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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공간 유형에 따른 사회과 수업 효과 비교 연구

Title
수업 공간 유형에 따른 사회과 수업 효과 비교 연구
Authors
이현아
Issue Date
2003
Department/Major
교육대학원 일반사회교육전공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전숙자
Abstract
웹 기반 사회과 수업(WBI) 모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노력이 일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교육 연구의 상아탑에서도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을 위한 연구는 진전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선행 연구들은 웹을 기능적으로만 해석하고 있으며, 수업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서만 인식하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에 기초한 한국적 인터넷 환경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웹 기반 사회과 수업에 대한 기존 이론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더불어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를 분석해 보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전통적인 교실 공간에서의 사회과 수업과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에 입각한 웹 공간에서의 사회과 수업을 비교 분석해 보았으며,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이 교실에서의 사회과 수업보다 학생들의 지식ㆍ기능ㆍ태도 측면에서 더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먼저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해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첫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내용 이해력이 더 높을 것이다. 둘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자료 분석력이 더 높을 것이다. 셋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토론 능력이 더 높을 것이다. 넷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학습 만족감이 더 높을 것이다. 다섯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협동 의식이 더 높을 것이다. 여섯째, 교실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보다 웹 공간에서 사회과 수업을 실시한 집단의 참여 의식이 더 높을 것이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 수업은 2주 동안 통제 집단과 실험 집단에 각각 6차시에 걸쳐 실시하였다. 웹 공간에서의 사회과 수업은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실험 수업 결과 학생들의 자료 분석력, 토론 능력, 학습 만족감, 협동 정신에 대한 가설은 채택되었고, 내용 이해력에 대한 가설은 역으로 수용되었으며, 참여 의식에 대한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웹 공간에서의 사회과 수업이 교실 공간에서의 사회과 수업보다 전체적으로 수업 능력과 협동 정신의 제고를 위한 민주적 시민 의식의 함양에 효과적인 방법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반면 내용 이해력은 교실 공간에서의 수업이 더 효과적이었다. 이는 웹 공간에서의 수업이 교실 공간에서의 수업보다 수업 내용에 있어서 그 폭은 넓을지언정 깊이는 오히려 얕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해 준다. 또한 참여 의식은 본 연구에서 기각되었다. 실천 의지는 몇 시간의 수업만으로는 함양되기 어려우며, 보다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영역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상과 같은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의 이론적 근거가 되고 있는 미국의 초창기 웹 기반 수업의 정의들과 개념들은 새로운 인터넷 문화를 창조하고 있는 한국적 특수성 속에서 재해석되고 재배치되어야 하며, 기존의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의 이론적 근거들과 실천들은 새로운 인터넷 트렌드의 분석과 새로운 인터넷 문화 패러다임의 토대 위에서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다. 둘째, 학생들을 비롯 젊은 인터넷 리더층들의 다양한 의사 표현과 소통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기존의 인터넷 장치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의사 소통 기구로 배치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의 연구가 필요하겠다. 셋째, 교실 안에서의 사회과 수업의 연장으로서, 학생들에 대한 민주적 시민의식의 함양을 위한 교육의 연장 차원에서도 '교실 밖' 웹 기반 사회과 수업의 조직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넷째, 수업 결과로서의 협동 정신의 함양은 단지 그러한 의식의 고양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으로 옮겨지고 행동으로 조직화 될 수 있는 형태로 나타나야 한다. 교사와 학생간의 의사소통이 막히지 않고 학생과 학생간의 의사소통 역시 학급과 학교 울타리라는 경계를 넘어 같은 지역과 학년, 고등학생 등으로 연대 되야 하며 교사와 교사 간에도 연대의 조직은 필요하다. 특히 구성주의의 '학습자 중심'이라는 허황된 논리 속에서 뒷걸음질 쳤던 교사의 적극적인 지도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This research has been carried out to show the differences of effectiveness in lesson caused by types of places where the lessons are given. Through the experimental lessons, I intended to prove that the web space was a more effective learning space than the traditional classroom in order to improve students' knowledge, function and attitude. As for the knowledge, I examined the differences of the ability of the two groups in understanding text and analyzing resources. As for the function, the gaps in discussing ability were considered, and as for the attitude, degree of satisfaction in learning, cooperation, and participation were considered. As the result of the experimental lessons, I accepted the hypothesis of analysis of resources, discussing ability, degree of satisfaction in learning, and cooperation. I also accepted the reverse of the hypothesis of ability to understand the text but I abandoned the hypothesis of participation. As a whole, it is proved that in social study, lesson in the web space is more effective than that in the traditional class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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