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113 Download: 0

구조-행위통합 원리로서의 이원론과 이중성

Title
구조-행위통합 원리로서의 이원론과 이중성
Other Titles
(The) Comparison of Dualism and Duality as synthetic principles of Structure and Action
Authors
마경희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학과
Keywords
구조행위통합원리이원론이중성방법론적 개인주의구조화이론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정선
Abstract
The goal of social theory is to develop the principles that provide an effective and appropriate frame of analysis of social phenomena. From the classical sociologists to the contemporary social theorists, there have been two different explanations on social phenomena :one emphasized the structure ignoring human agent's transformative capacity of structure, and the other emphasized human action by explaining social phenomena as the results of relation among agents. Since the early 1980's. however, social theorists have been trying to synthesize these traditions with the recognition of the unproductive antagonism in social theories. But those efforts differ from each other on what and how to synthesize. The goal of this monograph is first to clarify the ontological assumptions they attempt t o synthesize. Second, methodological individual ism and structuration theory are reviewed as two distinctive efforts of synthesis. Finally, it evaluates which principle is more proper frame of analysis. Historically, the issue of sociological methodology has been focussed on the epistemological assumptions which implicitly presuppose the ontological assumptions about social structure and action. The antagonism between structure theory and action theory is grounded on the following elements of metatheoretical assumptions of structure and agent. ◁표 삽입▷ According to the way they synthesize the opposite elements of these asumptions, the attempts of systhesis can be differentiated into ualism and duality. This monograph deals with methodological individualism as an example of dualism and A. Giddens' structuration theory as an example of duality in order to review which principle is a better attempt to link of structure and action. In case of methodological individualism, dualism principle gives an external and realism position to structure as explanan, while the structure as explanantum is a nominal position, which is the result of internal subjective action. Thus methodological individual ism defines structure and action independently. In contrast structuration theory emphasizes the simultaneous states of structure and action. The structure is both constraints and results of action and agent is deterministic and voluntarictic at the same time. In comparing the principle of dualism and duality, this monograph concludes that structuration theory based on the principle of duality is better way to synthesize the ontological assumptions of structure and agent. Moreover the structuration theory has an advantage to recognize the causal forces of structure in explaining social phenomena.;마르크수(Marx), 베버(Weber), 뒤르껭(Durkheim)등 고전 사회 이론가를 거쳐 다양한 현대 사회 이론에 이르기까지 사회이론은 구조(structure)를 강조하는 이론과 행위(action)를 강조하는 이론이라는 두 흐름으로 구분되어 동일한 현상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설명과 분석을 제공해 왔다 1980년대 초반 이후 사회이론내에서는 구조-행위 대립에 대한 인식과 더불어 구조-행위의 단절을 극복하고 통합을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들이 활발하게 전개되어 왔다. 