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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띄르 펑크패션 스타일링 연구

Title
꾸띄르 펑크패션 스타일링 연구
Other Titles
Study on the Effects of Punk Image Styling
Authors
박혜진
Issue Date
2015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의상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조인실
Abstract
The growth of the mass media has reduced the distance between rising cultures and society. Moreover, globalization has eradicated language barriers allowing the public to freely share information. As a result, contemporary men have a more conducive environment to express creativity and ingenuity in their life styles. In the midst of this revolution, fashion has become the most appropriate medium in expressing one’s sentiments. People strive to express their individuality through fashion and ultimately receive appraisal for their uniqueness. Furthermore, as the Korean-wave spread through various mediums, the public found interest in imitating their idols and such phenomenon affected aspects of fashion from clothes to accessories, hair, and make-ups. The final compilations of these elements are being assessed as aesthetic creations and styling have outgrown from simply being a component of fashion to a significant genre in the field of fashion. Aforementioned, the boundless needs of contemporary men have resulted in diverse trends co-existing in the same period. The expression of punk fashion is maximized when clothes, accessories, hair-styling, and make-ups are all assembled, rather than by clothes itself. Inspired by street fashion, luxury brand fashion designers incessantly introduced and reinterpreted funk in numerous collections, and the process has resulted in funk fashion now, marking a significant position in fashion world. Thus, in the following study, it will be shown how punk fashion, which once started as a rebellious and antisocial sub-culture, evolved through the eras to maintain its innate characteristics and newly apply the techniques implemented in reinterpreting the punk fashion of the 1990s. Such punk fashion, underscoring modern sensations of feminine attributes will be re-interpreted to present punk fashion images of couturier sentiments. In order to assay the definition and origin of punk fashion and examine the concepts and varieties of fashion styling and stylists, previously published materials and books will be used as references. Additionally, the images of punk fashion from the 1970s to present have been collected, interpreted, and accounted in producing a total of 6 styles. Driven by the main motive, “decadence,” the 6 outfits of punk fashion were garnished with commonly used details such as slits, cleats, zippers, eyelets, suspenders, and chains. Furthermore, shoes and other accessories that suit these outfits were produced and styled to add perfection to the creation. Models wearing the outfit were given hair styling and make-up that suit the concept, and photographs of the final product were taken to complete 6 new and original punk fashion styling. The following theoretical conclusions were made through this study. Firstly, the significance of coordination in today’s fashion industry has emerged throughout the time period. This led to a surge in demand for stylists and as a result, their fields of activity have continuously expanded. Components such as clothes, accessories and hair make-ups are all essential in order for one image to be produced, and for such reason, stylists play a crucial role in such industrious processes. Secondly, punk fashion was started in the 1970s by young generations who attempted to express their rebellious sentiments toward society by exposing abhorrent fashion and distorting music. Because they rejected standard aesthetic senses, they pioneered new styles of fashion by wearing tight black pants, leather jackets with metal taps or scribbles, and accessories using pins, razor blades, and steel chains. Punk fashion of the 1990s appeared to have excluded the rebellious emotions of the people and re-interpretations of the high-fashion designers exhibited such adapted punk fashion in diverse collections. Thirdly, uniqueness of today’s punk fashion was categorized into 3 cathegories: sensuality, fanciness, and dismantability. Symbolic details of punk fashion such as tearing, embedding metal taps, putting holes, or using zipper, steel chains and showy belts were deducted and examples of such decorations implemented in contemporary fashion were found. Fourthly, the concept of coordination arose in the 1960s and in the 1990s and such concept was conformed into styling. Punk fashion was also included in the booming period of transformation, and active designers acknowledged that punk fashion was a unique category under fashion. From this, it seems assumable that the growth of punk fashion and the development of fashion styling shared close correlation. The following conclusions were made through this study. Firstly, emphasis on feminism to the overall concept of styling allowed expression of a modern sentimental couturier punk image and through themes such as structural chic, gothic ornament, and romantic