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in Zimbabwe

Abstract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in Zimbabwe has been lagging behind many developing countries. Businesses have been alienating themselves from the cause for society as they have been reluctant to do business responsibly. That is evidenced by a rise in abuse of workers, corruption, environmental degradation workers accidents at work and disposal of toxic substances in rivers. The harsh economic environment that hit the country from the late 1990s has partly contributed to such a situation. Businesses have been struggling to survive so they engaged in irresponsible business practices as they tried to minimize costs. In 2007 the government of Zimbabwe came up with the Indigenisation Act which was enacted to create an institutional framework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indigenisation policy. The Indigenisation Act requires that every business has to be owned on a basis of at least 51% of the shares by indigenous Zimbabwean and at most 49% by foreigners. For every manufacturing industry at least 10% should be owned by employees, while for extractive industries at least 10% must be given to the community the company is operating in and the other 10% to employees. Section 4: Chapter 16 of the Act is a set of compulsory CSR guidelines called the indigenisation Charter. The Charter has improved the CSR delivery although to a very limited extent as there are still many cases of corporate scandals of irresponsible business practices. The indigenisation policy has yielded limited results in ensuring good corporate behavior because its implementation has been drawn back by many challenges this study will discuss. The main focus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how and to what extent the Indigenisation and Economic Empowerment Act has impacted on CSR delivery in Zimbabwe. It will also discuss why the policy has achieved limited results on CSR. This thesis notes that the indigenisation policy, especially the Charter, could be a useful instrument to hold companies accountable for their activities as there have been some slight improvements in CSR delivery since its inception. However, this thesis also affirms that the effectiveness of the policy in terms of improving CSR delivery has been hindered by a combination of political factors including corruption, weak rule of law, poor policy implementation and government mismanagement and the institutional factors such as lack of political independence of the public service, fragmented legal framework, weak enforcement power and lack of resources.;짐바브웨에서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은 다른 개발도상국가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 짐바브웨의 기업들은 짐바브웨의 사회문제에 대해 비즈니스 섹터로써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비즈니스섹터는 더욱 더 사회문제로부터 멀어지게 됐다. 이러한 사실은 노동자에 대한 남용, 부패, 열악한 작업환경과 하천에 독성물질의 배출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다. 1990년도 후반부터 시작된 짐바브웨의 가혹한 경제상황은 이러한 현상이 증가되도록 만들었다. 기업들은 비용을 최소화시키고, 그 동안의 무책임한 사업 관행에 계속 관여하며, 그래서 지속성을 가지고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2007년 짐바브웨 정부는 현지우선 정책 시행이 가능하도록 제도적인 틀을 제공하기 위한 현지우선 법령을 제정했다. 현지우선법령은 짐바브웨에서 활동하는 모든 기업이 적어도 그들의 지분 중 51%의 지분은 현지 짐바브웨인이 소유하고, 최대 49%의 지분은 외국인이 소유할 것을 요구했다. 모든 제조업 기업의 경우, 최소10%의 지분은 직원들이 소유해야 하고, 채광사업의 경우, 적어도 10%의 지분은 회사가 운영하는 회사커뮤니티에 주어져야 하고 다른 10%의 지분은 직원들에게 주어져야 한다. 4장: 현지우선법령의 16조 헌장은 ‘현지우선헌장’이라고 불리는 강제적인CSR 가이드라인이다. 여전히 기업들은 무책임함 비즈니스 이행을 하고, 많은 스캔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16조 헌장은 비록 매우 제한된 범위일지라도 CSR이행을 개선시켰다. 그러나, 현지우선 정책은 실행단계에서 이 논문이 논의할 많은 장애물들 때문에 제대로 실행되지 못했기 때문에 기업들이 반드시 바람직한 기업활동을 하도록 보장하는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 논문은 주로 현지우선화와 경제권한강화법이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짐바브웨에서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 논문은 왜 현지우선정책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한정된 결과를 얻었는지를 논의할 것이다. 이 논문은 현지 우선정책의 시행 이후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이 다소 개선되었기 때문에, 현지우선정책, 특별히 16헌장이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좀 더 책임감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주목한다. 이 논문은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수행을 개선하는데 있어서 현지우선정책은 정부부패, 효력이 약한 법, 정책 이행의 부족, 잘못된 정부의 집행과 같은 정치적인 요소와 공공서비스의 미약한 정치적 독립성, 분열된 법률구조, 약한 강제력, 정보 부족과 같은 구조적 요소의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효과(effectiveness)가 저해되었음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