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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유형에 따른 관객 커뮤니케이션 변화 연구

Title
공연장 유형에 따른 관객 커뮤니케이션 변화 연구
Other Titles
Study on the Change of Audience Communication in Terms of Different Type of Theater : Focusing on the Dance Styles
Authors
김동림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무용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말복
Abstract
The hottest issue emerged in the modern performing art field is about the contemplation on the performing art which is dynamically transforming daily. The performing art such as dance, painting and music appears as a shape of crossover without clear distinction among them and it embraces literature, science and art as well. I hereby inte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udience communication, dance, and theaters observing the theaters and dance styles in the history prior to examining the changes in theaters and making predictions as to the future theater. Studying the strength and weaknesses of the long-standing theater might facilitate to comprehend the existing and future form of theaters. In addition, it may suggest the new area for creation of the producers as well as make the audience understand the performance more easily. As the same performance makes different impressions depending on where it is played, the nature of dance could be mobile and fluid depending on different performing stages-that is how the performance is carried to the audience. It is crucial to discus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heater and the audience which will define the completeness and artistry. This study focuses on how the change of stage settings has directly affected the dance styles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Creating choreography is the most effective way to deliver the intention of the choreographer in the limited space, the stage. The difference between a popular performance and a performance which does not get a good response from the audience lies in whether certain emotions were evoked to the fullest or not. The ultimate goal of all performance arts is to actively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Dance performance communicates with the audience in various ways such as the dance styles for the event of daily lives found in ancestral rituals, the dance style of the Renaissance period which valued the artistry itself and the complex and diverse styles of dance mingled with the lifestyle and art of the modern time. To perform a comparison analysis, the types of performance-stage in the history were classified into the circular form of Greece, proscenium stage of the Renaissance period and adjust able form of recent days and the dance style of each period was categorized into Greek style, the style of 17th to 18 century and modern style. The efforts for the comprehension of the communication methods were made with analyzing the direction, purpose and the sensation using the for format of audience-communication based on the history of McLuhan communication. This investigation discovered that the change of the shape of performance-stage facilitated the diversity of dance performance communication. First,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direction suggested that the Greek circular stage and the circle dance established two-way communication via a direct involvement of the audience and proscenium stage of the Renaissance period carried the one-way communication that delivers the intentions of the performers to the audience unilaterally due to the structural feature and the effect of dichotomy. Recent performance-stage uses both one-way and two-way communication in the same performance or rather liberal ways of communication with the audience without unifying the method to one. Second, the result of analysis on the communication according to the purpose suggested that the real life-oriented dance styles found in ancestral rituals of 17th to 18 century aimed for the art communication based on elitism valuing only the artistry and the recent communication trend respecting the diversity of individuality. Lastly, the analysis according to the sensation suggested the performance focusing on a sense of hearing in Greek theater, showy visualization-oriented dance style of 17th to 18 century and the communications using dance style satisfying multiple sensations in current time. This thesis describes the relationship between a dance and the theater which was deduced from reading the change of communication methods rather than studying the stage settings per se. Changing the dance style is a strategy to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 as an efficient medium delivering the intention of the choreographer in the limited space call ‘on stage’. The performance-stage is rather a direct factor causing changes than a neutral element of performance environment. By this research, the performers can utilize the stage with the expanded meaning in various ways which used to be restricted to the meaning of the theater only, which will lead the diverse applications of field of dancing