resistance, the evolution of punk techniques and expressions were shown. Secondly, black was the primary color used in all apparels and by using accentuating colors such as rose gold, antique gold and silver, punk fashion was exhibited in a fancy, yet controlled presence. Thirdly, hard-type apparels were made by molding parts of the mannequin’s body to display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punk fashion in a two-dimensional way. As a result, the sensuality of punk fashion as a feminine couturier was shown in a refined manner.;다양한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새로운 문화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고, 언어의 장벽이 무너짐에 따른 활발한 정보공유로 현대인들의 감성은 풍부해졌으며 그 결과 정형화되지 않은 자신들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패션은 이런 개인의 감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매개체라 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패션으로 개성을 표현하고 남들과 다르다는 평가를 받고자 노력한다. 이와 더불어 한류라는 새로운 문화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의 외모를 동경하고 그들과 비슷해지려고 노력하는 등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단순히 의상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의 스타일링 요소들에 대한 관심도 증대시켰고 요소들 간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코디네이션의 결과물 또한 하나의 창조물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며 이는 스타일링이 단순히 보여지는 것의 차원을 넘어 패션에서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이렇듯 획일화 되지 않은 다각화된 현대인들의 니즈는 여러 종류의 트렌드가 한 시대에 공존하는 현상을 낳았으며 그 중 펑크패션은 옷이라는 독립적인 개체보다 의상,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 등 여러 가지 스타일링 요소들이 결합되었을 때 표현력이 극대화되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패션 디자이너들은 컬렉션을 매개체로 매번 새롭게 펑크를 소개하고 다시 스트리트 패션으로 재해석되어지는 과정을 통해 펑크는 오늘날의 패션에 있어서 중요하게 자리매김 하였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저항적이고 반사회적인 하위문화에서 시작된 펑크의 고유한 특성과 표현기법을 차용하여 모던한 감각의 여성성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재해석하여 꾸띄르 감성의 펑크패션 이미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자료와 단행본들을 통하여 패션스타일링과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개념과 유형에 대하여 살펴보고, 펑크의 정의와 발생배경 및 펑크패션의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또한 스타일링의 표현기법에 따른 이미지자료를 수집하고 19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펑크패션 이미지 자료들과 본 논문에서 규정한 현대 펑크패션의 특성들을 잘 표현한 컬렉션 사례들을 수집하였고 이를 토대로 펑크패션의 디테일들을 작품에 대입하여 총 6점의 스타일링 연출이미지를 제시하였다. 관능성을 모티브로 한 총 6점의 의상에 펑크의 장식적 디테일(슬릿, 징 박기, 지퍼, 아일렛, 서스펜더, 체인)을 접목하여 새로운 감각의 의상을 제작하고 작품에 어울리는 신발을 비롯한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제작 및 스타일링 하여 착장의 완성도를 높였다. 콘셉트에 맞는 헤어, 메이크업을 한 모델을 촬영한 사진으로 새로운 감성의 6종류의 펑크 스타일링이 완성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내린 이론적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대적 흐름에 따라 오늘날의 패션산업에서 코디네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어 스타일리스트의 수요는 급증하였고 그들의 활동영역과 역할이 점점 확대됨을 알 수 있었다. 하나의 이미지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의상, 액세서리, 헤어 메이크업의 연출요소와 모델을 포함한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클라이언트가 함께하는 협업의 작업이며 이러한 요소들의 중심에 스타일리스트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펑크는 1970년대에 젊은이들의 사회에 대한 불만의 표출 형태로 등장한 반항과 저항의식이며 그들은 기괴한 음악과 혐오감을 주는 패션으로 감정을 표현하였다. 기존의 미의식을 거부한 그들은 다양한 방법을 패션에 시도하였고 몸에 끼는 검정팬츠와 금속 징이 박히거나 낙서를 한 가죽재킷, 안전핀, 면도날, 쇠사슬 등을 응용한 액세서리는 그들을 대표하는 패션임을 알 수 있었다. 현대의 펑크패션은 그들의 정신은 배제하고 표현 기법만을 차용한 모습으로 보여졌으나 하이패션 디자이너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패션으로서는 보다 진화된 모습의 형태로 컬렉션에 소개되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오늘날의 펑크패션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성을 3가지로 분류하여 관능성, 장식성, 해체성으로 구분하고, 이러한 펑크패션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디테일을 슬릿, 징 박기, 구멍 내기, 지퍼장식, 쇠사슬, 과도한 벨트장식으로 도출하였고 현대패션에서 적용된 사례들을 찾을 수 있었다. 넷째, 코디네이션의 개념은 1960년대에 등장하였고 1990년대 패션 스타일링이라는 용어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펑크패션 또한 그 생성시기와 부흥기가 비슷한 시기임을 알 수 있었고 의상에 있어서 독보적인 역할을 하던 디자이너가 펑크패션에서의 입지는 다르다는 것을 도출 할 수 있었다. 이에 펑크패션의 진화와 패션 스타일링의 발전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추론 할 수 있었다. 본 작품 연구를 통하여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적인 스타일링의 콘셉트를 여성미를 부각시킨 모던한 감성의 꾸띄르 펑크이미지로 설정하고 테마를 structural chic, gothic ornament, romantic resistance로 나누어 진화된 펑크의 기법과 감성을 보여줄 수 있었다. 둘째, 컬러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여 메인 컬러를 블랙으로 모든 의상에 적용하였고, 악센트 컬러를 금속적인 로즈 골드, 앤틱 골드, 실버를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절제된 펑크 패션을 연출할 수 있었다. 셋째, 마네킹의 본을 뜬 신체의 일부분들을 가죽으로 래핑하여 제작한 하드한 타입의 의상으로 펑크패션의 특징을 이차원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고, 펑크의 관능성을 여성스러운 꾸띄르 감성의 결과물로 완성할 수 있었다. 넷째, 각각의 착장에 어울리는 패션소품을 제작 및 스타일링 하여 효과적인 연출을 할 수 있었고 스타일링에 있어서 주체가 의상이더라도 신발과 액세서리는 완성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었다. 다섯째, 테마와 의상의 특성에 따라 컬러감을 배제한 블랙라인만으로 아이 홀을 강조한 메이크업, 눈물을 흘리는 듯한 비대칭적인 표현, 페이스페인팅과 의도적으로 젖은 형태로 연출한 헤어 등으로 스타일링의 의도와 의미전달에 큰 역할을 하였고 비슷한 분위기의 의상이더라도 메이크업과 헤어의 표현에 따라 이미지의 결과물은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상위에서 하위로 흐르는 유행의 순리를 역행하여 하위문화였던 펑크가 하이패션 디자이너들에 의해 재해석되어 컬렉션에 앞 다투어 소개되는 현상 및 패션스타일링과 펑크패션의 밀접한 연관성에 주목하여 오늘날의 펑크패션에 나타난 특성과 디테일을 응용한 모던한 감성의 꾸띄르 펑크 패션스타일링 이미지 6점을 제안한다. 본 논문을 계기로 지속적인 펑크패션의 연구와 새로운 펑크스타일의 창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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