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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자녀 어머니가 인식하는 가족기능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Title
영유아기 자녀 어머니가 인식하는 가족기능과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
Other Titles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Family Function Recognized b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Authors
정그린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전종설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가 인식하는 가족기능이 가족 내의 역동을 반영하는 양육스트레스와 심리적 요인인 우울을 매개로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경로를 알아보고 이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는 영유아기 자녀의 중요한 환경을 이루고 있는 가정 내 어머니를 대상으로 최근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를 연구배경으로 한 것이다. 관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위험성이 높았고 생활상의 제약과 특성으로 인해 과다사용의 경향이 나타날 수 있는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하였다. 한편 영유아기는 전인적 발달과 성숙이 역동적으로 나타나므로 양육자의 역할이 매우 강조되며 뇌의 발달이 생의 초기에 대부분 이루어진다고 볼 때 어머니의 스마트폰 사용이 영유아에게 끼칠 수 있는 긍정적·부정적 영향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가 인식하는 가족기능과 심리적 특성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경로와 영향을 밝혀내어 사회복지개입의 근거로 활용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경기도에 거주하며 현재 영유아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영유아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 노출 경과의 위험요인에 관한 전향적 코호트연구」설문자료를 사용하였다. 측정도구는 가족적응력·응집성(FACES Ⅲ), 부모양육스트레스 축약형(K-PSI-SF), 우울(BDI), 성인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를 사용하였고 구조방정식(AMOS 20.0)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모형 분석결과 4가지 잠재변인인 스마트폰 중독, 가족기능, 양육스트레스, 우울의 측정변인들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개념을 측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종모형의 모형적합도는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구조모형이 자료를 잘 반영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우선 본 연구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수준은 위험사용자군 33명(12.2%), 일반사용자군 237명(87.7%)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 영유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에서도 247명(91.4%)이 사용 중이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가정에서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사용 이유는 주양육자의 편의(76.2%)라고 대답하였다.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가 인식하는 가족기능은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양육스트레스를 매개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가족기능은 양육스트레스에 부적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기능이 높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육스트레스는 스마트폰 중독에 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스마트폰 중독이 높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가족기능은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기능이 양육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고 우울을 거쳐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기능이 낮을수록 양육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양육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우울에도 영향을 미쳐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통한 논의 및 실천 현장의 적용방안을 간략히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를 통해 어머니의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더불어 관련 지원정책의 수립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영유아기 자녀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의 심각성과 위험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것이 요구되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집단에 대한 후속 연구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영유아기 자녀 어머니에게 있어서 중요한 가족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따라 양육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감정을 강화 또는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육스트레스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때 우울, 중독과 같은 결과에 이를 수 있으며 이와 같은 부정적 결과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영유아기 어머니를 대상으로 특화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이 필요하며 스마트폰 중독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양육스트레스 및 우울이라는 심리적 요인을 고려하여 개입할 때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또는 중독적 사용경향성을 가진 잠재적 위험군 어머니에게는 양육스트레스와 우울을 조절할 수 있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며 일반 사용자군인 어머니에게는 부모지원 프로그램,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족과 양육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This study attempts to examine and verify the path in which the family function recognized b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has an effect on the smartphone addictions through the mediation of some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and parenting stress, which reflect the dynamics in their families. It uses the problem of smartphone addictions as the background, which is concerned by mothers in the families, important environments for their young children. A consideration of preliminary studies shows that women are more vulnerable to smartphone addictions than men, so mothers with young children, who tend to excessively use it because of life limits and their characteristics, are recruited as the subject. Given that since holistic development and maturity dynamically occur at the early childhood, so the roles of rearers are heavily emphasized and the development of brain is almost accomplished at the period, mothers' uses of smartphone may have very significantly positive/negative effects on their young children. Hence, the path in which the family function recognized b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has an effect on the smartphone addictions and the effects are examined to use them as the reasons for social work interventions. To this end, the questionnaire materials from the 「Prospective Cohort Study of Risk Factors of Young Children Exposed to Smartphone and Smart Devices」in which the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to mothers who lived in Gyeonggi-do and reared their young children, are used. They are analyzed by using measurement tools, such as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Evaluation Scale Ⅲ(FACES Ⅲ), Korean-Parenting Stress Index-Short Form(K-PSI-SF), BDI, Self-Reported Index of Adults' Smartphone Addictions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An analysis of measurement model shows that measurement variables of four potential variables such as smartphone addiction, family function,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are all found to measure the concepts at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s. The fit indices of final model turn out to be high, suggesting that the structure model properly reflects the materials. In this stud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are divided into at-risk user group (n=33, 12.2%) and normal user group (n=237, 87.8%), according to their smatphone addictions. And 274 mothers(91.4%) respond that their young children have used smartphone in their homes, indicating that the smartphone are used by them in most families, and most of them(76.2%) also say that the reason why they let young children use it is the convenience of them (main breeders). The family function recognized b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does not directly affect the smartphone addictions, but have indirect effects on them, through the mediation of parenting stress, suggesting that the better the family function, the less the parenting stress. The letter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smartphone addiction: the more the parenting stress, the more the smartphone addiction. However, the family function has no significant effect on the depression. In addition, it affects the parenting stress, and it also influences the smartphone addiction via the depression. The better the family function, the more the parenting stress, and the increased parenting stress affects the depression, leading to the elevation of smartphone addiction. Discussions through such findings and plans to apply them to practical fields can be summarized. The finding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promote social attentions to psychological health of mothers and establish related support policies. The society is required to give many attentions to seriousness and risk of the smartphone addictions of mothers with young children and plan to improve recognitions on them. This study has an implication in opening a possibility of follow-up studies of the group which has not been highlighted. In addition, some negative emotions including the parenting stress can be intensified or alleviated, depending on how the family environments are recognized by mothers with young children. Their maladaptation to the parenting stress may result in depressions or addictions, so social attentions and supports are required to prevent such negative results. Programs and educations for preventing their smartphone addictions are necessary, and interventions considering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may be more effective for the developments of programs and policies against the smartphone addictions. Thus, psychotherapy and parent-child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 for controlling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should be comprehensively provided to mothers in the high-risk group for smartphone addiction or potential-risk group for additive use. And it is desirable to support healthy family and parenting for mothers in the normal user group, through parent support program and educations and programs for preventing smartphone addi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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