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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모 및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itle
취업모 및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Parenting Behaviors of Employed Mothers and Grandmothers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Authors
김형연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도현심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취업모의 양육행동과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독립적 영향과 취업모의 양육행동과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 간 상호작용 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소재 13곳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취업모들 가운데 조부모가 대리양육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191명의 취업모를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취업모의 양육행동과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은 이선희(2012)가 개발한 저학년 부모의 양육행동 척도를 나지혜(2012)가 유아용으로 수정한 것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유아의 문제행동은 Behar와 Stringfield(1974)의 미취학/유아 행동 설문지(The Preschool Behavior Questionnaire, PBQ)를 김지윤(2007)이 번안한 척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 검정, 상관관계 분석, 중다회귀분석 및 위계적 회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중재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난 경우 집단 내 유의미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사후검정(post-hoc)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모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유아의 적대⋅공격성과 걱정⋅불안에는 양육행동의 하위 요인 중 온정과 방임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즉, 취업모가 온정적인 양육행동을 많이 보이고 방임적인 양육행동을 덜 보일수록, 유아는 적대⋅공격성과 걱정⋅불안을 더 많이 나타내었다. 유아의 과잉행동⋅산만에는 양육행동의 하위 요인 중 온정과 논리적 설명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쳐, 취업모가 온정적으로 양육하고 논리적 설명을 사용할수록 유아는 과잉행동⋅산만을 덜 보였다. 둘째,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유아의 적대⋅공격성과 걱정⋅불안에는 양육행동의 하위요인 중 온정, 논리적 설명, 강압 및 방임이 유의한 영향을 미쳐, 조부모가 온정적이고, 강압적이며 방임적일수록 유아는 적대⋅공격성과 걱정⋅불안을 더 나타내었고, 논리적 설명을 할수록 문제행동을 덜 보였다. 유아의 과잉행동⋅산만에는 양육행동의 하위요인 중 온정, 논리적 설명, 개입, 강압이 유의한 영향을 미쳐 조부모가 온정적이고, 개입적이며 강압적일수록 유아는 과잉행동⋅산만을 더 나타내었고, 논리적 설명을 할수록 문제행동을 덜 보였다. 마지막으로, 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해 취업모의 양육행동과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상호작용 효과는 9개 요인에서 발견되었다. 조부모가 강압적이고 방임적인 양육을 많이 하는 경우 취업모가 논리적 설명을 더 많이 할수록 유아의 적대⋅공격성 수준이 낮았고, 조부모가 방임적인 양육을 많이 하는 경우 취업모가 자녀에게 덜 개입할수록, 유아의 적대⋅공격성이 낮았으며, 조부모가 강압적인 양육행동을 하는 경우 취업모가 덜 방임적일수록 유아의 적대⋅공격성이 낮았다. 또한 조부모가 온정적인 양육을 많이 하는 경우 취업모가 강압적이고 방임적일수록 유아의 걱정⋅불안의 수준이 높았고, 조부모가 강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취업모가 강압적일수록 걱정⋅불안이 높아졌다. 또한 조부모의 방임적인 양육행동을 많이 하는 경우 취업모가 논리적 설명을 많이 할수록 유아의 과잉행동⋅산만이 낮았으며, 조부모의 강압적인 양육행동을 적게 하는 경우 취업모가 강압적일수록 유아의 과잉행동⋅산만이 높았다. 본 연구는 취업모의 양육행동과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이 각각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취업모의 양육행동이 대리양육 조부모의 양육행동과 상호작용 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혔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취업모의 긍정적인 양육행동이 대리양육 조부모의 부정적인 양육행동이 유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하여 유아의 문제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주 양육자로서 취업모의 양육행동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취업모와 조부모의 부정적인 양육행동이 유아의 문제행동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발견함으로써, 주 양육자 뿐만 아니라 대리양육자로서 조부모의 양육행동의 중요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유아기 자녀를 둔 취업모와 대리양육자 역할을 하는 조부모를 위한 부모교육에 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arenting behaviors of employed mothers and grandparent on preschoolers’, as well as interaction effects of those variables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A total of 191 employed mothers reported both their own grandparents and parenting behavior, and their children’s problem behavior.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correlations, multiple regressions,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ain effects of employed mothers’ parenting behavior on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were significant. As mothers showed more neglect, preschoolers showed higher level of aggression. Also, mothers showed more Compassionate and less neglect, preschoolers showed lower level of worry and anxiety. Lastly, as mothers provided more warmth and reasoning, children showed lower level of hyperactivity. Second, grandparents’ parenting behavior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As grandparents showed more warmth, peremptory, neglect and less reasoning, preschoolers showed higher level of aggression, worry and anxiety. Also, grandparents showed more warmth, intrusiveness, peremptory and less reasoning, children showed low level of hyperactivity. Third, interaction effects of employed mothers‘ parenting style and grandparents‘ parenting style were significant in predicting preschoolers problem behavior. Specifically, for children with lower level of aggression, grandparental higher level of peremptory and neglect relation with their mother more reasoning. Also, for children with lower level of aggression, grandparental higher level of neglect relation with their mother less intrusive. As grandparents showed higher level of peremptory and mother showed higher level of peremptory, children showed more worry and anxiety. Lastly, for children with lower level of hyperactivity, grandparental higher level of neglect relation with their mother more reasoning. In conclusion, employed mother’s parenting and grandparents’ parenting predicted preschoolers’ problematic behavior. And grandparents’ parenting moderated the relations between working maternal parenting syle and preschoolers’ problematic behavio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grandparets’ parenting needs to be considered with other family variables in predicting preschoolers’ developmental outc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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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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