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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변인의 메타분석

Title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변인의 메타분석
Other Titles
A Meta-Analysi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Its Related Variables: Focusing on Korean College Students
Authors
성하은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유성경
Abstract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변인과의 관계를 메타분석하여 효과크기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관련변인의 선택과 분류는 국내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연구 동향을 고려하고 국외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메타분석(Choi et al., 2012) 연구를 참고하여 선택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관련변인들은 6개이며 사회인지진로이론을 고려하여 각 변인을 3개의 영역으로 분류하였다. 구체적으로 개인적 변인에는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성차, 환경적 변인의 영역에는 사회적지지, 진로장벽, 부모애착이 포함되었고 마지막으로 진로결정변인에는 진로결정수준이 포함되었다.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2014년 4월 검색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2000년부터 2014년 4월까지 출간된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국내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결정자기효능감 변인을 사용한 연구들 중에서 선택된 관련변인과의 관계가 제시된 73개의 연구가 포함되었고 131개의 효과크기가 사용되었다. 상관계수를 효과크기로 사용하였으며 t값은 상관계수로 환산한 후에 분석에 사용하였다. 효과크기의 해석은 Cohen(1988)의 기준에 따라 해석하였다. 연구 결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진로장벽, 진로결정수준이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고 사회적지지, 부모애착은 중간 효과크기를 나타내었으며 성차는 작은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또한 효과크기의 동질성 검정 결과 부모애착을 제외한 모든 연구가 이질적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사회적지지와 진로장벽은 조절효과분석을 시행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지지는 지지원에 따라 효과크기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으며 이 외에도 조절효과를 일으키는 또 다른 변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로장벽은 연구대상의 성별에 따라 분류하여 조절효과를 분석하였으나 분석 결과, 연구대상의 성별은 조절 변수가 아님을 보여주었으며 이 외에 조절효과를 일으키는 또 다른 변인이 있다는 것을 연구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분석에 포함된 논문의 출판편향을 조사하기 위해 Fail-safe N(Rosenthal, 1979)과 Trim and Fill(Duval & Tweedie, 2000)분석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Fail-safe N 값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 결과에서 얻은 효과크기는 안정적인 효과크기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Trim and Fill(Duval & Tweedie, 2000) 분석에서는 성차, 사회적지지의 효과크기에는 교정을 위한 삽입값이 포함되었지만 삽입 전, 후로 평균효과크기의 값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반면에 부모애착, 진로장벽, 진로결정에는 삽입값이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가 출판편향으로 인한 왜곡된 결과일 가능성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논의에서는 본 연구의 결과와 국외의 선행메타분석, 국내의 기존 선행 연구 결과와 비교를 통해 연구의 시사점과 의의를 제시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국내 대학생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변인과의 관계를 메타분석함으로써 종합적인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개인적 배경 및 환경적 배경 등과 같은 다양한 변인과 관계가 있지만 무엇보다 진로결정수준과의 관계가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에 비해 밀접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또한 국외의 선행메타분석 및 국내 선행연구와의 비교를 통해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련된 국내의 연구 동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성차의 작은 효과크기는 초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이 여성의 진로 결정 과정을 위해 제시되었던 개념이라는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보였다(Hackett & Betz, 1981). 이는 국외의 선행 메타분석 결과(Choi et al., 2012)와 유사하며 국내의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여성과 남성의 차이를 다룬 연구의 결과가 비일관적으로 나타난 것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성별에 따른 차이가 이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부모애착이 중간정도의 효과크기를 나타낸 것과 효과크기가 동질적으로 나타난 점은 국내의 가족중심의 문화가 진로결정과정과 관련되어 있음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볼 수 있다.;The present study used meta-analys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CDMSE) and its relevant variables. The study aimed to integrate the mixed results from previous empirical studies and obtain a clearer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s between CDMSE and its related variables. To this end six relevant variables - gender, social support, career barriers, parent-child attachment, and career decision - were selected, based on previous meta-analysis (Choi et al., 2012) and research trends. From 73 studies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14, 131 effect sizes were extracted and meta-analyzed. Only studies that were conducted in South Korea and with college students were selected.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below. First, career decision and career barriers showed large effect sizes, while social support and parent-child attachment showed medium effect sizes. In addition, gender showed small effect size. Secondly, except parent-child attachment, the mean effect size distributions were heterogenous. Given the heterogeneity among the effect sizes, subgroup analysis was conducted. However, gender and career decision were not included in the subgroup analysis, because there was inadequate information in the literature. Therefore, only social support and career barriers were included in the subgroup analysis. The analysis showed that effect sizes of social support significantly differed depending on the source of support. Also, there were additional moderating variables between social support and CDMSE. Although the analysis for carrier barriers suggested several moderating variables between career barriers and CDMSE, there was no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gender. Lastly, the publication bias test showed that the publication bias was not high, and that the mean effect sizes were stable. In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has significance in that it quantitatively integrated studie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that were published since 2000 to draw a comprehensive, general, and objective conclusion. It also expanded the research area and proposed new research questions. Furthermore, the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be used as a primary data for subsequent research and provides useful information for career counseling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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