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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설기업의 해외 사업영역 다각화와 경영성과의 관계 연구

Title
글로벌 건설기업의 해외 사업영역 다각화와 경영성과의 관계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International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of Global Construction Company
Authors
성유경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건축공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이준성
Abstract
Many companies have pursued diversification to achieve growth, including construction companies that also regard diversification as an important growth strategy; however, the results of empirical studies on the performance of diversification are inconsistent. Hence, this study analyzed the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of international businesses conducted by construction companies. In particular, as opposed to prior studies that analyzed companies of a single nationality conducting business in their own country, this study examined multinational companies conducting business outside their home country. Construction companies have been operating businesses in foreign markets by adopting various strategies to survive in environments that are more uncertain than those of their domestic markets, and the diversification strategy has been one of their key strategies.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business performance and diversification of international businesses operated by construction companies. To this end, it analyzed the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of construction companies, and conducted a cluster analysis to derive corporate types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There was a clear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and sales, but no clear correlation between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and profit margin. The correlation between diversification and sales varied according to periods, company sizes, and main products. From the temporal perspective, the correlation has weakened since the latter part of the 2000s, implying that the possibility of companies growing through diversification is decreasing. Results of the analysis on each main item showed no clear correlation in companies with high sales of plant products, indicating that sales growth through diversification is unlikely in these companies. A comprehensive relationship between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was identified through the cluster analysis. The analysis results suggested three basic corporate types – ‘diversification growth’, ‘specialization growth’, and ‘low diversification performance’ – with respect to diversification and business performance. Further, as opposed to the basic corporate types where the degree of diversification increases when sales volume is high, plant companies had high sales volumes, but low degree of diversification.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sales growth through diversification is unlikely in plant companies. The study results confirmed that companies with high levels of diversification have high sales volumes, but low profitability. In other words, diversification is essential for the sales growth of companies, but profitability cannot be expected immediately. This implies that companies that pursue diversification strategies need to be prepared for periods of low profit. In addition, since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iversification and management by period, company size and main item, these should be considered while establishing corporate strategies or conducting further studies.;많은 기업들이 성장을 위해 다각화를 추진해왔으며, 건설기업도 다각화를 중요한 성장 전략으로 다뤄왔다. 하지만 다각화 성과에 관한 실증 연구의 결과들은 동일한 결론을 얻지 못하였으며, 이에 본 연구는 건설기업의 해외 사업을 대상으로 다각화와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자국시장에서 활동하는 단일 국적의 기업들을 분석해왔던 기존 연구와 달리 해외 시장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기업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특징을 가진다. 해외 시장에서 활동하는 건설기업들은 자국 시장보다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였으며, 다각화 전략은 기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사용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건설기업의 해외 사업영역 다각화와 경영성과의 관계를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먼저 건설기업의 다각화수준과 경영성과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군집분석을 수행하고 다각화수준과 경영성과의 관계에 따른 기업 유형을 도출하였다. 해외 사업영역의 다각화수준은 해외 매출과 명확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이 상관관계는 해외 건설시장의 시기별, 기업의 규모별, 주력 상품별로 차이를 보였다. 시기별로는 2000년대 후반부터 상관관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각화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점차 줄고 있다고 판단된다. 기업 규모별 분석에서는 21~100위권의 중위권 기업에서 상관관계가 낮았고, 주력 상품별 분석에서는 플랜트 상품 중심 기업에서 상관관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따라서 저성장기, 21∼100위의 해외 매출 규모, 플랜트 주력 기업은 다른 기업군보다 상대적으로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해외 사업영역 다각화와 수익률 및 유동비율의 상관관계는 관련 없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수준의 약한 음(-)의 상관을 보였으며, 다각화수준이 높을수록 수익률 및 유동비율은 약화되는 방향성이 나타났다. 따라서 다각화의 성과로 예상되었던 기업 운영의 효율 추구, 위험 분산 등의 성과는 얻을 수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다각화수준, 매출, 수익률, 유동비율 사이의 종합적인 관계는 군집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군집분석 결과, 해외 사업영역 다각화와 경영성과에 대한 기업 유형은 ‘다각화 성장형’, ‘전문화 수익형’, ‘다각화 추구형’의 3가지 유형으로 제시되었다. 기업 유형에 따라 다각화와 경영성과의 관계를 종합하면, 기업의 규모 성장에는 다각화가 필수적이지만 다각화된 기업은 수익률과 유동비율이 악화될 수 있으며 다각화를 추진하는 기업은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찾을 수 있었다. 반면 다각화수준이 낮은 전문화 기업은 기업의 매출 규모는 작지만 수익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수익률이 중요해지는 시장 환경에서는 전문화한 기업이 생존에 유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플랜트 기업군에서는 매출 규모가 크면 다각화수준이 높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기업 유형과 다르게, 매출 규모는 크지만 다각화수준은 낮은 특징적인 유형이 나타났다. 즉 플랜트 기업은 건축이나 토목 기업과 달리 다각화를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전문화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글로벌 건설기업의 사업영역 다각화 전략이 기업의 매출 성장에는 유용하지만 기업의 수익성 및 안정성 확보에는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또한 다각화와 경영성과의 관계가 시기별, 기업 규모별, 기업 주력 상품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바, 기업의 전략 수립이나 향후 연구에 있어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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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건축공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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