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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분리개별화와 불안의 관계

Title
대학생의 분리개별화와 불안의 관계
Other Titles
Separation-Individuation and Anxiety : The Moderating Effects of Mindfulness
Authors
박테레사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방희정
Abstract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404명을 대상으로 분리개별화, 마음챙김, 불안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먼저 성별에 따라 연구에 사용된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성차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차이검증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불안에 대한 분리개별화, 마음챙김의 설명력을 알아보았으며 마지막으로 마음챙김의 하위차원들이 불안에 대한 분리개별화의 설명력을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요변인들이 어떠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성별에 따른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의 불안에서 분리개별화, 마음챙김과 그 하위차원이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Fisher의 Z검증 결과 변인간의 상관계수에서 남녀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둘째, 각 변인들에서 성차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분리개별화에서는 남녀 간 성차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마음챙김의 하위차원인 탈중심화에서는 남자 대학생이, 불안에서는 여자 대학생이 유의미하게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성차가 확인되었다. 셋째, 대학생의 분리개별화, 그리고 마음챙김의 하위차원인 주의집중, 수용, 자각, 탈중심화 중 어느 것이 불안을 유의미하게 예측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표준화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자 대학생의 불안에 있어서는 주의집중, 자각, 탈중심화가 예측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여자 대학생의 불안에 있어서는 분리개별화, 자각, 탈중심화가 불안을 가장 유의미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분리개별화와 불안의 관계에서 마음챙김 하위차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남자 대학생에서는 주의집중, 수용, 탈중심화가, 여자 대학생에서는 수용, 자각, 탈중심화의 조절효과가 유의함이 밝혀졌다. 구체적으로는 같은 분리개별화 수준을 가지더라도 남녀 대학생 모두에게 수용과탈중심화가, 남학생에겐 주의집중이, 여학생에겐 자각의 수준이 높을수록 불안 수준이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분리개별화 수준이 낮더라도 수용, 탈중심화, 주의집중 또는 자각 능력을 가질 수 있다면 불안의 수준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변화가 쉽지 않은 성격 측면인 분리개별화가 수준이 낮더라도 마음챙김 수준을 높임으로써 불안 수준을 낮추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마음의 현상에 휩싸이지 않고 상황을 관찰자의 위치에서 바라보며, 자신의 내적 경험에 대하여 주관적인 평가나 판단을 하지 않고 일어난 경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허용하는 태도를 돕는 기술을 습득한다면 불안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는 대학생들에게 마음챙김 능력을 증진시켜야 할 필요성을 제안하고 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ausal relationship among separation-individuation and anxiety, an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in these relationships. Participants were 404 undergraduates at the 8 universities in Seoul. They completed Late Adolescent Individuation Questionnaire (LAIQ),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and Korean Mindfulness Scale.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regression, hierarchical regressions and two-way ANOVA by SPSS 18.0.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correlational analysis was carried out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paration-individuation, anxiety and mindfulness of university students. The result indicated that anxiety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eparation-individuation, and four sub dimensions of mindfulness.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 on Fisher`s Z test. Secondly, there were no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separation-individuation. There were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on decentration and anxiety. Thirdly, to examine the power of prediction of variables to anxiety, data was analyzed by stepwise regression. In college men, attention awareness and decentration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prediction of college student's anxiety. On the other hand, in college women, separation-individuation, awareness and decentration significantly predicted to the college student's anxiety. Fourthly,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mindfulness, data was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s and two-way ANOVA. In college men, moderating effect of attention, acceptance and decentration were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in college women, acceptance, awareness and decentration were signific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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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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