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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 중학생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학교적응에 관한 연구

Title
과학영재 중학생의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학교적응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chool adjustment of the Gifted adolescent
Authors
유지언
Issue Date
2008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bstract
최근 들어 영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학·과학 뿐 아니라 예술분야까지 국가 차원에서 영재교육수혜자들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기존에 각 기관 재량껏 실시되어 오던 영재교육이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정비되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영재와 그의 부모님에게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적 개입을 해줄 심리전문가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여전히 영재의 지적 능력에 대한 관심에 비해 그들의 사회성에 대한 문제는 경시되고 있어, 영재의 사회적 적응을 살펴볼 수 있는 연구는 많지 않다. 한편, 최근 심리적 안녕감과 관련된 사회적 요인으로서 가장 광범위한 연구가 이루어진 부분이 바로 지각된 사회적 지지인데, 사회적 지지는 청소년들에게 위험요소로부터 부정적인 영향을 억제하고 오히려 위기 요인을 통해 목표에 도달하도록 동기화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사회적 지지에 대한 국내 연구는 부적응집단 대상 혹은 문제 상황에서 효과를 살펴보는 연구들이었으며, 영재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거의 없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사회성과 관련된 변인으로 ‘학교적응’ 변인을 선택하여 과학영재중학생의 사회적 적응실태를 파악해보고, 청소년기 중요한 타인으로 제안된 부모, 교사, 친구로부터 지각된 사회적지지가 학교적응에 어떠한 관계를 가지는지 연구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영재 청소년의 학교적응도를 높이기 위한 사회적 지지원의 역할 및 관계를 탐색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영재 청소년에게 효과적인 사회성 프로그램으로 개발하는데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영재중학생과 일반중학생이 사회적 지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았다. 또한 성별과 가정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 지각된 사회적지지의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와 영재교육기관의 영재와 일반 영재 사이에 사회적 지지 차이가 있다는 선행연구를 토대로 영재중학생의 배경변인 중 성별, 경제적 수준, 영재교육 수혜기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학교적응에서의 영재와 일반 그룹의 차이를 살펴본 후, 사회적 지지와 학교적응의 각 하위 변수 군간의 종합적인 관계와 두 변수간의 관계에 기여하는 각 개별 변수들의 상대적 영향력을 비교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 소재의 국립대 부설 과학영재교육원 153명과 인근에 위치한 일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중1~2학년 18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각된 사회적지지척도, 학교적응 척도, 개인신상정보를 질문지로 구성하고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각 측정변수별로 영재집단과 일반집단 간의 차이와 영재의 배경변인에 따른 사회적 지지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학교적응의 각 하부요인간의 관계와 상대적 영향력을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중학생과 일반 중학생의 지각된 사회적지지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재중학생이 일반중학생보다 더 높은 사회적 지지를 보였다. 하위요인 중에는 친구지지, 가족지지, 교사지지 모두 그 차이가 유의미하였다. 둘째, 영재 중학생의 배경변인 중, 성별에 따른 집단차이가 없었으나, 경제적 수준과 영재교육 수혜기간에 따른 집단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셋째, 영재중학생과 일반중학생의 학교적응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영재중학생의 학교적응도가 일반중학생보다 유의미하게 높았으며, 이는 학교환경, 학교교사, 학교수업, 학교친구, 학교생활 적응의 전반에 걸쳐 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넷째, 지각된 사회적 지지와 학교적응 두 변수군 간의 종합적인 관계와 두 변수간의 관계에 기여하는 각 개별변수들의 상대적인 영향력을 알아 본 결과, 영재중학생과 일반중학생 모두 가족지지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컸고, 친구지지는 영재에게만 유의한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일반중학생의 학교적응에 영향력이 없던 친구적응은 영재중학생의 학교적응에는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가졌다. 이는 영재청소년들에게 친구관계의 중요성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으며, 친구관계에 문제가 있는 영재청소년들은 학교 부적응 문제를 초래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hree-folds: One i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Family, Teacher, Peer Support)and school adjustment between the gifted and the control. Another is the effect of related variation(sex, economical status, duration of participated in the gifted program)on perceived social support of the gifted. Last one is the relation of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school adjustment of the gifted and the control. The subject of current study were 153 gifted adolescents joining in gifted program and 182 middle school students except for the ones who had experience in joining gifted program before. Adolescents were 7~8th grade students , and sampled from the gifted science program of Kyoungsang University and a middle school in the Chinju city, Korea. The survey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revised perceived social support scale by Han, mihyun with the Support Appraisal Scale, Scale of Available Behavior Perceived social support(Dubow & Ulman,1989), Interpersonal Support Evaluation List(Cohen, Hoberman,1983) and Parenting Questionnaire(Lemper et al.,1989). In order to assess adolescents' adjustment, it was used school adjustment scale(Kim, yongrae, 1993). The data was analyzed with in independent t-test and Canonical correlation analysis by the SPSS 14.0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perceived social scale between gifted adolescents and the non-gifted. At sub-factor levels, family support, teacher support, peer support were different. This result shows gifted adolescent has higher perceived social support than the control. Second, the related background variation of perceived social scale was sex, economical status and duration of participated in the gifted program based on previous studies. There wasn't significant difference on sex, but economical status and duration of participated in the gifted program. The high economical status group perceives significantly higher social support. And the gifted participated in gifted program during long-term(more 38 months) perceived significantly higher social support than the ones during short-term(2month). Thir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in school adjustment scale between gifted adolescents and the non-gifted and so were all sub-factor levels. It means that gifted adolescents adjust well at school. Lastly, family support is most powerful predictor for school adjustment of both the gifted and control. But interesting result is that peer support is significant predictor for only the gifted. And peer adjustment is the most powerful sub-factor for school adjustment of the gifted though it's not significant for the control. These results implies peer relationship is very important for the gifted. we can suppose that gifted adolescents having difficulty in peer relationship cause the maladjustment to their social environment. Based on this research, it was suggested that social development program and therapeutic intervention for the gifted lacking the social or social skills to keep pee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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