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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으로 표현된 행복의 기억

Title
문양으로 표현된 행복의 기억
Other Titles
Happy memories as expressed in patterns
Authors
박선양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조형예술학부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오숙환
Abstract
The theme that I am dealing with in my study and work is ““happiness””. Happiness is the most basic desire that man pursues and it is the goal of life. Martin E. P. Seligman, a positive psychologist, ““What people want is not to dedicate to their whole life just to complement weakness. What we ultimately want is to live a meaningful and full life in real sense.” Although each individual has different conditions to feel happiness such as accumulation of wealth, fame, love, and peace, but all human beings are making their ceaseless efforts for happiness since their birth to death. All human beings have experienced happiness institutively since their childhood and learn it as well, through which they define happiness and acquire it. Therefore, memory in childhood is very important to define happiness. Happy memory and positive emotion accumulated in childhood have good influence on positive way of thinking by themselves. Modern people in an infinite competitive society are dominated by negative emotions that compare, compete, and have conflicts with others and envy, regret, or get depressed rather than trying to have positive emotions. This study aims to have positive influence on modern people by making them recall happy memories in their childhood. Before starting the work, I defined the happiness in terms of psychology. Psychology looks into the inside of human being, analyzes emotions and psychological state, and figures out the emotions of human beings. By identifying the cause, it can lead the life in positive way. This study defined the happiness focusing on positive psychology among the fields of psychology. During the 20th century, psychiatrists tend to emerge in negative aspect of mind due to the influence of Sigmund Freud. Positive psychology is a new area of psychology that reflects on such trend and encourages bright side of the mind. Positive psychology insists that real happiness investigates and develops strong points of an individual and utilizes it to the fields of life such as work, love, children fostering, and leisure activities. Happiness is very subjective emotion and its basis is bond with other people and communication with family. Happiness may occur in the process of continuous work and may be generated from a certain event. So, based on the psychiatric theory, this study investigated reconstruction of memory through the recognition process of brain. I define childhood as the period of condensed happiness as the negative feeling are removed and only positive emotions are left though the reconstruction of the memories. I am doing the work that reconstructs memories with the motives of photos, the pieces of memories in childhood. I want to induce happy feeling to my work with the memories of childhood. As for the expression method, I adopts the patterns used in traditional fabrics. The origin and meaning of pattern is “delivery of positive message” in simple words. Patterns were made by human beings by modifying the image of nature and we can feel a certain kind of unique warmth felt by touch. In addition, having the wish to invoke positive meaning and happiness, it has something in common with the happiness that I want to express in the work. Therefore, it is required to investigate the start and development process of patterns and analyze the meaning in it. Through the process, this study intends to prove that the people in the past also considered happiness their best wish and find out their expression methods. Based on such theoretical basis, I analyzed and interpreted the series of work titled . By allocating the patterns on the same screen with the fractions of memories in childhood, I want to reveal the happiness more clearly. Recalling the memories of childhood becomes the basis to find out the root of our emotions and to start a new life in current life. The scenes used in my work do not indicate certain figures or events. To recall the positive emotion of all people by putting out the pieces of memories in their childhood is the goal of this study and my wish as well.;본인의 연구와 작업에서 다루는 주제는 ‘행복’이다. 행복은 인간이 추구하는 가장 근본적인 소망이며 삶의 목적이다. 긍정심리학자인 마틴 셀리그만 (Martin E. P. Seligman)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단순히 약점을 보완하는데 온 일생을 바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보다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사는 동안 진정으로 의미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의 축적, 명예, 사랑, 평화 등 행복을 느끼는 계기와 조건은 개인마다 각각 다르지만 모든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죽기 전까지 행복이라는 감정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간다. 모든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행복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그것을 후천적으로 학습하며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고 이를 통해 정의 내리고 습득한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정의하기 위해서는 유년시절의 기억이 매우 중요하다. 유년시절에 쌓은 행복한 기억과 긍정적 감성은 성장 한 후에도 스스로가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무한경쟁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자신들의 긍정적 감성 형성에 힘쓰기보다는 다른 이들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갈등하며 서로를 질투하고 후회하고 좌절하며 슬퍼하는 부정적인 감성이 앞선다. 이러한 현대인들에게 잊고 있던 유년시절의 응축되어 있던 행복이라는 감정을 되새기게 하여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와 작업의 목표이다. 본인은 작업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렇다면 과연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심리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정의를 내렸다. 심리학은 인간의 내면을 들어다보고 감정과 심리를 분석하여 그 감정의 근원과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원인을 파악함으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을 이끌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심리학 분야 중 긍정심리학을 중심으로 행복에 대해 정의 내렸다. 20세기 동안 정신의학자들은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등의 영향으로 마음의 부정적인 면에만 몰입한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에 대해 반성하고 마음의 밝은 면을 규명해서 북돋우려는 심리학의 새로운 분야가 바로 긍정심리학이다. 긍정심리학에서는 진정한 행복은 개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계발하여 일, 사랑, 자녀 양육, 여가 활동이라는 삶의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실현된다.고 주장한다. 행복은 지극히 주관적인 감정이며 그 밑거름이 되는 것은 사람들과의 유대감, 가족과의 소통이다. 행복은 지속적인 일의 전개과정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특정 사건에 대해서 느끼기도 한다. 그래서 더 나아가 정신의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뇌의 기억인지과정을 통해 기억을 재구성하는 원리를 알아보았다. 본인은 어린 시절에 대해 기억의 재구성을 통해 부정적 감정이 제거되고 긍정적인 감정만이 남아있어, 행복이 응축되어 있는 시기라 정의하고, 유년시절의 기억의 단편인 사진을 모티브로 하여 기억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유년시절의 기억을 소재로 사용하여 행복의 감정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작품의 표현방식에 있어서는 전통 직물에 사용된 문양을 차용한다. 문양의 기원과 의미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긍정적 메시지 전달’이다. 문양은 인간이 자연을 대상으로 변형시켜 만든 것으로 손길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난다. 또한 긍정적인 의미와 행복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있어 본인이 표현하고자하는 행복이라는 주제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양의 시작과 발달과정에 대해 살펴보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 과정을 통해 과거 사람들도 행복을 최고의 염원으로 꼽았음을 증명하고 그 표현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본인의 작품인 시리즈를 분석하고 해석하였다. 문양을 어린 시절의 단편적 장면과 함께 한 화면에 배치함으로써 행복이라는 감정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내고자 하였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회상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의 근원을 알아보고 현재의 삶을 새롭게 영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본인의 작품에 사용된 유년시절의 장면은 특정인물과 사건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어린 시절의 기억의 조각을 꺼내어 긍정적 감성을 일깨우는 것이 본 연구의 목표이자 본 연구자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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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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