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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士大夫의 理學的 世界觀과 文藝意識

Title
14세기 士大夫의 理學的 世界觀과 文藝意識
Authors
金南伊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Keywords
14세기사대부세계관문예의식성리학이제현이곡백문실산문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李慧淳
Abstract
這篇論文是爲了考察性理學受容期文學擔當階級的世界觀及從這樣世界觀創適出來的諸文學認識寫的. 文學擔當階級的認識變化和他們創造寫出來的文學世界之間存在不可分的相互關係. 這方面束看, 以對元關係的擴大爲咸立的性理學的愛容 是提供提高士大夫文學的質量的原因. 本考的主要硏究內容如下: 在第Ⅱ章, 考察性理學世界觀的形咸及內容的特性. 士大夫們通過寫作品表現本體路運用的區別, 這就是體用論的認識. 他們認爲世界的運營就是在氣的具體的干涉下才完咸的. 他們又認爲事物是一介具有完整的理致的存在. 因爲理致自體具有誠和敬, 所以那事物的運行也有一定的規則和恒常性. 他們從這樣事物的理致引出人們道德的修養, 以提高道德的本性, 再防止本能的爲惡可能性. 在這過程他們通適格物的方法 根握對事物的經驗和知識, 進行類推人間的道理. 士大夫們□重視氣, 在氣的活動中他們最强調的是積極的報應機能. 對于氣的認識引起人間應該志向的東西. □的最高的價値是「利物便人」. 「利物」表示均勻的狀態, 不□均勻狀態的態度, 辨什□事情都是非常重要. 特別在于處世, 把握大勢:重視□時代合適的行動. 所以遇到亂世常常□縮而保身. 這樣的現狀是在當代普遍的.這當然是他們的精神所志向的, 不是完全解除現實的矛盾. 在第Ⅲ章, 考寮諸文藝意識. 文藝意識包括文學本質和修辭,言語結構等文學表現. 士大夫們都表明「請言恣」的本質. 言志是披瀝自身的價値觀, 也是通過具體模範的事例提出的士大夫們作文的緣故. 在于品評, 不且把性品和文學一起評價, 而且對于這些作品給予肯定的評價. 還有爲了傳達意味, 生了重視簡潔明了的表現傾向, 這就是□古文精神一脈相通的. 終于這樣的現象産生了□驪文的樣式變化. □儷文□重視修辭和聲音技巧, 士大夫們在賣際的觀念下理解「經」·「史」. 他們先理解經典自體 然後通過有發展性的批評要達成自己化. 他們寫作品的時候先把經史便乘在自己的論理構造, 進一步得到讀者們的具體的反應, 以這樣的方式爲包括全體的大意. 文章除了有自己表現的滿足和效用以外, 還一定會給別人肯走的影響力, 這就是士大夫文的想法. 爲了充足這樣的希望, 文章應該有效用, 士大夫們在「垂範」里拔到效用的內容, 進一步「得人」的規範里要實現. 以具體的記錄和描寫爲塑造了自已的償値觀, 再提出具體的行動方式. 在第Ⅳ章, 考察通過散文確認的世界觀給抒情樣式的請什□影響. 本考的硏究對象是李齋賢,李穀和白文寶, 但在他們的作品里不太明顯這樣的認識. 只通過他們多作的詠史詩, 還有通過重視持範的詩世界, 可以看出他們的理擧世界觀的一面. 爲了加强確認作顯, 考寮了樵隱李仁復的詩世界. 他抑制强力的現實諷刺, 倒是通過比較的平坦, 節制的言語表現現責世界. 這一系例現象都是從李齋賢,李穀和白文寶的文藝意識被影響出來的詩世界. 從本考的論述觀出的世界觀及在這世界觀的基礎下産生的文藝意識終于産生了讓所謂稱新興士大夫的新進士類的文學進展到正式士大夫文學的位置的結果, 這是在于文學史□有意義的. 性理學受容期士大夫們的文藝意識繼承到李□, 鄧道傳産生了載道文學觀, 反復發展兩變化. 從以上的考察看, 性理學愛容期的士大夫文的認識和質朴的他們的文學好好兒地顯出士大夫文學胎動期的一面.;본고는 성리학 수용기 문학 담당층의 세계관의 특성을 고찰하고, 이러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창출되는 문학 인식의 양상을 검토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문학 담당층의 인식 변모와 그들이 창출해 내는 문학 세계는 일정한 영향 관계를 가진다. 이런 측면에서 14세기의 對元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 성리학의 수용은 사대부 문학의 질적인 변모를 생산하게 되는 계기적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위해 먼저 Ⅱ장에서는 이학적 세계관의 형성 배경과 내용적 특성을 고찰하였다. 사대부들은 희미하게나마 본체와 운용을 구별하는 체용론적 인식을 드러내었으며, 세계의 운영은 氣의 구체적인 간섭으로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사대부들은 사물이 하나의 완정된 이치를 가진 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했으며, 그 운행이 규칙성과 항상성을 가지는 것은 이치 자체가 가진 誠과 敬 때문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사물의 이치에서 인간의 도덕적 수양을 끌어내고, 이를 통해 인간의 도덕적 본성을 확장하고 본능의 위악 가능성을 막고자 하였다. 이 과정에서는 격물의 방법론을 원용하여 사물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의 도리로 유추해 가는 논리적 순차를 밟았다. 그리고 사대부들은 理 자체보다는 적극적인 활동을 갖는 氣에 대한 관심이 컸다. 