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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미국인 억류사건 보상운동의 배경과 Civil Liberties Act (1988) 통과 요인

Title
일본계 미국인 억류사건 보상운동의 배경과 Civil Liberties Act (1988) 통과 요인
Other Titles
Background of the Japanese American Redress Movement
Authors
김혜은
Issue Date
2014
Department/Major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최은봉
Abstract
진주만 공격은 미국의 참여와 전세의 판도를 변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그러나 보다 작은 단위에서 미국에 체류 및 거주 하고 있는 일본인들과, 일본에 체류 및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들에게는 인생을 통째로 뒤흔들어 놓는 큰 불행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비록 소수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갖고 있긴 했었으나, 미국인으로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일본계 미국인 아시아계 이민자들에게 배타적이었던 시민권법과 이민법에 따라, 진주만 공격 당시에는 시민권자가 아니었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충분히 미국시민으로 간주되는 일본계 이민자 1세대(Issei)들을 본 논문에서는 ‘일본계 미국인’ 집단에 포함하여 서술할 것이다. 이민자들은 공습 3개월 뒤, 대통령령 9066호(Executive Order 9066)로 인해 강제이주 및 수용 되어야만 했다. 본 논문은 불행한 사건 이후 1, 2, 3세대 일본계 미국인들이 미국정부의 보상과 사과를 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였으며, 어떤 배경과 요인으로 인하여 보상이 이루어졌는지 알아보려는 데에 목적이 있다. 특히 선행 연구들이 중요 요인이라고 언급하지 않았거나, 중점적으로 살펴보지 않았던 요인들을 다루려고 하였다. 또한, 연구를 위해 보상운동의 성공을 1988년 Civil Liberties Act 법안의 통과로 간주하였다. 연구 초기에 미국 국내의 문제인 보상운동과 관련하여, 일본의 경제적 성공으로 인한 미일관계의 변화 및 냉전이라는 상황이 보상법 통과에 있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았다. 이후의 연구 결과, 보상운동의 승인 단계에서 그 영향력이 드러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보상운동의 조직뿐만 아니라 승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한 시민 개개인의 운동과 그들에 초점을 맞춘 선행 연구들을 부정하기보다는 보완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계 미국인 억류사건 억류(Internment)라는 용어 대신 감금(Incarceration)이라는 용어를 제안하는 학자도 있다. 그러나 두 용어 다 억지로 가둔다는 뜻을 갖고 있으며, 다만 맥락 상 ‘불행한 사건이며 사과해야 할 일이지만 당시 상황에서는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는’ 입장과,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었으며 인종차별적 태도 때문에 감금의 사태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두 입장에 따라 용어사용이 얼마든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가치 판단을 보류하고, 선행연구들이 사용했던 억류(Internment)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였다. 보상운동은 최근에도 재조명 되고 있으며,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와 맞물려 좋은 선례 혹은 부족한 점이 많았던 사례로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위안부 문제의 생존자들이 고령의 나이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 사건을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의가 있으리라고 본다.;The Attack of Pearl Harbor of 1941 provoked America's entry into the war, and changed the aspect of the war. At the same time, it gave misfortune to Japanese in America and Japanese-Americans, and to Americans in Japan who had a Japanese or Japanese-American wife. Particularly, the 1st generation of Japanese-Americans and Japanese in America (Issei) who have strong identity as a minority, and 2nd generation of Japanese-Americans (Nissei) who tried to live as an Americans, were interned by the Executive Order 9066 after 3 month of attack.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how Japanese-Americans tried to receive compensation and apology from the U.S government, and what background and causes contributed to their redress movement. In particular, focus on causes not mentioned in preceding researches will be covered in priority. In addition, the research, will consider the success of Japanese-Americans redress movement as passage of a Civil Liberties Act of 1988. At the early stage of research, considered U.S-Japan relation change by economic growth of Japan and the advent of New Cold War, would affect the passage of the compensation act which seen as the domestic agenda of U.S. After the study, such hypothesis concluded that international influence affected the deliberation and approval stage of Passage of the act. This conclusion looked for supplement rather than deny preceding research which focused on every individual man's effort and their campaign for the success of the redress movement. Recently, the Japanese-American redress movement about their Internment experience was explored again. Also, it was mentioned as a successful or incomplete related case of racism in America. This research could have enough significance as now comfort women survivors are decreased because of ag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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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정치외교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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