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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청년층의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 및 외재적 직업가치가 첫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및 성별 간의 차이 규명

Title
대졸 청년층의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 및 외재적 직업가치가 첫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및 성별 간의 차이 규명
Other Titles
Investigating Difference of Gender and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 Major Programs, Intrinsic Work Value and Extrinsic Work Value affecting First Job Satisfaction for Youth Graduates
Authors
한상윤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교육공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주영주
Abstract
지금의 한국 사회는 청년 백수 100만 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점점 늘어나는 20대 청년 실업률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2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 감소는 청년층에서 더욱 두드러져 50대는 23만 3천 명이 증가한 반면 20대는 무려 7만 9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5~29세 실업률은 6.5%로 나타나 노동시장에서 20대 후반 대졸 청년층의 고용악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용악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대졸 청년층의 입사 후 1년 이내 조기 퇴사율은 무려 27.9%에 달하여, 이는 악화된 20대 청년 실업률을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오성욱, 이승구, 2008). 또한, 청년층의 노동시장으로의 이행과정에서 시행착오로 인한 잦은 퇴사와 이직은 향후 임금 등 근로조건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박재민, 김영규, 전재식, 2011; 이병희, 2002), 현재 악화된 청년층의 노동시장 상황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이렇듯 20대 청년층의 높은 조기 퇴사율은 청년실업률을 높일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기업 경제 및 한국사회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행된 다수의 청년층 첫 직장에서의 조기퇴사 및 이직현상에 관한 연구 결과, 첫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조직 적응 및 긍정적 경험, 기대 불일치 등을 통하여 나타남으로써 이에 대한 만족도가 청년층의 조기퇴사 및 이직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노경란, 박용호, 허선주, 2011; 박환보, 김성식, 2011; Chen, Ployhart, Thomas, Andersen, & Bliese, 2011; Trust, K., Nomakholwa, M., & Hlandanipal, N., 2013). 이는 20대 청년층의 첫 직장에 대한 만족도에 어떠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가 현재 시급한 과제임을 의미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20대 대졸 청년층을 대상으로 첫 직장만족도를 포함한 교육 환경적 요인인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개인 특성 요인인 내재적 직업가치, 외재적 직업가치 간의 통합적 관계 속에서 인과관계를 살펴보려 한다. 또한 직장만족도 개념은 직장과 관련하여 경험하는 주관적 평가로서 남성과 여성이 각각 직장에 대하여 중요하게 가치를 두는 항목과 직장에 기대하는 항목들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Clark, 1997) 대학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및 적성에 대한 인지도, 직업 가치에 대한 남녀 대학생 간 차이도 보고된 바 있어(김정한, 황혜자, 설기문, 박영태, 최은영, 1994), 현 시점의 성별에 따른 각 변수 간 평균 차이를 검증해보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학교 시설 및 지원, 전공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올바른 직업가치 확립을 위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학이 대졸 청년층의 첫 직장만족도를 높여 조기 퇴사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취업률을 통한 고용 안정화에 앞장서는 데 있어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서 살펴보고자 하는 구체적인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대졸 청년층의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 및 외재적 직업가치는 첫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구문제 2. 대졸 청년층의 성별에 따라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 외재적 직업가치 및 첫 직장만족도 간 잠재평균에 유의한 차이가 있을 것인가?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OMS: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중 2010년 1차년도 횡단면 조사 자료를 사용하여 첫 직장에 근무 중이거나 혹은 근무 경험이 있는 2~3년제 대학 및 일반 4년제 대학교 졸업자 3,68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SPSS와 AMOS를 사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측정모형 검증, 구조모형 검증 및 잠재평균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문제에 따른 연구 결과 및 논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재적 직업가치를 제외한 대졸 청년층의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는 첫 직장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연구가설 1을 부분 지지하였다. 우선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지원 시설, 학생복지 시설, 각종 학생 지원제도, 진로 관련 상담 및 지원제도 등 학교에서 지원하고 제공하는 서비스를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해야 하며, 시설 투자를 위한 재정적 지원 부분에 대한 고려도 충분히 이뤄져야 하므로 사회 및 유관기관의 관심이 요구된다.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강의 평가 이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속적인 학생들과의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교수설계 전문가들을 배치하여 전공별 체계적인 교수 설계를 바탕으로 커리큘럼 및 내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내재적 직업가치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내 상담심리센터 및 경력개발센터에서 적성 및 흥미에 대한 검사 활성화와 진로교육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설계, 제공해야할 것이다. 