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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비 환자와 가족의 치료집단 프로그램 사례연구

Title
편마비 환자와 가족의 치료집단 프로그램 사례연구
Other Titles
(A) Case study of treatment group program of hemiplegia patient and family
Authors
최경애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사업학과
Keywords
편마비환자치료집단프로그램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양옥경
Abstract
Hemiplegia, which can be called stroke, or CVA, is a cause of paralysis of cerebrovascular disorder. The main causes of the symptom are hypertension, arteriosclerosis, disorder of blood vassel, and brain damage by an external force such as traffic accident. Due to the nature of hemiplegia, a patient loses a proper function of body for everyday life and thus he/she cannot do self-nursing. Hence, he/she has to be dependent. Furthermore, the patient experience anxiety, depression, and emotional distress all of which influence the process and prognosis of treatment. The family of hemiplegia patient is also stressed because of physical disformity of the patient, and long-term treatment which are quite serious problems. These influence the patient mentally as well. However, the current medical facilities in Korea only provide an intake of anti-depressant and consultation of psychologist. Thus, there is no concrete intervention for the treatment of the patient which could be an essential element to reduce the degree of patient's depression and anxiety as well as to help mentally his/her family. Therefore, this study is a test of the efficiency and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group program which could release not only the patient's anxiety and depression but also the families' anguish. Hemiplegia includes an intermediation of particular disease, so the group program covers the causes of hemiplegia, both its symtom and treatment, and education of rehabilitation. The group program consists of an intake 25 patients who were having physiatrics in Neuro-Surgery Department and Rehabilitation Medicine Department of K Hospital and their families. Among them, only 6 patients and 8 families were available to participate in the program. In this group program, Spielberger's 'State-Trait Anxiety Inventory (STAI)', Zung's 'Self Depression Scale (SDS)' were used to thepatients and ' A questionnaire of A scale of Families' Stress which is developed by Volice. The group meeting is arranged once a Week in 13 weeks period. In the end of the period, there were only 3 patients and 3 famiies available for the analysis of the result of study because others left the hospital. Since there were only 3 patients 3 families for the study, it was very difficult to get an accurate statistical result. However, this study translates the result of response through an analysis of individual instance. The result of 6 case studies are as follows: As far as the group study concerns, the anxiety scale of patients was 8 points and the depression scale was 5 points which show that a decrease by 6.6% and 8.9%, respectively. Patient Case 1 : The anxiety response has been decreased by 2.5% and the depression response has been dropped by 3%. these figures prove that the group program improves the state of patient's anxiety and depression. Patient case 2: Both the anxiety response and the depression response have been decreased by 15% and 20%, respectively. In this case, although the patient could be an independent in his/her daily life, he/she brought his/her family to the hospital whenever they came for therpy/treatment until1 they got involved in the group program. On the basis of this result, during the pre-participation period, the patient was very dependent and had high scale of anxiety but after the participation, his/her scale of anxiety has been decreased significantly. Patient case 3: The anxiety response has been decreased by 3% and the depression response has been decreased by 1%. In this case, the patient has attended the program 11 sessions out of 13 sessions which means that he/has was very active person. There was a pre-test one day before his/her strabismus operation for this patient. Therefore, the result of the test can be affected by this case disregarding its effectiveness. An individual stress scale of the patients' families was average 13 pints and this was 7.55% lower than the pre-participation of the group program figure. Family Case 1 The family's stress has been decreased by 12.79% after the participation. Although this family has attended the program only 5 sessions out of 13 sessions, they have been quite positive with the problems which were related to nursing, treatment process and other information. Consequently, their stress has been diminished. Family Case 2: In this case, the family's stress has been decrased by 9.88%. This family's patient was having long-term therapy and they have attended the program 9 sessions out of 13 sessions. Though this family's stress was relatively higher than other's, they were very interested in the program and active, thus their stress could be decreased enormously. Family Case 3: The participation of the program of this family's stress. During the process of the program, the patient's symtom has been degenerated and thus the family has had a financial problem. Therefore, they have attended the program only 4 sessionsy Consequently, those problems were negative factors to decrease their stress. In summery, there was a difference between patient's response scale of pre- and post-test but, by the program, their anxiety scale and depression scale, on average, have been reduced significantly. Besides, it has been helped to diminish the families's stress. However, there were some difficulties to adapt or generalize the program to all hemiplegia patients and their families since only a few case study was involved, and the range of the participated patients was limited by the minimum 20 points of "Mini Mental-State Examination (MMSE-K)" and communicable patients.;편마비란 뇌혈관장애로 인해 몸의 반측에 마비가 온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흔히 뇌졸증, 중풍, 또는 반신불수라 불린다. 