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d Leadership as a Mediator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eam Outcomes

Abstract

Using leadership theory this study investigates whether shared leadership mediates the link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eam outcomes as perceived by followers: shared responsibility and team efficacy. In this research, shared leadership refers to share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dicating the state that members themselves engage i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in an effort to influence and direct each other in achieving collective goals. Specifically, I posit that shared leadership will mediate the direct relationships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performance as well as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shared responsibility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eam efficacy. Data were collected from 962 employees, working in 142 teams in 4 South Korean companies and results were analyzed at the team level. All variables were modeled in a hierarchal regression and a path diagram. The results show that shared leadership fu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shared responsibility, while partially mediates the link between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nd team efficacy. Practical implications of the findings are discussed, together with limitations and ideas for future research.;본 연구는 팀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또한, 연구는 이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는 팀의 공유리더십의 영향력을 밝히고자 한다. 팀의 책임공유와 팀 효능감이 팀 성과로 측정 되었다. 본 연구의 주목적은 변혁적 리더십이 팀원들에게 내재화 되어 팀원간 공유된 변혁적 리더십으로 발전되는 되었을 때의 영향력을 검증하는 것이다. 팀장이 팀원에게 미치는 리더십의 영향력이 점차적으로 팀원 전체에 내재화되어 공유 된다는 가정하에, 공유리더십을 팀장의 변혁적 리더십과 성과를 연결시켜주는 매개효과로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연구를 위해, 2013년 초부터 2014년 4월까지 4개의 회사에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962개의 표본을 획득하였고 그 중 분석을 위해 142팀 표본을 사용하였다. 모든 분석은 회귀 분석과 경로 분석을 통해 이루어 졌으며, 분석 결과 가설에서 예측했던 바와 같이 팀장의 변혁적 리더십이 팀의 책임공유 및 팀 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유리더십은 변혁적 리더십과 팀 성과와의 관계를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변혁적 리더십과 책임공유의 관계에선 완전 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공유 리더십의 효과는 결코 적지 않으며, 수직적인 관계에서 시작하는 리더십 영향력이 수평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연구는 변혁적 리더십 및 공유리더십 영향력 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하였다는 시사점이 있으며, 본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방향이 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