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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의 미래 시간 지시 표현 연구

Title
한국어의 미래 시간 지시 표현 연구
Other Titles
Expressing future time in Korean : a study on ‘-keyss-’(‘­겠­’), ‘-(u)l kesi-’ (‘­(으)ㄹ 것이­’ ), ‘-neu-’(‘­느­’) and ‘Ø’
Authors
김종현
Issue Date
2016
Department/Major
대학원 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임동훈
Abstract
본 연구는 한국어의 미래 시간 지시 표현인 ‘­겠­’, ‘­(으)ㄹ 것이­’와 ‘­느­’, ‘Ø’의 의미와 통사적 특성을 검토하고 이들에 의한 미래 시간 지시가 선행 연구에서의 주장과 같이 각각 양태와 비과거의 범주에 속하는 데서 기인하는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겠­’과 ‘­(으)ㄹ 것이­’는 미래 시간을 지시하고자 할 때 다양한 문맥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됨에도 불구하고 그 주된 의미가 [추측]이라는 사실 때문에 그 범주가 양태로 분류되어 그 시제성은 제한된 범주에서만 인정되었으나 이들 표현이 지닌 시제적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통사·의미적 특성이 시제 표현 일반의 의미, 통사적 특성에 얼마나 부합하는가의 관점에서 검토될 필요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문맥에서 현재시제의 의미 기능을 가지는 ‘­느­’와 ‘Ø’ 에 의한 미래 시간 지시의 경우 이러한 용법이 성립하는 원인이 이들이 비과거 범주에 속하는 데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본고는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다. 1장에서는 본고의 연구 대상과 연구 목적을 밝히고 기존 논의들의 흐름과 문제점을 정리, 제시하였다. 2장에서는 국어에서의 미래시제 논의를 위한 바탕으로서 시제에 대한 정의 및 문법 범주로서의 시제가 갖는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 그간 국어의 미래시제 논의에서 국어에는 미래시제가 부재한다는 주장이 이루어졌던 이유를 분석한다. 3장에서는 개별 미래 시간 지시 표현의 의미적, 통사적 특징을 정리하고 국어에는 미래 시간을 지시하는 별도의 문법 형태소가 없다는 논의가 갖는 문제점을 살펴본다. 4장에서는 ‘­겠­’과 ‘­(으)ㄹ 것이­’의 용례를 분석하고 이들의 용법이 국어에서의 다른 시제 형태소가 갖는 시제적 특성을 공유하고 있으며 따라서 미래시제 표지로 간주할 수 있음을 밝혔다. 또한 그간 비과거로 분류되었던 ‘­느­’나 ‘Ø’에 의한 미래 시간 지시는 이들이 현재시제라는 데서 비롯된 미래시 지시 용법에서 비롯된 것임을 논증하였다. 5장에서는 앞의 논의를 요약하고 남은 문제를 살펴보았다.;The present thesis aims to investigate the linguistic expressions of future time reference in Korean, ‘-keyss-’, ‘-(u)l kesi-’, ‘-neu-’ and ‘Ø’, with a particular focus on their syntactic and semantic characteristics, and identify the syntactic categories to which each expression belongs. It has long been argued that Korean has a bipartite tense system and therefore lacks a grammatical form used exclusively to indicate futurity. According to this view, ‘-keyss-’ and ‘-(u)l kesi-’ are modals despite their frequent use as future markers and ‘­느­’ and ‘Ø’ are non-past markers which satisfies the paradigmatic relations with the past marker ‘-eoss-’(‘­었­’) This study argues against the common approach, which treats ‘-keyss-’ and ‘-(u)l kesi-’ as modals and claims instead that the they are tense markers, based on the fact that they have much more in common with past and present tense syntactically and pragmatically than previous studies suggest. It then goes onto give an analysis of ‘-neu-’ and ‘Ø’ for their use as future and shows that they can be used for future time only under strict pragmatic conditions. This study concludes that the default way of locating the situation in future time in Korean is by means of ‘-keyss-’ and ‘-(u)l kesi-’, while the primary uses ‘-neu-’ and ‘Ø’ are for present time refer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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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동아시아학연구협동과정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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