through the use of the stage in the future. This may cause the new discovery of the factor, ‘Audience’, in the stagnant dancing world. The choreographer can expect the increased number of audience by the communication using the different applications of stage settings and the communication methods for the audience. In addition, the audience themselves can utilize the result this study to choose the proper appreciation methods with the recognition of the differentiated applications of the communication styles depending on the stages and the work of performance art in order to get higher satisfaction. Most of all, this study greatly played a part in understanding of the performance-stage and the dance in integrated way. The newly presented format of this analysis on the audience-communication might be a starting point of studying the past and current dance styles and predicting the future dance styles by classification of the structure of the performance-stage in the past. Moreover, it is anticipated that this study can be applied for various genres not only the dance area and the future research as well.;현재 공연계에서 가장 화두로 던져진 담론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공연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이다. 특정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도 오늘날의 무용, 미술, 음악 등은 크로스오버의 형태로 존재하며 인문, 과학, 예술을 횡단한다. 최근의 공연은 공연장유형에 따라 작품의 완성이 결정되며 극장뿐만 아니라 갤러리, 패션쇼, 광고,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곳에서 행해진다. 이에 본 연구자는 변화되는 공연장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공연장을 판단하기에 앞서 역사 속 공연장과 무용스타일을 살펴봄으로써 그 안에 내재된 관객커뮤니케이션과 무용, 그리고 공연장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공연장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은 현재와 미래의 공연장을 이해함과 동시에 공연자에게 새로운 창작의 가능성을 마련해주고 관객에게는 공연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될 수 있다. 같은 공연도 다른 장소에서 보면 다른 감상으로 다가오듯 무용은 어떠한 공연장에서 추어지는지에 따라 즉,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따라 변화하는 유동적인 예술이다. 공연장은 관객과 함께 작품의 의미를 공유하며 작품의 완성과 예술성을 완성 짓기에 관객과 공연을 연결해주는 공연장의 역할에 대한 이해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공연장의 변화가 무용스타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것에 주목하여 관객커뮤니케이션을 읽어내었다. 무용스타일은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특징이 아니라 변화하는 공연장에 맞춰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즉, 무용스타일은 공연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안무가의 의도를 전달하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한 결과이다. 관객이 끊이지 않는 인기공연과 대중들이 외면하는 작품 간의 차이는 텍스트 그 자체, 작품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객에게 어떠한 감정을 충분히 전달시켰는가에 기인한다. 모든 공연예술의 최고목표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있다. 고대 제의에서 발견되는 삶을 위한 무용에서부터 르네상스의 예술 그 자체만을 위한 무용, 오늘날의 삶과 예술이 혼합된 상태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무용에 이르기까지 무용은 관객과 다양하게 소통한다. 공연장과 무용스타일의 비교논의를 위해 시대별 공연장을 그리스의 원형, 르네상스의 프로시니엄, 오늘날의 가변형 무대로 유형화하였고 각 시대에 나타나는 무용을 그리스, 17-18세기, 오늘날의 무용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이해를 위해 맥루한의 커뮤니케이션 변천과정을 토대한 관객커뮤니케이션 분석틀로 방향, 목적, 감각에 따라 분류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발견은 공연장의 변화는 다양한 무용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도와주었다는 점이다. 첫째, 커뮤니케이션 방향에 따라 그리스의 원형무대에서의 무용은 직접적인 참여의 형태로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이, 르네상스는 프로시니엄무대의 구조적인 특징과 이분법의 영향으로 공연자의 메시지만 전달하는 주입식의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변화되었고 오늘날에 와서는 일정한 방향에 상관없이 일방향, 쌍방향이 한 작품 또는 한 장면에서 자유롭게 이루지는 관객과의 소통방법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분석틀인 목적에 따라 삶의 목적이었던 고대 제의, 17-18세기 무용스타일에서 발견되는 엘리트주의에서 비롯된 예술만을 위한 예술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오늘날의 각 개인의 다양성과 다름을 인정하는 다양성의 커뮤니케이션까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사용되는 감각에 따라 청각이 중심이 되었던 그리스 원형무대에서부터 화려한 시각중심의 17-18세기 무용, 그리고 현재 공연장에서 충족되는 복합감각에 이르기까지 공연장에 따라 변화하는 무용커뮤니케이션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논문은 공연장의 단면만을 바라보는 기존의 연구에서 벗어나 공연장과 무용의 상관관계를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로 읽어내었음에 의미가 있다. 무용스타일의 변화는 관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연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안무가의 의도를 전달하는 효과적인 매체가 된다. 공연장은 공연환경을 구성하는 중립적인 요소가 아니라 직접적인 변화의 요소로 적용된다. 이 같은 결과를 통해 공연자는 극장에만 국한되어있던 무대를 공연장이라는 넓은 의미로 다양하게 활용하여 무용영역이 다양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정체된 무용계에 관객이라는 새로운 발견으로 볼 수 있는데 안무가는 공연장,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달리 적용하며 관객과 소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새로운 관객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작품을 창작하는 공연자뿐만 아니라 관객 또한 본 연구의 분석틀을 활용해 각 공연장 그리고 작품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유형이 달리 사용됨을 인식하고 자신의 선택에 맞는 공연감상방법으로 활용함으로써 보다 높은 만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본 연구는 이제까지 이뤄지지 않았던 공연장과 무용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토대마련에 큰 의의가 있다. 새롭게 제시된 관객커뮤니케이션 분석틀은 과거의 공연장구조를 유형화해 살펴봄으로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무용스타일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앞으로는 무용뿐만 아니라 공연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장르와 함께 추후연구 분석틀에도 활용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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