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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한 부모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연구

Title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한 부모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연구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Parent Training Program based o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 for Children with Disruptive Behavior Problems
Authors
이혜란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Docto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parent training program for mothers who have school-aged children with disruptive behavior problems, based o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and to assess the effect of the program. This program was developed through the restructuring process of Parents Plus Children's Program(Sharry & Fitzpatrick, 2007; PPCP) based o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to enhance the effect of intervention. The overall curriculum and topics of the program closely paralleled PPCP. However, this program was restructured based o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that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parenting environment(autonomy support, involvement, structure) The parent training program is consisted of 9 sessions(8 sessions + follow-up session) in total.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recruited from Child Clinics and Child & Adolescent Mental Health Service Centers in Seoul and Gyeonggi-do. This parent training program was administered to 22 mothers of children aged 10-11 with clinically significant behavior problems. Children who had been referred to the clinics were diagnosed ADHD with combined diagnosis such as ODD, LD, and Tic disorder. To evaluate the intervention effectiveness, mother's parenting behavior, parent efficacy, child's basic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child's self-regulation, and child's behavior problems were measured.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 the paired t-test was used to compare means in pretset-posttest and pretest-follow-up test. Major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after the parent training program, the level of mother's positive parenting behaviors including autonomy support, involvement, and structure, was increased. This effect for mother's autonomy support and structure was maintained at 4-week follow-up. But the effect for mother's involvement was not maintained at the same phase. Second, after the parent training program, the level of mother's efficacy was increased and maintained at the follow-up. Third, after the parent training program,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found for the child's basic psychological needs satisfaction. But a positive increasing trend in the total Basic Psychological Need Satisfaction Scale and the need of Competency Subscale was found at the follow-up. Fourth, after the parent training program, the level of child's self-regulation was increased. In behavioral self-regulation, a significant improvement trend was found at the post-test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was shown at the follow-up. An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emotional self-regulation was found only at the post-test. Fifth, after the parent training program, the level of child's disruptive behavior problems including attention problems, aggressive behavior and delinquent behavior was decreased and was maintained at follow-up.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he parent training program that provides a parenting environment emphasized i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was conducted, and that the change of parenting behavior have positive effects on children's self-regulation as well as on mother's parenting efficacy and child's disruptive behavior problems. ;본 연구에서는 파괴적 행동문제를 보이는 학령기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해 Parents Plus Children's Program(Sharry & Fitzpatrick, 2007)을 재구조화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시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개발된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한 부모훈련 프로그램의 전체 회기 주제 및 구조는 PPCP와 유사하게 유지하지만,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하여 자율성 지지와 관여, 구조의 요소를 긍정적 양육 및 훈육/행동-관리 측면에서 다루는 것으로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하였다. 전체 프로그램은 총 9회기(8회기+추수회기)로 구성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과 경기지역 아동치료센터 및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센터에 내원한 파괴적 행동 문제를 호소하는 3, 4학년 아동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부모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DSM-IV에 근거하여 의사에 의해 진단을 받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집단의 동질성을 위해 병합 진단(반항장애, 학습장애 및 틱장애 등)을 받았더라도 주 진단은 ADHD로 진단받은 파괴적 행동문제를 호소하는 아동들의 어머니들을 연구대상으로 최종 22명의 자료가 분석되었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아동이 지각한 어머니 양육행동, 모의 양육효능감, 아동의 기본심리적욕구 만족, 자기조절능력 및 문제행동을 측정하여 사전-사후 및 사전-추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의 긍정적인 양육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율성 지지와 구조적 양육행동은 추후시점까지 프로그램의 효과가 유지되었으나, 관여적 양육행동은 추후시점까지 유지되지는 않았다. 둘째,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니의 양육효능감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하였고, 추후시점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녀의 기본심리적욕구 만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기본심리적욕구 전체 및 하위요소인 유능성의 욕구에서 사전-추후 검증시 유의미한 증가 경향성이 나타났다. 넷째, 부모훈련 프로그램 실시 후, 자녀의 자기조절능력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요소인 행동적 자기조절은 사전-사후 차이검증에서는 유의미한 증가 경향성을 보이고, 사전-추후 차이검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가 나타났다. 그리고 정서적 자기조절은 사전-사후 차이검증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가 나타났다. 다섯째, 부모훈련 프로그램 실시 후, 자녀의 파괴적 문제행동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고, 추후시점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하위요소인 주의력문제, 공격성, 비행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감소가 프로그램 직후뿐 아니라 추후까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자기결정성 이론에 근거하여 긍정적인 양육행동(자율성지지, 관여, 구조)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으로 PPCP를 재구조화하여 실시함으로써 어머니의 긍정적 양육행동의 변화가 자녀의 문제행동의 감소와 어머니의 양육효능감 증가뿐 아니라 자녀의 자기조절능력에도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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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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