그러나 그간의 통합에 대한 논의는 논자들에 따라 '무엇을',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또 다른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첫째, 사회이론에서 구조중심 이론과 행위중심이론의 대립과 이들의 통합이라 할때, 과연 무엇이 대립이며, 그리하여 무엇을 통합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명확하게 하고, 둘째 명확해진 쟁점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통합 시도 중 방법론적 개인주의 (methodological individualism)와 기든스(A.Giddens)의 구조화이론(structuration theory)을 분석하여 그 통합원리(synthetic principle)를 살펴보고 세째, 분석된 통합시도를 비교함으로써 사회이론이 지향해야할 대안으로서 적절한 통합원리는 어떠한 것인가를 평가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본 논문은 구조중심 이론과 행위중심 이론의 대립을, 이론을 연역하는 추상화된 원칙으로서 그리고 이론의 구성을 안내하는 무의식적 원천으로서의 메타이론적 가정(metatheoretical assumption)의 대립으로 파악한다. 또한 이러한 메타이론적 가정의 대립은 통일과학(unit of science)의 가능성을 둘러싸고 자연과학주의(naturalism)와 반자연과학주의(anti-naturalism)로 대립되어 전개되어 온 사회과학 방법론 논쟁과의 관계속에서 이해된다. 역사적으로 사회과학 방법론 논쟁의 쟁점은 사회현상을 적절하게 다루는 방법과 절차를 주된 관심영역으로 하는 인식론(epistemology)에 있어 왔다. 그러나 인식론 논쟁에는 암묵적으로 사회현상에 대한 존재론적 가정(ontological assumption)이 전제되어 있다. 구조중심 이론과 행위중심 이론간의 메타이론적 가정의 대립은 사회과학 방법론 논쟁에 전제된 존재론적 가정의 대립에 근거하는 것이다. 인식론 논쟁에 전제되어 있는 존재론적 가정에 근거하는 구조중심 이론과 행위중심 이론의 메타이론적 가정의 대립은 첫째, 구조와 행위자의 관계의 측면에서 구조를 해우이자에 외적이고 객관적인 것으로 가정하는 입장과 행위자에 내적이고 주관적인 것으로 가정하는 입장의 대립 둘째, 구조를 행위자를 강압하는 것으로 보는 입장과 행위의 결과로 보는 입장의 대립 셋째, 구조가 그 실제적 지위를 가지는 것으로 보는 입장과 명목적 지위를 가지는 것으로 보는 입장의 대립 넷째, 행위를 구조의 강압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파악하는 결정론적 관점과 구조를 창조하는 자원론적 관점의 대립이다. 기존의 통합 시도들은 이들 대립적 요소들을 어떻게 통합하느냐에 따라 이원론(dualism)과 이중성(duality)의 원리(principle)로 구분하여 검토될 수 있다. 이원론의 원리는 이들 대립적 측면들을 설명논리에 포함시키되 서로 독립적으로 개념화하여 설명논리에서 시간상 순차적으로 배열하는 원리이고, 이중성의 원리는 대립적 측면들을 하나의 개념속으로 종합하여 새롭게 개념화하는 원리로서 대립적인 개념들의 동시성이 강조되는 원리이다. 본 논문은 사회구조와 행위의 통합원리로서 이원론과 이중성 중 어떤 원리가 적합한지를 검토하기위하여, 이원론의 원리를 적용한 예로서 방법론적 개인주의를, 이중성의 원리를 적용한 예로서 기든스의 구조화 이론을 다루어 보았다. 구조중심 이론의 설명논리에 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행위자' 에서 출발하는 방법론적 개인주의의 경우 이원론의 통합원리는 특정의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설명 변수로서의 구조에는 그 외적·독립적·강압적·실재적 위치를 부여하고 결과로서 나타나는 피설명변수로서의 구조에는 내적·주관적·행위의 결과 · 명목적 위치를 부여한다. 또한 행위자의 경우 선행구조내에서 제약을 받을 때는 결정론적 행위자이지만,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완전히 자율적인 행위자로 묘사된다. 그러나 실제 설명 논리상, 선행하는 구조의 특성은 단지 행위자들에 약한 제한을 가하는 존재로만 상정되고, 행위자의 선택을 강조함으로써 결국 행위중심적 설명논리로서, 구조의 인과적 힘을 과소평가하는 논리를 가지게 된다. 이에 비해 이중성의 원리에 입각한 구조화 이론의 경우, 구조중심 이론과 행위중심 이론에 대한 비판을 통해 사회구조와 행위자(agent)를 매개하는 개념으로서 '사회적 관행(social practices)'을 제시함으로써 통합의 대안을 제시한다. 즉 사회구조는 대립되는 두 측면을 독립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행위자에 내적인 동시에 외적이고 강압인 동시에 행위의 결과이고 명목적인 동시에 행위의 결과이다. 또한 행위자는 자원론적인 동시에 결정론적이다.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구조화 이론은 모두 구조가 가지는 인과적 설명력을 약화시키고 행위중심 이론에 가까와지면서 거시 구조적 현상을 설명하는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구조화 이론에 가해지는 이같은 비판의 근원은 두 이론 모두 분석 단위로서 개별 행위자를 상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통합시도를 평가하는 기준은 이러한 분석 단위로 부터 초래되는 난점을 극복하고 구조의 인과적 힘을 고려하면서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가능성에 두었다. 이러한 기준에서 볼 때 방법론적 개인주의의 이원론 원리보다는 구조화 이론의 이중성 원리가 보다 더 지향되어야 할 적절한 통합시도로 평가되었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사회학과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