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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

Title
중학생의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 Following Behaviors in Middle School Students : Moderation effect of Affiliation/ Status Stress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s
Authors
이정민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Bully-following behavior refers to action to strengthen the perpetrators or defend the perpetrators who watches bullying phenomenon(bystander). Recent researchers proposed that reducing bully-following behavior can be the most efficient method to intervene in the peer bullying. And in the present study, tolerance perceived class norms of aggressive behavior can predict bully-following behavior was revealed. However, perceived class norm isn't the only variable that expecting bully-following behavior. And the other varialbes, peer affiliation stress, status stress, and the relationship with teacher can be the moderate these relationship. Therefore, in this study tries to prov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variab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o investigate the power of prediction of perceived class norms, affiliation/ status stress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 to bully-following behavior, the data was analyzed by multiple regression. As a result, perceived class norms and relationship with teacher predicted bully-following behavior positively. 2. To verify the moderation effect of affiliation stress and status stress in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t was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supported from Aiken and West(1991). The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t presented that status stress is the only variable that moderat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n other words, although participants have the same level of perceived class norms, higher level of status stress increased bully-following behavior. 3. To verify the moderation effect of negative relationship with teacher in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t was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The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t presented that negative relationship with teacher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class norms and bully-following behavior. In other words, although participants have the same level of perceived class norms, higher level of negative relationship with teacher increased bully-following behavior.;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은 또래괴롭힘 현상을 지켜보는 주변인(bystander)의 역할 중 가해자를 옹호하고 가해행동을 강화시키는 행동을 말한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또래괴롭힘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이 또래괴롭힘에 개입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제안한다. 이에 따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예측하는 변인들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청소년이 지각하는 공격행동에 대한 학급의 허용정도, 즉 공격성에 대한 지각된 학급규준이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예측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학급이 공격행동을 허용한다고 지각한다는 것만으로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설명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제 3의 변인이 지각된 학급규준과 상호작용하여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에 다른 연구들에서는 또래관계 스트레스가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가정하거나, 교사와의 관계가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조절효과를 가질 것이라고 가정하는 연구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조절효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들의 관계를 증명하고자 하였다. 특히 그 중에서도 중학생 시기는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이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으며 결과에 따라 개입에서의 시사점을 마련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표준회귀분석 결과, 공격행동에 대한 지각된 학급규준과 교사와의 부정적인 관계가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공격행동에 대한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집단소속 스트레스 및 또래지위 스트레스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iken과 West(1991)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또래지위 스트레스만상호작용을 보였다. 즉 자신의 학급이 공격행동에 허용적이라고 지각하고 있더라도 또래지위 스트레스 수준이 낮을 때에는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예측하지 못하였다. 또래지위 스트레스 수준이 높을 때에만 공격성에 대한 지각된 학급규준이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집단소속 스트레스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공격행동에 대한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교사와의 부정적인 관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Aiken과 West(1991)가 제안한 방법에 따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각된 학급규준과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의 관계에서 교사와의 관계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즉, 자신의 학급이 공격행동에 허용적이라고 지각하고 있으면서 교사와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지각하는 수준이 높을 때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을 유의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자신의 학급이 공격행동에 허용적이라고 지각하는 것은 개인의 또래지위 스트레스가 높을 때 또래괴롭힘 동조행동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교사가 자신을 지지해주지 않는 상황 또한 위험요인으로 작용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와 관련하여 또래지위 스트레스를 낮추도록 하는 학생 개인 상담의 필요성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지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도록 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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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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