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20 Download: 0

Program Annotation

Title
Program Annotation
Authors
정민정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음악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최민경
Abstract
This thesis analyzes and interprets the recital program for the author’s completion of Master’s degree: 『Violin Sonata No.7, Op.30 No.2』 of L. v, Beethoven, Poème d’un jour, Op.21 of G. Fauré, and Hermit Songs, Op.29 of S. Barber. This study deeply explores each composer’s composition styles, especially focusing on their background and musical trends of distinct era. Overall, this study is intended to sophisticate the actual performance of the recital program by understanding each composer’s intentions and ideas behind their musical pieces.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who is often regarded as one of the influential figures of Classical periods along with Hayden and Mozart, played a significant role in advancement of violin sonatas. In doing so, he placed equal importance between violin and piano. Specifically, the 『Violin Sonata No.7, Op.30 No.2』 consists of four movements which is an unusual composition structure compared to his other sonatas written in earlier periods. Furthermore, it is noticeable in various ways in the 『Violin Sonata No.7, Op.30 No.2』 that Beethoven is moving away from the typical composing methods of Classical periods. Consequently, these innovative approaches were critical in advancement of violin sonatas to another level in later periods. French melodie is the Art Song which is a combination of poem and music. Gabriel Fauré(1845-1924), often regarded as Schumann in France, was one of the best known French composers in the late Romantic periods. Fauré composed nearly 100 melodies in his lifetime. Specifically, his songs show exquisite combination of poem and music in a very concise ways, yet with full of images. Fauré’s very first song cycle 『Poème d’un jour, Op.21』 in 1878 used the poem of Charles Grandmougin. The year 1878, often highlighted as Fauré’s productive periods, falls in the second period among three. This song is best known to show the contrary situation of romance and the moment of parting. American Art Songs was lastly recognized in musical world along with German Art Songs and French Melodies at the turn of 20th century. Samuel Barber (1910-1981), who is believed to be one of the most beloved American composers in 20th century, was at the very center of this effort. Barber was an important figure who combined the traditional musical features of late Romantic periods of 19th century and contemporary structural features of 20th century. He also applied American features in his music which resulted in creation of unique musical pieces. Furthermore, Barber composed notable songs in his era of which were influenced greatly by his exposures to vocal songs in early ages within his family. The 『Hermit Songs Op.29』, composed between 1952 and 1953, is representative work of his career in which he applied music to a interpreted poem written by some scholars and monks between 8th and 13th century. This song mostly contains religious context, though some parts express the mundane life. This song also features the absence of time signature. This resulted in musical arrangement with lyrics and accent throughout the song. This study attempts to enhance the understanding of Barber’s Art Songs by exploring series of Barber’s song cycle.;본 논문은 본인의 석사 과정 이수를 위한 졸업 연주회의 프로그램인 L. v. Beethoven의 『Violin Sonata No.7, Op.30 No.2』, G. Fauré의 『어떤 날의 시』(Poème d’un jour, Op.21), S. Barber의 『은둔자의 노래』(Hermit Songs, Op.29)에 대한 연구와 해석이다. 각 작곡가의 특징과 각 작품이 만들어진 배경 에 대해 알아보고 각 곡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통해 곡에 대한 이해와 연주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하이든, 모짜르트와 더불어 고전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1770-1827)은 바이올린을 피아노와 동등한 위치에 올려놓아 바이올린 소나타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형식에 있어 그 전의 베토벤 소나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Violin Sonata No.7, Op.30 No.2』는 4악장 구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제 1악장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중 제시부가 반복되지 않는 첫 1악장이며,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곡이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제 2악장은 1악장과 매우 대비를 보이며 서정적인 선율을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주고받고, 제 3악장은 생동감 있고 재치 있는 짧고 간결한 악장으로 제 4악장과의 대비를 보여준다. 이 작품의 감정적 클라이맥스를 보여주는 4악장은 폭풍우 같은 코다(Coda)를 포함시키며 곡의 성격을 집약해서 보여준다. 이렇게 『Violin Sonata No.7, Op.30 No.2』에 나타나는 다양한 음악적 특징은 그가 고전시대의 전통적인 소나타 형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시도를 통해 후대의 바이올린 소나타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프랑스의 멜로디(melodie)는 시와 음악이 유기적으로 잘 결합된 예술가곡이다. 후기 낭만시대의 대표적 프랑스 작곡가들 중 한 명인 포레(Gabriel Fauré, 1845-1924)는 프랑스의 슈만이라 불리울 만큼 대표적인 작곡가였다. 포레는 100여곡의 멜로디를 작곡하였는데, 그의 가곡은 시와 음악이 절묘히 연관되어 있으며, 간결한 형식 속에서도 풍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포레의 첫 연가곡인 『어떤 날의 시』(Poème d’un jour, Op.21)는 포레의 작곡시기 3시기 중에서 다작시기에 속하는 두 번째 시기의 1878년에 샤를 그랑무쟁(Charles Grandmougin)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첫 번째 곡 『만남』(Rencontre)은 시의 화자인 시인이 사랑에 빠진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매우 서정적인 선율과 수채화 같은 피아노 반주가 특징적이다. 두 번째 곡 『영원히』(Toujour)는 사랑에 빠진 여인에게서 이별의 통보를 괴로워하는 시인의 마음을 빠른 템포와 f 로 시작하고 끝까지 휘몰아치듯 달려간다. 세 번째 곡 『안녕히』(Adieu)는 앞의 곡과 상반되는 간결함과 편안함이 묻어 있다. 여인과의 이별을 세월의 변화 속에서 담담히 받아 드리는 시인의 체념이 잘 나타나 있고 슬프지 않은 듯한 사랑의 아픔을 마지막 가사에서 잘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이 곡은 사랑의 설렘과 이별 그리고 이별을 받아드리는 마음이 잘 대조되며 훌륭한 그룹을 이루고 있는 작품이다. 미국의 예술가곡은 20세기에 들어서야 비로소 독일의 예술가곡이나 프랑스의 멜로디와 같은 위치에 서게 되었다. 사무엘 바버(Samuel Barber, 1910-1981)는 청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20세기 미국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19세기의 후기낭만주의의 전통과 20세기의 현대적인 형식을 잘 조합하여 새로운 양식을 만들어냈으며 미국적 정서를 작품에 담아내어 개성 있는 작품을 많이 남겼다. 바버는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영향으로 성악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많은 훌륭한 성악곡을 작곡하였다. 그 중에서도 바버의 대표적 작품으로 손꼽히는 연가곡인 『은둔자의 노래』(Hermit Songs Op.29)는 1952년에서 1953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8세기에서 13세기의 수도승과 학자에 의해 쓰여진 시를 번역한 것에 곡을 붙였으며 세속적이거나 일상생활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대부분 종교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자표의 생략으로 가사와 단어의 의미와 악센트가 음악과 매우 일치되어 진행한다. 서정적이고 우아한 선율과 중세풍의 멜로디가 나타나고 형식과 스타일에서 각각 다양성을 보이며 바버의 특징적인 음악 스타일을 집약해서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바버의 연가곡에 대한 연구를 통해 그의 가곡 스타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음악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