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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후기 스테빌(Stabile) 작품의 조형성을 응용한 패션디자인 연구

Title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의 후기 스테빌(Stabile) 작품의 조형성을 응용한 패션디자인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Fashion Design with the applied Geometry of Late Stabile of Alexander Calder
Authors
박은영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디자인대학원 의상디자인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주보림
Abstract
Fashion design of our era prefers more free-form, three-dimensional geometrical expression rather than flat, static ones. Therefore, various researches seeks ways to design more than just human body and to recognize shape and space as moving part of the whole creating new concepts. These concepts can be found commonly in recent sculptures, architecture, and fashion design, their manifestation shares the common theme of dynamic shapes. Alexander Calder, throughout his life, relentlessly studied shapes, abstractions, motions, and spaces with numerous styles of projects such as wooden sticks, wires, paintings, drawings, theatre stages, mobile, stabile or even circus performances. This research studies Calder’s late works, especially geometric characteristics of late Stabile, and applies the concept to the fashion design to evaluate the approach. The objectives is, after studying multi dimensional shapes and developing patterns and silhouette, by applying those new aesthetic styles to fashion design to propose unique and original designs. Many works of Calder’s are collected through academic papers, journals, publications, fashion magazines, and Internet. This research tries to come up with new creative styles by applying the shapes, textures, and colors that are drawn and analyzed from Calder’s work. As a way to elaborate the possibilities of this style of combining work, shapes are visually emphasized while colors are limited to only black and red. the projects aimed to design six different designs, three one-pieces, one jacket, one coat, one blouse, two skirts, one pants. After theoretical analysis and designs based on shapes of Stabile, the following conclusions are reached. First of all, possibilities to expand the design styles by emphasizing the detailed elements of sculpture referenced from Calder’s stabiles are observed. Secondly, motives drawn from simple yet three dimensional Stabiles can be applied to the surfaces of fabrics to seamlessly match the curves of human body while suggesting many styles of patterns as unique elements. Thirdly, spatial styles of Stabile of Calder’s, which vary with the viewing angles, can be combined with techniques to show colors of seams of unfinished surface and inner fabrics to create visually three-dimensional effects. Fourthly, inner clothes with unfinished seams creates contrast in color with outer clothes. Fifthly, one of the outstanding characteristics of Calder’s, restrained use of color to create contrasts, can be applied to fashion design in a similar way. Lastly, neoprene fabrics are good fit to deliver shapes and three-dimensional elements as well as expressing some weights. There had been many cases to use Calder’s work as props and other areas in fashion design. However, not much work has been done to utilize the shapes of Stabiles in fashion design domain. Also, because of the very fact that fashion design is aimed to be worn by human which, by nature, is mobile in terms of movements of its body and changes of surroundings, the multi-dimensional sides of Calder’s work can be more appreciated in fashion design area. By studying more insights and implications that Calder’s work has on the fashion design domain, I hope this research suggest more possibilities to other designers and vitalize similar approaches to create more varieties in expression styles of fashion design.;오늘날의 패션디자인은 정지된 하나의 시각보다는 공간과 차원의 개념이 담긴 자유감각의, 입체적인 조형성으로 표현된다. 이에 다양한 기법의 연구로 정형화된 형태가 깨지면서 인체를 초월하여 형과 공간을 배치하는 등 패션디자인의 개념은 하나의 움직이는 조각으로 인식되어 입체와 공간으로의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졌다. 이와 같은 개념은 현대예술의 조각과 건축, 패션디자인 등에서도 공통적으로 표출되는데 수동적 공간을 적극적 조형성의 개념으로 바꾸어 놓은데 있어서 서로 유사점을 가진다. 알렉산더 칼더는 일생 동안 서커스 퍼포먼스부터 나무 조각, 철사 조각, 회화, 드로잉, 공연무대 제작, 모빌과 스테빌 조각 등의 각양각색의 작업들을 통해 추상, 움직임, 공간 등 조형적 탐구를 끊임없이 한, 현대에 주목 받는 예술가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중, 후기 스테빌 조각에서 나타나는 조형적인 특성을 바탕으로 패션 디자인의 조형적 접근과 그 사례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연구해 본 후, 패턴과 실루엣을 개발하여 그 미적 특성을 패션 디자인에 응용함으로써 패션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 창의적인 디자인을 제시하고 표현의 영역을 확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방법은 국내외 문헌 자료와 학술 연구지, 단행본, 패션 전문지와 인터넷 검색과 같은 자료들을 토대로 사진자료 수집 및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내용으로는 먼저 본 연구의 이론적 배경이 되는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이 내재하고 있는 형과 형태, 재질, 색채를 분석하여 모티브를 도출하고 이를 패션 디자인에 접목시켜 창의적인 형태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디자인 표현 방법으로 조형적인 구성에서 도출한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의 가능성을 표현하기 위해 소재를 통일하여 시각적으로 조형성이 부각되도록 하였고 블랙과 레드로 컬러를 제한하여 대비를 극대화 시켜 6착장의 작품을 제작 하였다. 위의 이론적 고찰을 토대로 작품 제작에 있어 스테빌 조각의 조형성과 이러한 이론적 배경의 연구를 통해 작품 제작을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알렉산더 칼더의 스테빌 에서 도출한 조각의 조형성을 구체적인 디테일 요소로 부각시켜 패션디자인의 표현영역을 확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간결하면서도 입체적인 조형미를 지닌 형태의 스테빌 조각에서 모티브를 도출하여 의상의 표면에 재구성한 결과 인체의 곡선과 어우러지면서도 독특한 형태요소로 다양한 패턴 구성의 제시가 가능하였다. 셋째, 감상하는 각도와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보여 지는 알렉산더 칼더의 스테빌 조각의 공간적 특징을 원단의 안감과 겉감을 구분 없이 사용하여 다양한 시각성의 확보로 인해 입체감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었다. 넷째, 원단의 마감처리를 하지 않음으로 보여 지는 시접의 컬러를 노출시킴으로써, 의상 표면에 사용된 컬러와의 대비를 보여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다섯째, 알렉산더 칼더의 스테빌 조각의 특성 중 하나인 제한된 최소한의 컬러로 대비의 극대감과 조형적인 요소를 부각시키는 절제된 감각은 패션 디자인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구현될 수 있었다. 여섯째, 본딩(Neoprene) 원단을 사용함으로 디자인 표현에 있어서 조형적인 입체 형태가 구조적으로 잘 형성될 수 있었으며, 무게감을 표현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 중 모빌을 키네틱 아트에 관련지어 패션 디자인이나 패션 소품 등으로 연구한 사례는 많았으나 알렉산더 칼더의 스테빌 조각의 조형성을 응용한 패션 디자인 사례나 선행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알렉산더 칼더의 스테빌 조각을 연구 분석하여 조형성으로 도출하고 이를 패션디자인의 표현 모티브로 응용하여 접목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패션 디자인의 표현 도구로써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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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원 > 패션디자인전공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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