective of attachment anxiety or attachment avoidance. In conclusion, these results illustrated that self-compassion should be considered and examined in designing intervention programs for improving interpersonal competence of students in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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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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