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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주제로한 산문적(散文的) 시각표현

Title
일상을 주제로한 산문적(散文的) 시각표현
Authors
박혜선
Issue Date
2000
Department/Major
대학원 정보디자인과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오병권
Abstract
Art is expressing oneself. An artist engages in artistic activities feels alive and experienced emotions only when his or her soul is expressed in its purest orm though art. Art beings and ends with the study of myself. I was born part of the nature. along the way, however, I may have lost my way of life, trying to keep up with the crowd living in a busy and artificial modern city. Preparation and writing of the dissertation was an endless journey in search of myself. What makes me happy, sad, and angry? What an I fond of? Why do I express myself in the first place? what is beauty to me? hoe do I want to live my life? I have been giving thought to these questions, which from a part of myself. The things I have seen, felt, and realized in life, the conversations I have had with the people around me, the confessions I made in my diary - all these are my motifs in revealing myself. As my writing tends to be long-winded, detailed, rhetorical, and mot to-the-point, so is the way I pour out my feelings and emotions on a canvas. I do It not in a poetic manner, which is implicit and disciplined. Rather I lean toward the prosaic manner, which enumerates words and uses flowery phrases, but is sometimes naive and feels like home. I first look a look at the meaning of every life and the bearing it has on art from a theoretical perspective. I then used the example of prosaic style and artistic expression as a means of visual expression. I hope this paper will provide an opportunity to look back on every life and think about myself, people attitude toward life, and somewhat dull life itself. I devoted myself to studying expression with the hope of making people realize hoe important life is. By reminding people of special and precious memories and feelings, interesting stories, and naive thoughts that might have been buried at the back of their mind, I wanted to deliver the message of we must cherish the dat-to-day life we are living unconsciously, habitually, and repetitiously I would like to instill hope and optimism about the future. Even though artists are reaching out to the general audience more and more, art still seems to be a difficult subject matter to the public. Modern art disguised in various types of pop art trend and ideology appears to add to the confusion. My study of visual expression is not too difficult or too heavy. Anyone would feel comfortable reading the thesis. It is structured like a story based on easy-to-understand, well-known, and honest feelings and emotions. I tried to express girlish or feminine emotions on a merry note using warm and naive colors and structure. It was an attempt at expressionism that would make the audience feel as if they were reading a diary, letter, or essay. Through the study, I personally become aware of my existence and the importance of self-healing. I gained the understanding that a pure and sincere heart in the most integral component in the world of expressionism. This study was a reflection of my current state of mind. It served its purpose of soul-searching and it will be a starting point for discovery of expression that requires continuous study and contemplation. ;예술이란 자기의 표현이다. 예술 활동을 하는 예술가는 자기 자신의 내면이 예술이란 도구에 의해 순수하게 드러나 보여졌을 때 살아있는 생명력과 감동을 교감하게 된다. ‘나’(The I)라는 존재에 대한 참구가 예술의 시작이며 끝이다. 나는 자연의 한 부분으로 태어나 살아오면서 복잡하고 인위적인 현대도시라는 생활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고 ‘나’(The I)다운 삶의 태도를 잃어가면서 수많은 익명의 대중에 발맞춰 살아가려고 해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논문을 준비하고 연구하는 과정은 ‘나’(The I)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고민의 과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언제 무슨 일로 기뻐하며, 슬퍼하며 즐거워하며, 화가 나는가?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표현하는가? 나에게 아름다움(美)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존재로서 살아 나아가길 원하는가? 등등의 물음을 나 자신에게 던져 왔다. 이러한 고찰(考察)들은 내 안에 있고 나의 일상의 삶 안에 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우선 나 자신이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고 생각해 온 크고 작은 일들,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나눴던 이야기들, 내 자신에게 고백하고 반성했던 일기장 속의 나날들...... 이러한 것들은 나를 드러내게 하고 표현하게 하는 소재였다. 언젠가 간단하고 명료하게 말하지 못하고 갖은 미사여구(美辭麗句)와 자세하고도 친절한 상황 설명부터 시작되는 나의 이야기처럼 그림에서도 나의 감성과 정서를 쏟아내려는 마음에서 함축적이고 정형화 된 시(時)적인 표현이 아닌 열거와 나열의 수식적이고 장식적이며 때로는 소박하고 풋풋한 만연(蔓延)한 문제로 쓴 산문이라는 형식으로 시각적 표현을 하게 되었다. 이론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먼저 일상의 의미와 예술에 있어서의 일상에 대하여 고찰하였고, 시각 표현의 방법으로서 산문이라는 형식과 산문적 예술 표현의 예를 들어 설명하였다. 이 논문 연구는 나(The I) 자신의 고찰을 통해 나아가서는 현대인의 일상에 대한 태도와 무미건조하게 흘러가는 삶에 대해서, 일상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본인의 시각 표현이 보는 이로 하여금 잊혀져 산 자신의 일상에서 경험했던 특별하고 소중했던 기억이나 느낌, 흥미로운 이야기들, 숭수한 생각들을 재인식 시켜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며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삶이 사실을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는지를 깨닫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소망을 갖게 하는 표현이 되기를 바라며 표현 연구에 임했다. 예술의 세계는 대중에게로 다가가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예술은 일반인들에게는 접근하기 어려운 경계를 갖고 있는 것 같다. 대중 예술을 표방한 많은 사조와 이념에 의한 현대의 예술 작품들은 다양한 난해함을 제공하고 있어 보인다. 본 시각 표현 연구는 어렵고 무거운 표현이 아닌 가벼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고 알기 쉬우며 어디선가 보았거나 느꼈던 솔직한 감성과 감정을 바탕으로, 즐거운 분위기에서 나누는 아기자기한 이야기처럼 표현하였다. 소녀적 혹은 여성적 감성을 밝고 가볍고 명랑하게 나타내고자 하였고 따뜻하고 순진하게 느껴지는 색채와 구성으로 그림일기나 편지 혹은 경수필을 읽는 듯 한 느낌을 갖게 하는 표현의 시도였다. 이러한 연구, 제작의 과정은 나(The I)라는 존재를 알게 하며 회복시켜 가는 깨달음을 갖게 하였고,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작업을 해나가는 점이 무엇보다 표현의 세계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했다. 이러한 연구, 제작은 내 마음의 반영이고 독창적인 나(The I)를 발견하며 자기 순수에서 비롯된 탐구과정으로서,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지속적인 탐구와 고찰이 필요한 표현 발견의 시작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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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학원 > 디자인학부 > Theses_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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