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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우울감 완화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Title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우울감 완화를 위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Other Titles
A Case Study of Group Art Therapy for reducing depression for Low-income Older Women Living Alone
Authors
장두이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최규진
Abstract
This study is a case study of group art therapy for reducing depression for older women in the low income bracket who are living alone. The group art therapy was conducted 14 times lasting for 75 minutes per therapy from January 8 to April 23, 2015 targeting four low-income older women living alone in a permanent rental apartment in M-dong, Seoul. KGDS and DAS were conducted to compare a change in the level of depression between the participants and an analysis was done on the effect of the group art therapy on the participants by comparing the condition before and the result after the therapy. The result of the study was as follows. After conducting KGDS, the result showed that the depression points for four participants were reduced.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mitigating depression for the low-income older woman participants living alone. After conducting DAS, the result showed that DAS points for three participants increased and one participant had the same point in the initial and the late period of therapy.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significant effect on mitigating depression for some of the participants. Also, through group art therapy, it was confirmed that a positive change occurred in group dynamics between the participants. In the initial stage, dynamics was recognized between the participants where they took an interest in, complemented and helped each other. In the intermediate stage, the participants encouraged others to do better on their work and they were often found to naturally express their own thoughts on others’ work. In the later stage, the participants took an interest not only in others’ work itself but also which method they were using for their work. Also, they were cooperating with each other when they were working on a cooperative work. In addition, it could be recognized that group art therapy brought a positive change to group dynamics and behavior in the areas of the participants’ emotional discomfort, pessimistic view and unhappiness, physical weakness and decline in vigor, cognitive function and social interest and activity. Considering the participants seemed less unwilling and became more active to be involved in an art activity in the later period than in the initial period of the group art therapy, the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a change in the participants’ emotional discomfort. The participants showed dissatisfaction about their living condition in the beginning of the art activity but in the later period, they seemed to search for hope sharing a positive vision of their future life. This show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a change in the participants’ pessimistic view and unhappiness. The participants mentioned their physical pain seemed to have reduced while they were involved in the art activity and even though they were suffering from physical inconvenience, they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art activity. This show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a change in physical weakness and decline in vigor. In the later period, the participants did not belittle themselves as they did in the initial period and they naturally started to work on their activity based on association with others’ work or were accurately aware of the topic of their activity.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activating the participants’ cognitive function. The participants were shown to encourage each other, complement on others’ work and accept others’ suggestions. Through this, it was confirmed that group art therapy had a positive effect on promoting the participants’ social interest and activity.;현대사회는 고령화로 인해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를 보인다. 국내 통계를 살펴보았을 때 여성노인이 국내 노인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환경과 사회의 변화로 인해 홀로 사는 여성노인이 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빈곤 상태의 저소득층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다른 계층보다 우울증에 걸릴 수 있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쉽게 우울감을 가지지만, 우울장애는 자살이라는 부차적인 문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사회적 개입의 필요성을 간과할 수 없는 실정이다. 우울과 관련한 여성노인의 정신 건강문제. 특히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 계층은 다른 계층보다 더 높은 우울 정서를 경험할 수 있으므로 현대의 독거 여성노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이 절실하다.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우울 감소를 위한 본 연구는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 집단을 대상으로 그들의 우울감을 살펴보고 집단미술치료를 시행한 후의 대상의 변화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자는 서울시 M동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 중 집단미술치료에 적합한 자 8명에게 한국형 노인 우울 검사(Korean Form of Geriatric Depression Scale: KGDS)를 시행하였다. KGDS 결과가 14점 이상에 해당하면 우울증에 해당한다고 여겨지는데, 8명의 참가자 중 우울증에 해당하는 절단 점인 14점 이상을 받은 여성노인 4명에게 연구에 대한 동의를 얻은 뒤 집단미술치료를 시행하였다. 집단미술치료는 2015년 01월 08일부터 2015년 04월 23일까지 주 1회 75분 총 14회기로 진행하였고, 임상수련 경험이 있는 미술치료전공 보조진행자가 치료에 참관하였다. 참가자들의 우울감 변화를 비교하고자 이야기 그림 검사(Draw-A-Story: DAS)와 KGDS를 시행하였고 사전·사후결과 비교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참가자들에게 미친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참가자들에게 집단미술치료 시행 전과 시행 후에 각각 KGDS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참가자 4명의 우울 점수가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 참가자들의 우울감 완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우울감 변화를 살펴보기 위하여 집단미술치료 초기와 후기에 각각 DAS를 시행하였고, 그 결과 참가자 중 3명의 DAS의 점수 향상이 보고되었으나 나머지 1명은 초기와 후기에 동일한 점수를 나타냈다. 이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일부 참가자들의 우울감 완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음을 알 수 있었다.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참가자들의 집단역동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먼저 초기 단계인 1, 2, 3, 4회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칭찬을 하거나 도움을 주는 역동이 있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중기 단계인 5, 6, 7, 8, 9, 10회기에서는 참가자들이 타인의 작품 활동을 격려하거나, 타인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빈번히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후기단계인 11, 12, 13, 14회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작품뿐만 아니라 서로의 작업 방법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고, 협동 작품 시 상호협동 하며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집단미술치료를 통해 참가자들의 정서적 불편감, 비관적 사고 및 불행감, 신체적 약화 및 기력쇠퇴, 인지기능, 사회적 관심과 활동 영역에서 집단 역동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음을 인지할 수 있었다. 먼저,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정서적 불편감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집단미술치료 초반보다 후반에 활동 시작에 대한 부담감이 감소한 모습과, 미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집단미술치료는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비관적 사고 및 불행감에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활동 초반에 자신의 현재 상태의 불만족감을 드러냈으나 후반부에 긍정적인 미래관을 이야기하고 희망을 탐색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으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신체적 약화 및 기력쇠퇴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활동 중 신체 통증 감소 경험 대해 언급하였고, 불편한 신체의 제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다음,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인지기능 활성화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반부에 참가자들은 초반과 다르게 자신을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타인의 작품에 자연스럽게 연상 작업을 하거나 주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의 사회적 관심과 활동을 촉진하는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타인을 격려하고 타인의 작품을 칭찬하거나 타인의 제안을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집단미술치료가 저소득층 독거 여성노인 개인 및 집단역동의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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