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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용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 개발 및 타당화

Title
대학생용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 개발 및 타당화
Other Titles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the Academic Self-handicapping Scale for College Students
Authors
임지영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아영
Abstract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an academic self-handicapping scale for college students. The review of theoretical and empirical studies suggested that the self-handicapping could be conceptualized as two-dimensional construct that consisted of verbal and behavioral sub-constructs. Items were modified, or deleted after a small group discussion. The 23 items of preliminary scale was given to 356 college students. After item analysis and exploratory factor analysis 17 items remained to constitute for the final scale. The final scale and the scales for securing evidences of criterion-related validity were administered to 539 college students. One item was eliminated from the final scale after the main data analysis resulting in a 16-item scale of self-handicapping which contains nine for the verbal and seven for the behavioral sub-scale. The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results provided some construct validity evidence of the two-factor model for the self-handicapping scale developed in this study. Next, the evidence for criterion-related validity was obtained from the analyses of correlations among academic self-handicapping, performance avoidance, social desirability, perfectionism, defensive expectation, and academic adjustment scales. Lastly, gender differences in self-handicapping were examined using MIMIC model. Discuss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application ideas of utilizing the scale were followed.;본 연구는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를 측정하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도 증거를 수집하는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선행연구의 검토를 통해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를 구성하는 요인을 결정하고, 문항을 제작하였다. 대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실시하고, 문항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검사 문항을 결정하였다. 본검사는 준거관련 타당도 증거를 검토하기 위한 척도를 포함하였으며 대학생 5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문항분석을 통해 최종 척도에 포함할 문항을 결정하고,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척도의 요인구조를 확인하였다. 개발된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 증거를 확인하기 위하여 수행회피목표, 사회적 바람직성, 완벽주의, 방어적 기대, 학업적 적응과의 하위구인 간 상관을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에 성차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MIMIC 모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를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한 절차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론적 검토를 통해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를 언어적 자기구실만들기와 행동적 자기구실만들기의 2개 요인으로 구성하였고, 기존 문항과 선행연구를 검토하여 23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검사를 실시하였다. 문항양호도 분석을 실시하여 총 17문항의 본검사를 구성하고, 관련된 변인들과 함께 본검사를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16문항을 선정한 후 척도의 신뢰도, 타당도 증거 수집을 위한 통계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둘째, 최종적으로 결정된 16개의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의 내적합치도 분석을 통한 신뢰도는 언어적 자기구실만들기 .79, 행동적 자기구실만들기 .75로 각 하위구인을 비교적 일관적으로 측정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확정된 문항과 이론적 검토를 통해 상정된 구인 간의 관계 구조가 경험적 자료를 통해 지지되는지 검증하기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개발된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는 비교적 수용할 수 있는 적합도를 나타냈다. 셋째, 개발된 척도의 준거관련 타당도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회피목표, 사회적 바람직성, 학업적 완벽주의, 방어적 기대, 학업적 적응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자기구실만들기의 각 하위구인은 수행회피목표, 방어적 기대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나타냈고, 학업적 적응과 유의한 부적상관을 나타내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를 지지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그러나 사회적 바람직성과 완벽주의와는 선행연구에서 일치하지 않는 결과가 나타나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넷째,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의 성차를 알아보기 위해 MIMIC 모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의 각 하위구인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는 여성이 남성보다 언어적 자기구실만들기를 많이 한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으나, 남성이 여성보다 행동적 자기구실만들기를 많이 한다는 선행연구와는 일치하지 않는 결과를 나타내 후속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된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는 자기구실만들기의 목적과 자기구실만들기를 하는 시점을 분명하게 반영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또한 언어적 자기구실만들기와 행동적 자기구실만들기를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는 도구이다. 기존척도는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의 조작적 정의를 충실하게 반영하지 못하였고, 하위구인을 구분하지 못할 뿐 아니라, 한국학생을 대상으로 타당화된 바가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학업적 자기구실만들기 척도는 자기구실만들기의 동기, 자기구실만들기와 관련된 변인들을 포함하는 후속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학업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해, 학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과 그 의도를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척도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상담에서 보다 정교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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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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