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33 Download: 0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낙관성이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Title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청소년의 낙관성이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Adolescents’Optimism on Conflict Coping Style
Authors
서해인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신나나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through optimism)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on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A total of 337 high school students (161 boys and 176 girls)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y responded to questionnaires that included measures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optimism, and conflict coping styl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correlation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The main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both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and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did not have direct effects on conflict coping style. Second,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an indirect effect on conflict coping style through adolescents’optimism. Adolescents who had open family communication showed higher level of optimism, and higher level of optimism contributed to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However,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didn’t have an indirect effect on coping style through adolescents’optimism. Lastly, multi-group analysis reveal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both direct and indirect paths. For boys,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had a direct effect on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and on optimism. However,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did not directly or indirectly affect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For girls, both mother-adolescent communication and father-adolescent communication did not have direct effects on conflict coping style and only optimism had a significant effect on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Taken together, the present study provided the partial evidence that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directly and indirectly influenced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and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in direct and indirect paths.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oth environmental and individual factors need to be considered together to explain adolescents’conflict coping style. In addition, these findings have implication for future research and practice b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and optimism in conflict coping programs for adolescents, suggesting the need of programs designed to improve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and sociality.;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낙관성을 통해 갈등대처방식에 미치는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고, 그 경로에서의 성차를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37명의 남녀 고등학생으로 질문지법을 이용한 자기보고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은 Barnes와 Olson(1982)이 개발한‘부모-자녀간 의사소통 척도(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Inventory)’를 민하영(1991)이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청소년의 낙관성은 성향적 낙관성과 해석양식적 낙관성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는데, 성향적 낙관성은 Scheier, Carver와 Bridges(1994)의‘삶의 지향성 검사-개정본(Life Orientation Test-Revised)’을 신현숙(2005)이 번안한 질문지를, 해석양식적 낙관성은 Seligman, Kaslow, Alloy, Peterson, Tanenbaum과 Abramson(1984)이 개발한‘아동 귀인양식 질문지(Children’s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를 박노용(1999)이 번안한 아동 및 청소년용 낙관성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마지막으로 갈등대처방식은 Rahim(1983)의‘갈등대처방식 척도(Rahim Organizational Conflict Inventory; ROCI-Ⅱ)’를 Wilmot과 Hocker(2001)가 수정하고 홍종배(2006)가 번안한 질문지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분석하였고,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기 위한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과 성차를 살펴보기 위한 다중집단분석(multiple group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직접적인 경로와 관련하여 부-자녀간 의사소통과 모-자녀간 의사소통 모두 청소년의 갈등대처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낙관성을 통해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적인 경로와 관련하여, 모-자녀간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낙관성을 통해 갈등대처방식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지만, 부-자녀간 의사소통의 간접적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즉, 청소년은 어머니와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수록 낙관성이 높았으며, 낙관성이 높을수록 갈등대처방식도 높았다. 마지막으로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낙관성을 통해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성차가 나타났다. 남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어머니와의 의사소통이 개방적일수록 적응적인 갈등대처방식을 사용하였고, 낙관성 수준이 높아졌다. 반면, 여자 청소년의 경우에는 낙관성만이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낙관적인 여학생일수록 갈등 상황에서 적응적인 대처방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이 남녀 청소년의 낙관성을 통해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고, 그 경로에 있어서 성차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갈등대처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인으로 환경적 요인인 부모-자녀간 의사소통과 개인 내적 요인인 낙관성의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이러한 요인들이 갈등대처방식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부모-자녀간 의사소통에서 아버지와 어머니를 따로 구분하여 측정함으로써 부모의 상대적 영향력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청소년 시기의 대인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예방하기 위한 갈등대처, 대인 관계 및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청소년의 긍정적인 발달과 심리사회적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