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크린(N-Screen)환경에서 사용자경험을 기반으로 하는 UX전략

Abstract

Looming over the internet of today is the prospect of Web 4.0, a web environment is much advanced from Web 1.0 which featured such simple functions as links and content rendering. Such transformation have also been witnessed in how information is searched: just surf the Internet using a PC and you miss out on a lot, it seems. Such changes have not sprung from nowhere, but have been supported by the increasingly complex device environments, and advances in both hardware and software. The web can be accessed wherever and whenever – and not only via PC. The emergence of smart devices, platforms and infrastructure has led in turn to an N-screen environment in which multiple screens can be used. In the ever expanding frontier of the latest devices, awaits not only the highest-spec PCs, but also new tablets, smartphones and other smart consumer electronics. Such has been the success of this new content environment that it is able to sustain a flourishing market. The growth of the N-screen environment has made buzzwords of UX and UI. The unveiling of Apple’s iPhone in 2009 sent shockwaves not only across the tech world, but also reverberated far and wide in design circles. It was not just about the evolution of the mobile phone, but stood for something more: the fundamental changes being wrought in everyday life. Arguably, it was that which brought about a new seriousness to discussions of UX. With greater interest comes greater focus; greater focus – greater requirements. The sprawling requirements web applications must now meet remain, significantly, unfulfilled. Today people use tablets and smart phones while on the move. Take the morning commute to work and you are sure to see people reading info on their mobile phones while listening to audio through their earphones. This is apparently what it means to live in 2013. Smartphones have become our be-all and end-all, with only a small proportion of the average day seeing us go without at least one by our side. To respond to this changing environment, businesses have increasingly made their systems accessible anytime and from anywhere, enabling the mobile office. They allow the same systems to be accessible anytime from anywhere, facilitating business. They also provide an opportunity to address challenges largely deemed to be caused by the job and the environment surrounding it. The development of these devices and the technology underpinning it are together indicative of the increased levels of investment being directed by today’s businesses at the N-screen environment. This paper addresses how field workers can best combine their experiences to help themselves perform effectively in an environment packed with different devices. It aims to establish a design guide by helping users develop components for themselves – rather than for producers – in a business environment. Since users’ experiences are of prime importance, this paper analyzes how closely the experience of heavy-users links with UX design components, then incorporating the findings in the development of the design strategy. This paper uses a mental model method to identify the components of user experience. Groupings are then made according to this and in line with behavioral characteristics, leading to persona. This study uses the case study of a sales support system from a local pharmaceutical company undertaking extensive field work. The focus will be on evaluating the level by which satisfaction rises through improvements to the existing system rather than by developing a new model. In addition, users’ actual behavioral patterns in response to experiential stimuli, rather than predictions, are analyzed to support valid conclusions. This study will help user experience designers identify requirements for UX based on user behavior and strengthen the basis for choosing a valid methodology.;현재의 웹 환경은 단순 링크와 콘텐츠 제공과 같은 웹1.0 시대를 지나 웹4.0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이는 기존 PC로 인터넷을 하고 정보를 찾는 단수 정보 탐색의 활용에서 시대가 발전에 따라 정보를 탐색하는 방법도 변화해 왔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하드웨어, 네트워크의 발전이 큰 영향을 주었으며, 그 중 다양한 디바이스의 발전은 빼놓을 수 없다. 웹 환경은 단순히 PC를 넘어 언제 어디서든지 접근 가능하도록 우리의 삶 자체가 되었다. 더욱 최근 스마튼 디바이스와 플랫폼과 인프라의 발달로 다양한 스크린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엔스크린(N-Screen)환경이 마련되었다. 다양한 디바이스는 PC를 지나 PAD(Tab)과 스마트폰(Smart Phone)은 물론 가전 제품 등에 이르기 까지 디바이스의 한계는 없을 정도로 확대되었다. 이런 환경이 마련됨과 동시에 이런 환경에 맞는 콘텐츠 환경도 성장하며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엔스크린(N-Screen)환경의 성장은 UX, UI와 같은 키워드들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심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2009년 애플사의 아이폰의 등장은 IT기술 뿐 아니라 디자인계에도 충격을 주었다. 단순히 전화기의 진화가 아니라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에 영향을 주어 변화의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UX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으로 가지고 다뤄지기 시작한 계기였다고 보여진다. 이는 결과적으로 웹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노출도 많아지고 그에 따른 요구사항도 많아졌다. 하지만 요구사항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동하면서 탭(Tab), 패드(Pad) 혹은 스마트 폰(Smart Phone)을 활용한다.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우리는 주변에서 손에는 핸드폰 귀에는 이어폰을 꽃은 채 각자의 니즈(Needs)에 맞는 정보를 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2013년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다. 24시간 중 스마트폰과 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접하고 있지 않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시대적 환경에 맞춰 기업체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특히 이는 현장활동이 많은 기업에서 더욱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동일한 시스템을 언제 어디서든지 접속 가능하게 하여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직군과 환경의 한계라 생각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더욱 디바이스의 발달과 기술의 발전은 기업의 엔스크린(N-Screen)환경에서의 사업에 투자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디바이스의 환경 속에서 현장 근무 위주의 사용자들이 경험 요소가 어떻게 풍부하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였다. 또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단순히 제작자 위주가 아닌 사용자 위주의 요소를 개발하여 디자인 가이드를 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들의 만족도 결과의 결과가 중요함으로 통해 비중사용자들의 경험 요소들이 UX디자인 요소와의 연관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디자인 전략으로 활용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사용자 경험요소 도출을 위하여 멘탈모델(Mental Model)의 방법론을 활용하여 연구하였다. 이를 통해 행동기반에 기초하여 분석하여 그룹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페르소나를 도출하였다. 연구모델로는 현장근무가 많은 국내 제약사의 실제 사용중인 영업지원시스템을 모델로 하였다. 새로운 모델 개발보다는 기존의 시스템을 개선함으로 인핸 개선 만족도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자 한다. 또한 예측하기보다는 사용자가 경험하는 실제 행동에 따른 결과를 분석하여 이에 맞는 결과를 얻고자 하였다. 본 연구가 사용자 경험 디자인에서 사용자의 행동에 기반하여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활용하는 방법론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