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English Travel Guide to Old Town Seoul

Abstract

This thesis provides a model for a travel guidebook which combines tourism storytelling with practical information in a format that appeals to foreign travelers. The target audience of this travel writing is young backpackers in their twenties and early thirties, and the guide focuses on Jongno, the central part of old Seoul, Korea. According to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young backpackers continuously visit Jongno.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sign an interesting and convenient travel guidebook, which can show the various attractions Jongno preserves for current and potential travelers. The thesis is prefaced with a theoretical analysis of why travel guidebooks work best when they contain tourism storytelling elements in introducing the travel site, and discusses how the layout of the travel guidebook can contribute to a satisfying sense in the travelers that they have both grasped the stories in their destination’s past and created new stories of their own. Five walking tour courses of Jongno serve as a practical model for ways to integrate the content, the layout, and the storytelling approach.;이 논문은 외국 관광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관광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여행 가이드북의 모델을 제공한다. 이 여행 책자의 주요 대상은 20대와 30대 초반의 젊은 배낭 여행자들이고 전통적인 서울의 중심인 종로에 초점을 둔다. 한국 관광공사에 따르면 젊은 배낭 여행자들은 끊임없이 종로를 방문한다. 그러므로 종로가 현재와 미래의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재미있고 편리한 관광 가이드북을 디자인 할 필요가 있다. 이 논문은 왜 관광 가이드북이 여행지를 소개할 때 관광 스토리텔링 요소를 첨가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분석과 관광 가이드북이 어떠한 효과적인 레이아웃으로 관광자들의 만족스러운 과거 및 현재의 여행스토리를 결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적 분석의 서문을 포함한다. 따라서 종로의 5개의 워킹투어 코스가 내용과 레이아웃, 그리고 스토리텔링 접근을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모델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