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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의 스트레스와 분노 수준의 관계

Title
고등학생의 스트레스와 분노 수준의 관계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tress of high-school students and their anger :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and focusing on family cohesion
Authors
유성은
Issue Date
2013
Department/Major
대학원 심리학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승연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 between high-school student's stress and their anger. In addition,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and moder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The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440 students) drawn from grades 11-12 from 2 high-schools. The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Pearson's correlatio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by SPSS 19.0 and AMOS 7.0. Here are the results. First, there was positive correlations among stress and anger.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among stress and self-concept clarity, anger and self-concept clarity. Family cohesion posi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stress and anger. Second, path from stress to anger as well as path from stress to anger through self-concept clarity was significant. The result indicated that mediating effect of self-concept clarity was significant. Third, the investigation of stress, anger, self-concept clarity between high/low family cohesion groups showed a difference in every variable. But except for family stress and self stress, the effect size was not significant which can be said level of variables does not differ much both in high/low groups of family cohesion. Fourth, the multi-group analysis has been use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The result showed there was no moderating effect of family cohesion.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stress evokes anger directly but also stress may weaken one's self-concept clarity and vulnerable self-concept clarity may lead to anger. It is expected that managing self-concept clarity decreases the likelihood of anger. However the family cohesion showed no moderating effect, part of adolescents's stress were still influenced by the level of family cohesion. Understanding the mechanism how stress affects anger enables teachers and clinicians to intervene better with these issues. I believe that the ideas presented in this research have significant implications for early preventive interventions in educational and clinical contexts.;청소년기는 정서적, 신체적 측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이며 학업, 대인 관계, 자신문제로 인하여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청소년에게 정서적 동요와 적응상의 어려움을 발생시키며 분노 정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경험되는 분노는 공격성과 비행 등의 외현화문제로 이어지거나 반사회적인 방법으로 표출되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의 분노는 중요히 다루어져야 할 주제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분노 연구는 대부분 청소년의 문제 행동 및 외현화 장애 혹은 분노 조절 프로그램과 연관되어 연구되어져 왔으며 청소년의 분노를 유발하게되는 내적 기제와 관련된 연구는 대부분 자아존중감과 비합리적신념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다양한 변인과의 탐색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과거 자기개념에 관한 연구들은 대부분 평가적 차원인 자아존중감에 맞추어졌으며 최근 들어 나타나고 있는 자기개념의 구조적 차원인 자기개념명확성과 청소년의 분노와의 관련 연구는 한정적이다. 이러한 자기개념명확성은 자기개념을 얼마나 명확하고 자신 있게 정의하며 그 정의가 얼마나 일관적이며 안정적인지를 나타내는 개인의 내적 특성이며 스트레스로 인해 취약해진 자기개념명확성은 외부 스트레스 자극을 자신에 대한 위협으로 지각하여 분노를 유발시킬 수 있음을 예측해볼 수 있다. 한편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분노와의 관계에서 가족의 기능은 중요한 보호적인 역할로 작용을 해왔으며 가족간의 정서적 유대감과 친밀감의 정도를 나타내는 가족응집성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심리적 적응과 문제 행동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있다. 하지만 고등학생 시기에 가족 기능의 영향력이 감소하고 다른 연령에 비해 부정적이고 왜곡되게 지각한다는 선행 연구에 따라 고등학생이 지각하는 가족응집성과 그 영향력을 검증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에 본 연구는 스트레스와 자기개념명확성과 분노와의 매커니즘을 확인하고 이 구조적관계가 가족응집성 수준에 따라 차이가 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 분석 결과 스트레스와 분노는 정적관련성을 스트레스와 자기개념명확성은 부적관련성을 나타냈으며 분노는 자기개념명확성과 부적 관련성을 나타냈다. 가족응집성은 자기개념명확성과 정적 관련을 스트레스와 분노와는 부적 관련성을 나타냈다. 둘째, 스트레스와 자기개념명확성 분노와의 구조적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조방정식 분석을 실시한 결과 스트레스가 분노로 가는 직접 경로와 자기개 념명확성을 통해 가는 간접 경로가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나 자기개념명확성의 부분매개효과가 지지되었다. 셋째, 가족응집성 상·하 집단에서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독립 t검증을 실시하였고 효과크기를 살펴본 결과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집단 차이를 보였으나 가정생활 스트레스와 자기문제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다른 모든 변인에서 효과크기 유의미하지 않아 상·하 집단 간 차이가 크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넷째, 가족응집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다집단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하 집단 모두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은 스트레스가 직접적으로 분노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스트레스가 자기개념명확성을 떨어지게하여 취약해진 자기개념명확성이 분노를 유발할 수 있음을 나타내었으며 가족응집성의 기능을 확인함에 따라 가족기능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발달 연령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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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심리학과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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