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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애착, 자동적 사고 및 사회적 지지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Title
대학생의 애착, 자동적 사고 및 사회적 지지가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Undergraduate students' Attachment, Automatic Thoughts, Social Suppor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uthors
조영주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신나나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through automatic thoughts and social support) of undergraduate students’ attachmen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A total of 374 undergraduate students (153 male and 221 female) residing in Seoul and Capital area responded to questionnaires regarding their attachment, automatic thoughts, social support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Data were analyzed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SEM).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mong three attachment subfactors, the Close had a direct effec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Students who have a tendency of feeling closeness toward other people reported higher level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Second, undergraduate students’ attachment had an indirect effect on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automatic thoughts. Students who were high on the Close and Depend factors displayed higher levels of positive automatic thoughts and lower levels of negative automatic thoughts. Students whose scores were high on the Anxiety factor displayed higher levels of negative automatic thoughts and lower levels of positive automatic thoughts. Third, the Depend factor of attachment had an indirect effect on undergraduate students’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their perceptions of social support. Students whose scores were high on the Depend factor, they perceived higher level of social support, and which, in tun, led to higher level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In terms of Anxiety, with positive automatic thoughts in the same model, Anxiety did not have an indirect effec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However, with negative automatic thought in the same model, Anxiety had an indirect effec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their perceptions of social support. Finally, undergraduate students’ attachment did have an indirect effect on their feelings of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positive/negative automatic thoughts and social support. In conclusion, this study considered attachment, positive/negative automatic thoughts and perceived social support in predicting undergraduate students’ interpersonal competence. Discussions highlight the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b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developing cognitive intervention program for undergraduate students.;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애착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자동적 사고와 사회적 지지를 통한 간접적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374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대학생의 애착을 측정하기 위해 Collins와 Read(1990)가 개발한 성인애착 척도(Adult Attachment Scale; AAS)를 Collins(1996)가 개정(Revised Adult Attachment Scale; RAAS)하고 이를 이재원(2006)이 번안한 ‘성인애착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동적 사고 중 긍정적 자동적 사고는 Ingram과 Wisnicki(1988)가 개발한 긍정적 자동적 사고 척도(Automatic Thoughts Questionnaire-Positive; ATQ-P)를 이주영과 김지혜(2002)가 번안하고 양재원, 홍성도, 정유숙과 김지혜(2005)가 수정한 ‘긍정적 자동적 사고 척도’를, 부정적 자동적 사고는 Hollon과 Kendall(1980)이 개발한 자동적 사고 척도(Automatic Thoughts Questionnaire; ATQ)를 권석만과 윤호균(1994)이 번안하고 양재원 등(2005)이 수정한 ‘부정적 자동적 사고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다음으로 사회적 지지는 박지원(1985)이 개발한 사회적 지지 척도를 김연수(1995)가 수정 · 보완하여 재구성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인관계 유능성은 Buhrmester, Furman, Wittenberg와 Reis(1988)가 개발한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Interpersonal Competence Questionnaire; ICQ)를 한나리와 이동귀(2010)가 한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한국판 대인관계 유능성 척도(K-ICQ)’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 검정 및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 SEM)을 분석하였다. 또한 간접효과의 유의성을 검정하기 위하여 부트스트래핑(bootstrapping) 방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에 따른 주요 경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애착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을 살펴본 결과, 애착의 세 하위요인 중 친밀만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쳐 친밀 애착 성향이 높을수록 대인관계 유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의존과 불안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대학생의 애착은 자동적 사고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긍정적 자동적 사고와 부정적 자동적 사고에서 모두 확인되었는데, 의존과 친밀 애착 성향이 높을수록, 그리고 불안 애착 성향이 낮을수록, 긍정적 자동적 사고가 높았고, 이는 높은 대인관계 유능성으로 이어졌다. 또한 의존과 친밀 애착 성향이 낮을수록, 불안 애착 성향이 높을수록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높았으며, 이는 낮은 대인관계 유능성으로 연결되었다. 셋째, 대학생의 애착이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간접적인 영향은 애착의 하위요인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이를 애착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의존은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의존 애착 성향을 가지고 있을수록 사회적 지지를 높게 지각하였고, 이로 인해 대인관계 유능성 또한 높았다. 불안의 경우에는 부정적 자동적 사고가 포함된 모형에서만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친밀의 경우에는 사회적 지지를 통한 간접적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대학생의 애착은 자동적 사고와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쳐, 의존과 친밀 애착 성향을 가지고 있을수록 긍정적 자동적 사고를 많이 하고, 부정적 자동적 사고를 적게 하였으며, 이는 높은 사회적 지지를 지각하는 것을 통해 높은 대인관계 유능성으로 연결되었다. 반면에 불안 애착 성향을 가지고 있을수록 긍정적 자동적 사고를 적게, 부정적 자동적 사고를 많이 하였고, 이는 사회적 지지를 적게 지각하게 하여 대인관계 유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애착이 자동적 사고와 사회적 지지를 통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경로를 확인하였고, 더불어 애착 성향에 따라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 유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 변인인 긍정적 자동적 사고와 부정적 자동적 사고 가운데 긍정적 자동적 사고가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을 밝힘으로써, 긍정적 자동적 사고가 사회적 지지와 대인관계 유능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인관계 훈련이나 인지행동 프로그램의 기초자료로 활용됨으로써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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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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