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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 및 아동의 내면화가 남녀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

Title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 및 아동의 내면화가 남녀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The Effects of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Internalization on Child’s Self-regulation
Authors
강은아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아동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박성연
Abstract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internalization on her child’s self-regulation. Participants were 319 children recruited from elementary school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reporting questionnaires for children and were analysed by Structural Equation Model using AMOS 18.0.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internalization are positively related to child’s behavior regulation and emotion regulation. Second, mother’s affective parenting shows direct path to child’s emotion regulation; however, mother’s affective parenting did not directly influence child’s behavior regulation. This means that the more parents use affective parenting, the more children regulate their emotion well.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behavior regulation or positive regulation is mediated by child’s internalization.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y that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internalization are crucial antecedent variables in predicting child’s behavior regulation as well as emotion regulation. Especially, it is also suggested that the child’s internalization indirectly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s affective parenting and child’s behavior regulation or emotion regulation. This study underscores mother’s role in promoting her child’s internalization and self-regulation. ;본 연구는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 아동의 내면화가 아동의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 경기도에 위치한 3개의 초등학교 4,5학년에 재학중인 319명의 아동(남아: 152명, 여아: 16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모든 척도는 아동 보고용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의 온정성은 박성연, 이숙(1990)의 8개 하위 척도들 중 ‘애정(Affect)’ 척도를, 반응성은 Fabes 등 (1990)의 CCNES(Coping with Children's Negative Emotion Scale)를 번안한 박성연· 이은경· 배주희(2011)의 척도를, 아동의 내면화는 Kochanska(1994)가 개발한 양심척도(Conscience Measure)를 조윤정(1999)이 번안한 척도를, 행동조절능력은 이영주(2008)가 한국 청소년 패널 설문지에 기초하여 요인분석을 거쳐 만든 ‘행동조절’ 척도를, 정서조절능력은 Cicchetti와 Shileds(1997)의 ERC(Emotion Regulation Checklist)를 수정·보완한 김지윤(2007)의 척도를 사용하였다. 연구문제의 분석을 위해 AMOS 18.0을 사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각 변인간의 Pearson의 적률상관분석과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모형의 검증과정에서 부분매개모형인 이론모형과 완전매개모형인 대안모형을 비교하여 모형의 적합도가 우수하고 간명한 연구모형을 선택하고 연구모형의 적합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과 아동의 내면화가 아동의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에 미치는 직접경로를 살펴본 결과, 아동의 내면화는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에 직접적인 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는 높은 내면화 수준을 지닌 아동일수록 자신의 행동이나 정서를 잘 조절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은 아동의 정서조절능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행동조절능력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어머니가 자녀에게 애정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자녀는 자신의 행동보다는 부정적 정서를 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은 아동의 내면화를 매개로 아동의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어머니가 자녀에 대해 온정적이고 반응적인 양육행동을 할수록 아동은 높은 내면화 수준을 보이게 되며, 이러한 높은 내면화 수준을 보인 아동은 자신의 행동이나 정서를 잘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이 아동의 행동조절능력 보다는 정서조절능력에 유의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이 아동의 내면화를 매개로 행동조절능력과 정서조절능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매개의 구조적 관계가 나타났다. 따라서 아동의 높은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을 위해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도 중요하지만, 아동의 내면화 수준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에 본 연구는 아동의 높은 행동조절능력 및 정서조절능력을 위해 어머니의 애정적 양육행동과 아동의 내면화의 중요성을 입증함으로써, 행동조절능력과 정서조절능력에 문제가 있는 아동에 대한 치료 및 상담의 기초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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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아동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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