이러한 기의 활동 중에서 사대부가 가장 강하게 인식한 것은 적극적인 응보의 기능이다. 적극적인 응보의 기능을 행사하는 기에 대한 인식은 인간의 志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利物便人’이라는 가치로 집약되었다. ‘利物’의 개념은 사물 나름의 이치를 존중하는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조화로운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어떤 일에서건 조화로움을 잃지 않는 것은 중요한 문제였다. 특히 출처 문제에서는 대세의 흐름을 파악하고 時宜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식이 강력하게 드러내었다. 그래서 난세를 만나면 물러나 保身하는 일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물론 이것은 이들의 정신적 지향이었고, 현실적인 갈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Ⅲ장에서는 문예 의식의 양상을 검토했다. 문예 의식은 문학의 본질과 문학 표현에 있어서의 수사, 언어 구조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사대부들은 공통적으로 ‘詩言志’의 문학 본질을 언표했다. ‘言志’는 ‘자신의 가치관을 중점적으로 피력하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모범을 제시하고자’하는 作文의 동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품평에서는 성품과 문학을 한자리에서 평가하고, 조화로운 인격이 창출한 中節한 경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리고 뜻의 전달을 위한 간결하고 명료한 표현을 중시하는 경향을 낳게 되는데 이것은 고문의 정신과 상통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식은 수사와 聲音의 기교를 중시하던 변려문의 양식적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한편, 사대부들은 經ㆍ史를 아주 실제적인 관점에서 이해했다. 경전의 내용을 그 자체로 완전히 이해하고 수용할 뿐만 아니라, 발전적 비판을 통해 완전한 ‘자기화’를 달성하고자 했다. 그리고 글을 쓰면서 經ㆍ史를 자신의 논리 구조에 편입해서 독자의 구체적 반응을 얻어 낼 수 있는 立言의 근거로 삼고, 더 나아가서 전체 대의를 포괄하기도 했다. 문장은 자기 표현의 만족과 효용을 주는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사대부들의 생각이었다. 이것은 利物便人의 이타적 지향을 가졌던 사대부들의 세계관에 근거한 것이다. 이러한 바램이 충족되기 위해서는 문장이 효용이 있어야 했는데, 사대부는 그 효용의 내용을 ‘垂範’ 에서 찾았고, ‘得人’에서 실현하려 했다. 그리고 상세한 기록과 묘사, 의론을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부각하고, 구체적인 행동의 방향을 제시받게 하려했다. Ⅳ장에서는 산문을 통해 확인된 세계관이 서정 양식이 시에서는 어떤 양상으로 드러나는가를 고찰했다. 본고의 연구 대상인 李齊賢ㆍ李穀ㆍ白文寶의 경우에는 시에서 이러한 인식을 강하게 드러내지는 않는다. 다만 詠史詩와 持節을 중시하는 시세계를 통해 이학적 세계관의 일단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본격적인 확인 작업을 위해서 樵隱 李仁復의 시세계를 고찰해 보았다. 그는 강렬한 현실 풍자를 전면으로 노출하지 않고 행간에 감추는 경향이 짙다. 대신 비교적 평담하고 절제된 언어를 통해 표현했다. 요컨대 그의 詩作 행위 자체가 치열한 현실 인식과 풍자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이었다. 그리고 『논어』와 『시경』, 『서경』등의 경서를 인용하는데, 이를 통해 시상 전체를 주도하거나 집약해 내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현상들은 이제현ㆍ이곡ㆍ백문보에게서 보였던 문예 의식이 시창작에서 적극적으로 실현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다. 본고의 논의에서 드러난 세계관 및 이에 기반을 둔 문예 의식의 양상은 신진 사류에서 본격적인 사대부 문학으로의 진전하는 문학사적 변모를 드러낸다. 성리학 수용기 사대부들의 문예 의식은 이색ㆍ정도전으로 계승되면서 본격적인 載道 문학관을 싹틔우고, 발전과 변모를 거듭하게 된다. 이런 면에서 성리학 수용기 사대부들의 인식과 문학은 비록 소박하기는 하나 사대부 문학의 출발기의 한 면모를 보여준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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