편마비 증상의 가장 큰 원인은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혈관 장애와 교통사고와 같은 외상성 뇌손상이다. 편마비 증상의 특징은 환자가 일상생활을 위한 신체적 기능 저하를 초래하여 자가간호를 수행하지 못하게 하여 의존적이 되게 한다. 이로인해 환자는 불안 및 우울 같은 정서적 고통을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심리적 고통은 치료의 경과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고 환자와 한단위이면서 동시에 환자의 환경 체계인 가족 또한 질병으로 인한 신체변형, 장기적인 투병, 기능의 제한으로 인한 심각성이 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또한 환자의 불안과 감소에 영향을 미친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시설에서는 필요에 따라 항울제의 사용 및 정신과의 자문을 구하는 정도일 뿐 이러한 환자의 불안과 우울을 감소하고 가족을 지지할 수 있는 구체적인 개입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자는 편마비 환자의 불안과 우울을 감소하고, 이들을 간호하는 가족의 스트레스를 감소하기 위해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치료집단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이에 대한 효과성과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치료집단 프로그램은 환자의 특수한 질병을 매개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여, 편마비의 원인, 동반되는 증상, 치료, 그리고 재활 전반에 관한 교육위주의 치료집단을 실시하였다. 치료집단 프로그램의 구성은, K병원 재활의학과와 신경외과에 입원하여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25명의 환자와 가족을 초기면접(intake)하였다. 이 중 사전검사가 자능하여 집단프로그램에 참석한 환자와 가족은 모두 14명 (환자-6명, 가족-8명)이었다. 이때 사용한 측정도구는 환자에게는 Spielberger의 '불안반응 척도'(STAI)와, Zung의 '자가우울척도'(SDS)를 사용하였고, 가족에게는 Volicer가 사용한 입원스트레스 발생요인과 설문을 기반으로 김명자가 개발한 '입원환자 가족의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치료집단 프로그램 실시기간은 총 13회로 주1회 13주간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기간 중 퇴원 등으로 누락된 사례가 있어, 사전사후 연구결과를 분석할 수 있는 사례는 총 6명 (환자-3명,가족-3명)이었다. 총 사례수가 적은 관계로 통계상 유의미한 차이는 분석하기 불가능하여 개별 사례분석을 통하여 반응 결과를 해석하였다. 환자와 가족중 6명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환자들의 불안척도는 집단프로그램 참석전 보다 평균 8점으로 6.66% 감소율을 보였고, 우울척도는 집단프로그램 참석전 보다 평균 5점으로 8.9% 감소율을 보였다. 환자사례 1은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전 보다 불안반응은 2.5%, 우울반응은 3%로 각각 감소하였다. 이것은 환자가 집단에 계속 참석함으로서 불안과 우울을 방지하고 감소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환자사례 2는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불안반응은 15%,우울반응은 20%로 크게 감소하였다. 이 환자의 경우는 프로그램 참석 전에는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스스로 생활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치료를 다닐 때는 꼭 보호자를 동반하였다. 그러나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후에는 가족의 도움없이 스스로 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행동 변화를 보였다. 이와같은 행동의 변화로 미루어 볼 때, 환자는 항상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의존심을 가짐과 동시에 불안이 높았었으나 프로그램 참석 후에는 이에 대한 불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사례 3은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불안반응은 3%, 우울반응은 1%로 감소하였다. 이 환자는 집단 프로그램 총13회 중 11번을 참석하며 매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사후 검사가 눈 교정 수술 하루 전날 실시되었으므로 집단프로그램의 효과성 여부와는 별도로 검사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고 본다. 환자 가족의 개인별 스트레스 척도는 평균 13점으로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평균 7.55% 감소율을 보였다. 가족사례 1은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환자가족의 스트레스가 12.7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5회 중 5회 참석하여 다른 가족들에 비해 참석율이 낮았으나, 간호 및 치료과정에 관한 문제와 정보부족에 관련된 문제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고,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후 스트레스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사례 2는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입원환자 가족의 스트레스가 9.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 2 가족은 장기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의 가족으로서, 치료집단 프로그램 13회 중 9회를 참석하여 가장 높은 참석율을 보였다. 이 환자의 가족은 환자의 장기 입원치료로 인해 스트레스가 다른 가족들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단 프로그램의 내용에 매우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석함으로서 스트레스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평가된다. 가족사례 3은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전보다 입원환자 가족의 스트레스가 1%감소를 보였다. 특히 이 환자가족의 경우는 집단 프로그램동안 환자의 증상이 악화되었고, 그에 따른 치료비 부담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이로인해 집단 프로그램은 총13회 중 4회 참석으로 다른 참석자들에 비해 참석율이 매우 저조하였고, 이러한 요인들이 가족의 스트레스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같이 편마비 환자와 가족의 반응 결과를 분석한 결과, 치료집단 프로그램 참석 사전사후의 반응척도는 개인에 따라 점수차가 있었으나, 집단 프로그램을 통하여 환자는 사전에 비해 사후에 불안과 우울반응 정도가 현저히 감소하였으며, 가족도 마찬가지로 사전에 비해 사후에 스트레스 반응이 감소하였다. 그러므로 이 치료집단 프로그램은 환자의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키고 가족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는 연구사례 수가 적고, 참석한 대상자 중 환자의 경우는 인지기능점수(MMSE-K) 20점이상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제한하였으므로 모든 편마비 환자와 가족에게 이 치료집단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일반화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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