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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FRS도입과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

Title
K-IFRS도입과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
Authors
이미현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경영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한종수
Abstract
K-IFRS도입에 따라 재무제표는 손익계산서에서 포괄손익계산서로 변경되었다. K-GAAP하에서 기타포괄손익은 주석으로 공시해야 하지만 K-IFRS도입으로 기타포괄손익은 2011년부터 재무제표 본문에 표시하도록 변경되었다. 재무제표 본문표시는 주석공시에 비해 정보접근성이 용이하기 때문에 보다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고 또한 정보이용자는 신뢰성 있는 정보라고 인지하기(Davis-Friday et al. 2004) 때문에 재무제표 본문에 표시하는 것이 주석으로 공시하는 것보다 정보의 가치관련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Hirst and Hopkins, 1998; Cotter and Zimmer, 2003; Anwers et al. 2006). 따라서 K-IFRS도입으로 인한 기타포괄손익의 재무제표 본문표시는 K-IFRS도입 이전보다 이후에 기타포괄손익은 더 가치관련성을 가질 것으로 보고 실증분석을 하였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기타포괄손익의 자체와 그 항목에 대한 가치관련성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고 K-IFRS도입으로 인한 정책적 변경에 따른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 연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본 연구는 기존연구와 차별점이 있다. K-IFRS하에서 기타포괄손익은 기존 항목에 재평가차익과 보험수리적손익 항목이 추가되었다. 따라서 두 회계기준 간의 차이는 분석의 노이즈로 작용하여 결과의 타당성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 K-IFRS와 K-GAAP하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항목을 대상으로 추가분석 하였다. 또한 K-IFRS에서 별도재무제표를 사용하는 기업이라면 2011년 이후에 지분법을 이용한 회계정보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분석과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K-GAAP과 K-IFRS하에서 지분법을 사용하고 있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추가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K-IFRS 도입 이전보다 이후에 더 가치관련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양한 추가분석에서도 이와 같은 결과를 보여 K-IFRS도입 이전보다 이후에 정보유용성이 증가함을 보였다. K-IFRS도입으로 의한 두 번째 변화는 포괄손익계산서는 단일보고와 두 개의 보고서로 작성할 수 있으며 그 중에서 경영자는 한 가지를 택하여 보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경영자는 보다 기업의 성과를 유리하게 나타낼 수 있는 보고방식을 선택할 유인이 증가하였다. 당기손익이 양(+)인 경우에는 두 개의 보고서를 선택하여 이익을 부각시키려는 의도가 존재하며 당기손익이 음(-)인 경우에는 단일보고를 택하여 손실을 덜 부각시키려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박홍조와 지현미, 2012). 만일 경영자의 의도대로 시장이 반응한다면 당기손익이 양(+)인 경우에 투자자는 이익에 더 관심을 보일 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기타포괄손익에는 덜 반응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반면, 당기손익이 음(-)인 경우에는 당기손익이 양(+)인 경우에 비해 손익에 대한 반응이 작게 나타날 것이고 상대적으로 기타포괄손익의 반응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즉, 당기손익이 양(+)인 경우와 음(-)인 경우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을 다르게 나타날 것으로 보고 실제로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검증하였다. 기존연구는 경영자의 전략적인 재무제표 양식 선택에 대한 결과까지 제시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경향에 따른 자본시장의 반응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실증분석 결과, 기타포괄손익은 당기손익이 양(+)인 경우에 비해 당기손익이 음(-)인 경우에 보다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은 당기손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K-GAAP하에서도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이 당기손익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추가분석을 한 결과, K-GAAP하에서도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은 당기손익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두 회계기준 하에서 당기손익에 영향을 받는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기타포괄손익의 주가반응은 당기손익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본기간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주석으로 공시하기 시작한 2007년부터 2008년까지, K-IFRS도입을 한 2011년부터 자료가 존재하는 2012년까지를 선정하였다. 2009년과 2010년을 제외한 이유는 2009년과 2010년은 K-IFRS와 자산재평가모형을 조기도입 하도록 허용하였고 2010년에는 K-IFRS도입을 하였을 경우의 회계정보변화에 대해 미리 공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시장의 혼재가 있을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회계정보의 가치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해 Ohlson(1995)모형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기타포괄손익의 보고방법 변화에 의한 가치관련성을 검증했다는 점과 경영자의 전략적인 보고방법 선택에 따른 자본시장의 반응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기존 기타포괄손익의 가치관련성연구와 차별점이 있다. 하지만 K-IFRS도입기간이 오래되지 않아 자료가 충분하지 않은 점과 경영자의 보고방법 선택을 통제하지 못한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는 추후 관련연구를 통하여 보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Financial statement has been changed from income statement to comprehensive income statement as adopter of K-IFRS. Other comprehensive income used to be disclosed on footnote under K-GAAP. But after adoption of K-IFRS, other comprehensive income recognized as comprehensive income statement. Recognizing body of financial statement improves the value relevance of accounting information(Hirst and Hopkins, 1998; Cotter and Zimmer, 2003; Anwers et al. 2006). It is because recognizing accounting information for a body of financial Statement is more accessible than recognizing information that is disclosed on footnote and information users conceive that recognizing accounting information for a body of financial statement is more reliable than recognizing information that is disclosed on footnote(Davis-Friday et al. 2004). Aim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other comprehensive income has more value relevance after adoption of K-IFRS than under K-GAAP. After adoption of K-IFRS, second change is that K-IFRS allows two alternative formats for the presentation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So Manager will choose advantage format to convey good impression to investor regard to company outcome. If outcome of company is positive(+), manager will choose a separate statement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to stand out gain. But if outcome of company is negative(-), manager will choose a single statement of net income and other comprehensive income for less attention of loss(Hong Jo Park and Hyun Mi Ji, 2012). Therefore, value relevance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 will appear differently according to reporting gain or loss. So I tested whether capital market actually reacts as manager’s intention. I founded that other comprehensive income has more value relevance after adoption of K-IFRS than before adoption of K-IFRS and other comprehensive income has positive relation to stock price significantly in loss case than in gain case. This paper contributes to testing of other comprehensive income’s value relevance according to change of presentation and testing of capital market’s reaction according to by manager’s strategic format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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