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토리얼 패션 사진의 표현연구

Abstract

Fashion photography offered the influence of communication to the variation of fashion. More Man is expressive to his individual character, more fashion photography is representative. It has same view-point with the discovery of Man in the dependence of the expression of art and the society. 'The discovery of Man' means the recognition of ego, and it is based on the respect of individual character, the establishment of personality, and the belief of reason, and relates to freedom. So freedom shows co-production, mass-production, and reformation ideally. Thus, fashion photography must be the art that creates the other plastics reasonably, elegantly, and ideally, rather than a unit in a clothing. Fashion photography is a new genre that is on the optimistic idea, realistic philosophy, and art. Now, I recognized the fashion photography as an independent photo-genre. In this study, I will analyze the fashion photographs, and study the expressions by the types of fashion photographs.;패션사진은 패션변화에 미친 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제공하였다. 패션사진은 인간이 스스로의 개성에 표현을 주려는 욕구에 상응하며 더 절실히 부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나아가 예술표현과 사회와의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구체적인 예증을 통하여 표출된 인간의 발견과도 동등한 입장을 지닌다. 이때, '인간의 발견'이란 자아의 자각을 뜻하는 것이며, 이것은 개성의 존중, 인격의 확립, 이성에의 신뢰에 기틀을 두는 것이다. 또, 인간중심의 휴머니즘, 즉, 자유라는 것과도 이어진다. 그러므로 자유는 공동생산, 대량생산과 절대 무관한 재조형성(Refomation)을 이상적으로 보여주게 된다. 그렇다면 패션사진이란 완성된 의류제품을 하나의 단위(unit)에서 벗어나서 합리적, 지적, 이상적으로 또다른 조형성을 창출해 내는 예술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이것이 현실긍정에 바탕을 둔 사실주의적 철학사상과 예술사상에 힙입는 새로운 장르의 사진임에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제, 이러한 패션사진을 심미적으로 독립한 사진장르로서 인정하며, 본 논문에서는 패션사진에 있어 사진가의 개성과 이미지가 표현되는 에디토리얼 패션사진 형태의 카탈로그(catalog)를 제작하여, 첨부 제작된 작품 분석과 함께 패션사진의 유형별 사진 표현을 고찰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