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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에 따른 역전이 감정 및 행동

Title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에 따른 역전이 감정 및 행동
Other Titles
Counselor's Countertransference Feeling and Behavior : When Clients Experienced Negative Emotions
Authors
강명희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성경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time when clients express negative emotions in psychotherapy session, the level of counselor’s covert narcissism exerting an influence on countertransference feelings and behaviors, also mediating effects of countertransference feelings between counselor’s covert narcissism and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s. The following hypotheses were formulated. When clients express negative emotions in psychotherapy session, (1) the group of counselors with high covert narcissism, compared to those with low one, would raise the level of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 and (2)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feeling, (3)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emotions (hatred/anger, fear, helplessness, shame/guilt) mediate partly the relations between covert narcissism and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 The subjects were 204 counselors and novice counselors who have offered psychotherapy more than one session. The participants recalled the therapy session that their clients had expressed intense negative emotions through retrospection questionnaire. Then they responded Countertransference Feeling Scal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 Scale and Covert Narcissism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by two independent samples t-test and the multiple mediator models with SPSS 18.0, SPSS macro.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high covert narcissism group showed more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s and its sub-factors for disinterest/expulsion, dependence, control/admonition, and avoidance than low group. Second, high covert narcissism group showed more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feelings and its sub-factors for fear, helplessness, shame/guilt except for hatred/anger than low group. Third, a bootstrap approach was used to test the mediation effect of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feelings and its sub-factors. The result showed that total negative countertransferece feeling and helplessness, shame/guilt mediated the counselor’s covert narcissism tendency on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 These research findings implied that client’s negative emotion expression stimulates counselor’s covert narcissism and evokes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responses. In addition, it found that helplessness and shame had mediating effects between counselor’s covert narcissism and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 so it helped understanding counselor’s internal response for reducing negative countertransference behaviors.; 본 연구는 내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표현했을 때,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에 따라 역전이 반응, 즉 역전이 감정 및 역전이 행동이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부정적인 역전이 행동을 어떤 역전이 감정이 매개하는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다. (1) 내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표현한 상황을 회상했을 때,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상담자 집단은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낮은 상담자 집단보다 더 많은 부정적 역전이 행동을 나타낼 것이다. (2) 내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표현한 상황을 회상했을 때,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상담자 집단은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낮은 상담자 집단보다 더 많은 부정적 역전이 감정을 나타낼 것이다. (3) 내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표현한 상황을 회상했을 때, 상담자의 부정적 역전이 감정(혐오/분노, 두려움, 난감/무력, 수치/죄책감)이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부정적인 역전이 행동과의 관계에서 매개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본 연구는 상담자 및 상담 경험이 있는 예비 상담자 204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최근에 내담자가 부정적인 정서를 강하게 표현했던 상담 회기를 떠올리게 하고, 그 당시 자신이 경험한 내적 반응인 역전이 감정과 외적 반응인 역전이 행동을 회상하며 역전이 감정 질문지와 역전이 행동 질문지를 실시하게 하였으며, 이어서 내현적 자기애 질문지 및 상담자 경력 수준 질문지에 응답하게 하였다. 실시한 분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요 변인들의 기술통계 분석 및 상관 분석을 실시하여 자료의 전반적인 특성을 확인하였다. 둘째,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수준에 따른 역전이 반응에서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내현적 자기애 점수를 기준으로 상위 50%를 내현적 자기애 상 집단, 하위 50%를 내현적 자기애 하 집단으로 구분하여 두 독립집단 t-test를 통해 집단 간에 역전이 감정과 역전이 행동에서 차이를 검정하였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와 부정적 역전이 행동을 매개하는 역전이 감정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정적 역전이 감정들을 매개변수로 한 중다매개모형을 상정하고, 부트스트랩 방법(bootstrapping)으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현적 자기애 수준이 높은 상담자 집단이 낮은 상담자 집단보다 부정적 역전이 행동 및 그 하위 요인인 무관심/배척, 의존, 통제/훈계, 문제회피를 유의하게 더 많이 나타냈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 수준이 높은 상담자 집단이 낮은 상담자 집단보다 부정적 역전이 감정 및 그 하위 요인인 두려움, 난감/무력감, 수치심/죄책감을 유의하게 더 많이 나타냈다. 이때 부정적인 역전이 감정 중 혐오/분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부정적인 역전이 감정은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와 부정적인 역전이 행동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정적 역전이 감정의 하위 요인 중 난감/무력감과 수치심/죄책감에서만 유의한 매개효과가 나타났으며, 혐오/분노와 두려움에서는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내담자의 부정적인 정서 표현 상황이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에 따른 무의식적 갈등을 촉발시켜 부정적인 역전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상담자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부정적인 역전이 행동을 매개하는 역전이 감정이 무엇인지를 확인시켜 줌으로써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상담자가 부정적인 역전이 행동을 줄일 수 있게 도와줄 내적 반응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하지만 본 연구는 상담자가 회상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반응이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연구 참여자에 있어 예비상담자의 비중이 크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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