둘째, 대졸 청년층의 성별에 따른 각 변수들의 평균 차이를 규명한 결과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및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내재적 직업가치는 성별에 따른 잠재평균 차이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연구가설 2를 부분 지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학교에서 진로교육이나 안내,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성별 간 차이를 고려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결론을 바탕으로 한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대졸 청년층을 대상으로 첫 직장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살펴보았으나 후속연구에서는 더 나아가 다양한 학력의 청년층을 함께 검증하여 학력별 영향 요인의 차이를 분석한다면 의미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첫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외생변수로 교육환경적 요인과 개인특성 요인으로 학교 지원에 대한 만족도, 전공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내재적 직업가치 및 외재적 직업가치를 상정하였는데 이 외에도 첫 직장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외생변수들을 추가하여 연구를 확장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첫 직장만족도만을 내생변수로 살펴보았지만 이 외에도 이직한 직장에서의 만족도, 최종 직장에서의 만족도 등 다양한 내생변수들을 함께 연구함으로써 청년층의 안정적인 구직과 이직에 대한 논의를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넷째, 본 연구는 현시점에 주목하기 위하여 횡단연구를 실시하였지만, 종단연구를 통하여 장기적으로 대졸 청년층의 구직 및 이직 경로에 따른 이들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후속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Recently youth unemployment has been a big problem. According to the result of ‘2012 Employment Trends’ by Bureau of Statistics, the number of employees decreased even more prominent in the younger. Despite these trends, however, the rate for early retirement for youth graduates rise sharply. This makes the youth unemployment rate more serious and a negative impact on working conditions and wage for youth in the labor market. According to related studies, the higher the first job satisfaction, the lower rate for early retirement for youth graduates. In this respect, it is highly important to improve first job satisfaction for youth graduates. In order to find out the method for improving first job satisfaction, this study selected four factors: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 major programs, intrinsic job value and extrinsic job value. Also it is important to focus on the fact that female is different from male for first job satisfaction. It has been reported many research. Therefor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gender differences are required to research. Thu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how to increases first job satisfaction and lower rates of early retirement for youth graduates and to suggest effective establishing vocational career education plans in the college. The research question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1. Do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 major programs, intrinsic job value and extrinsic job value have effect on first job satisfaction? 2. Is there an latent means difference based on youth graduates’ gender in terms of satisfaction with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major programs, intrinsic job value, extrinsic job value and first job satisfaction? To meet the purpose of this study, data was collected from Graduates Occupational Mobility Survey(GOMS) 2010. A total of 3686 students’ data selected for this study. Based on the data collected using SPSS and AMO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analysis and latent means analysis. The major findings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 major programs, intrinsic job value had significant effects on first job satisfaction, however, extrinsic job value had no significant. Thus, Hypothesis 1 was partially supported. Second, latent means analysis where male were used as the reference group, female showed higher latent means values on the intrinsic job value. Thus, Hypothesis 2 was partially support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 it will be meaningful to analyze relationship between satisfaction with the school support, satisfaction with the major programs, intrinsic job value, extrinsic job value and first job satisfaction by the educational background including college graduates. Second, the present study selected the exogenous variables affecting first job satisfaction as a learning environment factors and personal characteristics factors, but it is needed to find a variety of additional exogenous variables that affect the first job satisfaction. Third, future study will need to identify many endogenous variables besides first job satisfaction for expanding the discussion. Finally, this study focused on only the data of the year 2010, but it is necessary to conduct a long-term longitudinal study of employment and turnover for youth through a follow-up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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