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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심리적 통제 및 자아정체감이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심리적 통제 및 자아정체감이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Parental Psychological Control and Identity on Depression among Females in Emerging Adulthood
Authors
한채영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신나나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과 심리적 통제가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자아정체감을 통해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에 소재한 대학교의 대학생 257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은 LeMoyne과 Buchanan(2011)이 개발한 헬리콥터 양육 척도를 유계숙(2012)이 번안한 척도,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Soenens와 Vanstreenkiste(2007)이 개발한 심리적 통제 척도를 박성연과 이은경(2009)이 번안한 척도, 자아정체감은 Berzonsky 등(2013)이 고안한 정체감 유형 척도(Identity Style Inventory 5; ISI-5)를 이지현과 심혜원(2014)이 번안한 척도,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은 Radloff(1977)의 역학연구센터 우울 척도(Center for Epidemiological Studies Depression Scale; CES-D)를 전겸구, 최상진과 양병창(2001)이 수정하고 번안한 통합적 한국판 CES-D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상관관계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과 부모의 심리적 통제는 각각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및 심리적 통제는 자아정체감 유형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자아정체감 유형은 우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및 심리적 통제는 자아정체감 유형을 통해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및 심리적 통제는 자아정체감 관여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자아정체감 관여는 우울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즉,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및 심리적 통제는 자아정체감 관여를 통해 우울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 및 심리적 통제는 자아정체감 유형 및 관여를 통해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미치는 경로는 유의하였다. 즉, 성인진입기 여성이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과 심리적 통제를 낮게 지각할수록 자아정체감과 관련된 문제를 더 탐색하였고, 더 탐색할수록 자아정체감과 관련된 문제에 깊이 개입하여 우울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본 연구는 환경적 요인인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행동과 심리적 통제와 개인적 요인인 자아정체감이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하나의 모형에서 동시에 살펴봄으로써, 성인진입기 여성의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아정체감 발달이 중요하다는 것과, 이를 위한 부모의 독립성을 지지하는 긍정적인 양육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성인진입기 여성을 대상으로 우울에 대한 예방 및 중재프로그램이나 성인진입기 자녀를 둔 부모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f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psychological control on depression among females in emerging adulthood. A total of 257 females in emerging adulthood living in Seoul responded to questionnaires, which included items related to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psychological control, identity, and depression. Data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and psychological control had a direct effect on females’ depression. Second,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and psychological control did not have an indirect effect on females’ depression through identity style. Third,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and psychological control did not have an indirect effect on females’ depression through identity commitment. Finally,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and psychological control had an indirect effect on females’ depression through identity style and identity commitment. In conclusion, this study considered parental overprotective parenting, psychological control, identity style, and identity commitment simultaneously in predicting females’ depression in emerging adulthood. Findings from this study have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and could be used as a source in developing parent educa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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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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