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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의 관계

Title
고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Parental Overprotection and Cyber-Bullying Offending in High School Students : The Mediating Effects of Narcissism and Anger
Authors
김한울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 among parental overprotection, cyber-bullying offending, narcissism and anger. The study participants(540 students) drawn from 2 high school in Seoul. The data were analyzed with Pearson’s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y SPSS 22.0 and M-plus 7.0.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light but positive correlations among parental overprotection, cyber-bullying offending, narcissism and anger. It means that high perceiving of parental overprotection is related to cyber-bullying offending, high narcissism, and high level of anger. Second, the examination of structural relation among the major variables showed that all the paths were significant except the path from parental overprotection to anger and narcissism to cyber-bullying offending. Third, the result indicated that the dual-mediated effect of narcissism and anger between parental overprotection and cyber-bullying offending was significant.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narcissism and anger should be considered in designing prevention program for high school students who have trouble in cyber-bullying offending behavior caused by parental overprotection. Findings in this study also exhibited the direction for future research of parental overprotection , narcissism, anger and cyber-bullying offending of adolescents.;본 연구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문제행동 중 하나인 사이버불링 가해를 예측하는 중요한 변인이라는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부모의 바람직하지 못한 양육태도 중 특히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의 관계를 살펴보고, 이 관계를 자기애와 분노가 매개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행해졌다. 이를 위해 서울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먼저 각 변인들의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을 통해 각 변인들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한 뒤,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의 관계에서 자기애와 분노의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변인들 간의 상호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과보호적 양육태도, 사이버불링 가해, 자기애, 분노 모든 변인들 간 상관이 경미하지만 정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즉,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를 높게 지각하는 것이 빈번한 사이버불링 가해 및 높은 자기애 성향, 높은 분노 수준과 관련이 있음을 의미하며, 빈번한 사이버불링 가해 또한 높은 자기애 성향 및 높은 수준의 분노와 관련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높은 자기애 성향 역시 높은 수준의 분노와 관련이 있었다. 둘째,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 간의 관계를 자기애와 분노가 매개하는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한 결과 과보호적 양육태도에서 분노, 자기애에서 사이버불링 가해로 가는 경로를 제외한 모든 경로들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과보호적 양육태도와 사이버불링 가해의 관계에서 자기애와 분노의 매개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다변량 델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과보호적 양육태도에서 자기애와 분노를 순차적으로 거쳐 사이버불링 가해에 이르는 이중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는 직접적으로 사이버불링 가해를 예측할 뿐 아니라, 청소년의 자기애를 발달시키고, 이러한 높은 자기애 성향이 분노 수준을 높여 결국에는 사이버불링 가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소년기에 해당하는 중, 고등학생 시기는 자기중심성을 특징으로 자기개념과 정체성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건강한 자기애 발달이 중요한 시기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녀의 자기애 발달에 영향을 주는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사이버불링 가해에 영향을 주는 기제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부모의 과보호적 양육태도가 사이버불링 가해에 미치는 영향과, 자기애 및 분노의 이중매개효과를 확인함에 따라 과보호적 양육을 경험한 청소년의 사이버불링 가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본 연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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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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