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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환자 가족의 태도변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천 연구

Title
정신분열증환자 가족의 태도변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실천 연구
Other Titles
(A) Practical Study on the Education Program to change the Attitude of the Schizophrenia patients' family
Authors
김린아
Issue Date
1995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사업학과
Keywords
정신분열증환자가족태도변화교육프로그램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양옥경
Abstract
가족은 개인의 가장 중요한 환경으로서 특히 정신질환자에게 있어서 가족은 일차적인 보호제공자로서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가족들이 환자보호 및 관리에 필요한 실제적인 정보와 정신질환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은 환자의 성공적인 재활에 필수적이며, 동시에 가족의 스트레스와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환자에게 치료가 집중되어 환자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이 부족한 상태이며, 소수 간헐적으로 실시된 예를 보면 입원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일회적이고 일방적인 강의식으로 이루어져, 실제적으로 교육에 대한 욕구를 가진 퇴원환자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퇴원 후 재활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정신분열증환자 가족 14명을 대상으로 1994년 9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주 1회 90분간 총 6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정신분열증의 원인, 과정, 증상, 치료, 예후 등과 같은 일반적 특성과 약물치료의 효과와 부작용 및 재활치료의 중요성 등에 관한 것, 가족의 어려움과 스트레스 해소법, 활용가능한 자원 등이며, 강의와 자유토론을 겸하여 환자를 제외한 다수가족집단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측정은 Cohen과 Struening이 개발한 OMI(Opinion about Mental Ill-ness)척도를 사용하여 가족교육프로그램의 실시 사전·사후 가족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변화를 비교분석함으로서 교육프로그램이 퇴원환자 가족의 긍정적인 태도형성에 미치는 효과를 측정하였다. 또한 가족교육프로그램 실시 후 설문을 통해 프로그램의 내용과 형태면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조사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를 하였다. 결과분석은 4회 이상 참석한 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족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퇴원한 정신질환자의 가족들이 가진 정신질환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될 것이다.」는 주가설은 하위가설 내용에 따라 지지되었다. 1) 권의의식태도(factor A)점수의 변화는 평균 29.67점에서 26.56점으로 낮아짐으로서 t = -4.031, p = .0038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가족교육프로그램 실시후 집단이 실시전 집단보다 권의의식태도(factor A)점수가 낮아질 것이다. 라는 제1가설은 지지되었다. 2) 자비심태도(factor B)는 평균 45.78점에서 48.45점으로 실점수가 상승하였으나 t = 2.240, p = .0554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와 「가족교육 프로그램 실시후 집단이 실시전 집단보다 자비심태도(factor B)점수가 높아질 것이다.」라는 제2가설은 기각되었다. 그러나 P값 .0554는 일반적인 통계적 유의미 판정수준과 비교하여 볼 때 그 차이가 근소한 것이며, 사례수가 적은 것을 감안해 볼 때 자비심 태도에 변화가 있다고 볼 수 있다. 3) 정신건강관념태도(factor C)점수의 변화는 평균 25.44점에서 30.78점으로 높아지고, t = 3.9094, p = .0045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가족교육프로그램 실시후 집단이 실시전 집단보다 정신건강관념태도(factor C)점수가 높아질 것이다.」라는 제3가설은 지지되었다. 4) 사회생활제한성태도(factor D)점수는 평균 24.11점에선 19.67점으로 낮아지고, 검증결과 t = -5.219, p = .0008로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 「가족교육프로그램 실시후 집단이 실시전 집단보다 사회생활제한성태도(factor D)점수가 낮아질 것이다.」라는 제4가설은 지지되었다. 5) 대인관계원인론태도(factor E)점수의 변화는 평균 21.45점에서 21.56점으로 그 차이가 .11에 그쳤으며, 분석결과 t = 0.0717, p = .9446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가족교육프로그램 실시후 집단이 실시전 집단보다 대인관계원인론태도(factor E)점수가 높아질 것이다.」는 제5가설은 기각되었다. 프로그램의 내용면에서 "재활자원의 활용"과 "상호지지 및 실질적인 정보교환"이 가장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프로그램의 형태면에 전반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가족교육프로그램은 퇴원환자 가족들의 정신질환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변화시키고 환자의 관리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입증되었다. 이에 각 세팅(setting)과 대상자들의 개별적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고, 그 내용 및 형태에 있어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가족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위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제언한다.;Family is the most important environment for the individual. In particular, mental illness is chronic and vulnerable to the stresses, so the importance of family is much more emphasized as the primary caregiver for the mentally-ill patients. Especially, the attitude of the family toward mental illness is an important factor in the rehabilitation process of the patients. The family members' practical and corrective knowledges about the patient-caring and the mental illness is necessary for the process of rehabilitation. At the same time, such knowledges relieve the stresses of the family members, and satisfies their needs. Hence, in this research we designed and implemented a family education program in order to make the patients' family members have the correct knowledges about the mental illness and the affirmative attitude. The program deals with the general features such as the causes, processes, symptoms, treatments, prognoses of schizophrenia, and the effects and side-effects of chemotherapy, the importance of the rehabilitation, the sufferings of the patients' family, and the usable resources. We investigated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in terms of the attitude changes through the OMI(0pinion about Mental Illness) developed by Cohen and Struening. And evaluated it based on the degree of satisfaction of the participants about the contents and format of the program. We intended to use these results as the basis for making practical applications of the program. The people who agreed to participate in this research are the 9 family members of the schizophrenia patients who are registered in the p rehabilitation program and present in the program over 4 times. The program was performed 6 times, once a week, and 90 minutes a time, in the fashion of lectures and free discussions among the multiple family groups except for the patients, from September 24 to November 2, 1994.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main hypothesis "The family's attitude toward the mental illness would be affirmative after the participation in the education program " was supported by the lower hypotheses. 1)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authoritarianism(factor A) reduced to an average score of 29.67 from 26.56, resulting in t=-4.031, p= .0038. The score change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Hence the first hypothesis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authoritarianism (factor A) would be lessened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education program" was supported. 2) The averag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benevolence(factor B) rose to 45.78 from 48.45, resulting in t=2.240, p=0.0554. Athough the score change is apparently not so large, the result may be regarded as statistically significant because the available cases are not many. Hence the second hypothesis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benovolence (factor B) would rise" was supported. 3) The averag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mental health ideology(factor C) rose to 25.44 from 30.78, resulting in t=3.9094, p=0.0045, which supported the third hypothesis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mental health ideology(fact0r C) would rise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education program." 4) The averag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social restrictiveness(factor D) reduced to 24.11 from 19.67, resulting t=-5.129, p=0.0008, whos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Hence the fourth hypothesis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social restrictiveness would reduce after the implementation of the education program" was supported. 5) The averag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interpersonal etiology (factor E) reduced slightly to 21.45 from 21.56, resulting in t=0.0717, p=O.9446, whose difference is statistically insignificant. Hence the fifth hypothesis "The score of the attitude toward the interpersonal etiology (factor E) would rise" was rejected. With respect to the contents of the program, "the use of rehabilitation resources" and "the mutual support and the exchange of the practical informations" showed the highest degree of satisfaction, and with respect to the format of the program the satisfaction was widespread. In conclusion, the family education program proved to be an effective one in changing the negative attitude on the mental illness, and giving direct helps for the caring of the patients. Together with this conclusion, we presented a suggestion for the necessity of the further study on the development and the application of the family program which is comprehensive and continuing in its contents and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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