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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환자가 지각한 가족지지와 희망과의 관계 연구

Title
혈액투석환자가 지각한 가족지지와 희망과의 관계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PERCEIVED FAMILY SUPPORT AND HOPE IN THE PATIENTS ON HEMODIALYSIS
Authors
이미자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학과
Keywords
혈액투석환자가족지지희망간호학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모경빈
Abstract
The problem addressed by this study was the identification of family support and hope perceived by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who are treating by hemodialysis, and the examination of the relationship among their family support, hope and general characteristic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the concept's relationship and to help nurses improve the patient's hope level by the help of the family. The ultimate goal was to contribute to the planning of nursing interventions toward more effective and efficient adaptation for chronic renal failure patient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the 108 patients who were registered in the hemodialysis rooms of the 4 hospitals which were attached to the two university hospital and one general hospital and one local hospital. The study method used was a questionnair and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ember 2 to September 14, 1991.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the cobb's Family support scale adapted by Kang (1984) and the Miller's Hope scale. The hope scale was modified by adding some items relevant to patient with a hemodialysis. When tested for reliability, the cronbach's alpha score was 0.96. The data were analysed by using an S.P.S.S. computerized program and included percentage, t-test, AMOVA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family support was 35.65 (SD± 5.6057) in a range from 11 to 44 and the mean score of hope was 110.722 (SD± 20.1758), in range from 65 to 159. 2. The hypothesis of this studv, "the higher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perceived by the patients, the higher the degree of hope," was supported (r=0.6551, p=0,000). 3. 1)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related to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age, educational level, marital status, medical insurance's possession state (p〈0.05). 2) General characteristics were related to the degree of hope; educational level, medical insurence's possession state (p〈0.05). For these subject, there was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family support and the degree of hope. The patients need family support to inspire their hope. The family is the primary supporting system for patients are treating by hemodialysis. The nurse should plan interventions to inspire hope level by family support with hemodialysis patient. If so, their coping ability and well-being level may be promoted.;최근 과학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으며 식생활의 변화, 고도의 산업화에 따른 공해문제와 정신적 긴장으로 인하여 질병의 양상도 급성질환 보다는 만성질환으로 그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1980년 이후부터 의료보험이 확대되었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어 만성신부전으로 인한 혈액투석 환자수는 계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혈액투석 환자들은 실직과 경제능력의 감소, 수분과 음식물 제한, 가족내의 역할과 책임의 변화, 장기적인 생의 목표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감소등을 포함한 많은 상실을 겪게 되며, 생활유형에서도 급격한 변화가 초래되어 위협을 받게 된다. 이러한 위협상황에서 적절한 지지자원이 없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절망감을 느끼게 되어 일상적인 삶의 건강문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들이 지각하는 가족지지 정도와 희망 정도를 파악해 봄으로써 이들의 안녕과 효과적인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학적인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2개 대학부속병원과 1개 종합병원 및 1개 의원급 병원 인공신장실에 등록되어 정기적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1991년 9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13일 동안이었다. 연구도구는 최 (1983)와 강(1985)이 개발한 지각된 가족지지 도구와 Miller (1988)가 제작한 희망 측정도구를 본 연구자가 혈액투석 환자에게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에 의해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평균평점, t-검정,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의 방법을 사용해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혈액투석 환자가 지각하는 가족지지 정도는 총평점 44점에 대해 최저점수 11점, 최고점수 44점이며, 평균은 35.65 (SD=± 5.6057), 평균평점은 3.24로 "동의한다"에 가깝게 나타나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가족으로부터 비교적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혈액투석 환자의 희망감 정도는 총평점 160점에 대해 최저점수 55점, 최고점수 159점이며 평균은 110.722 (SD=± 20.1758), 평균평점은 2.77로 "동의한다"에 가깝게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들이 비교적 삶에 대한 희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본 연구의 가설인 "혈액투석중인 만성신부전 활자의 가족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희망감 정도는 높을 것이다. "는 지지되었다 (r=0.6551, P=0.000). 즉, 혈액투석 환자의 가족지지와 희망감은 유의한 수준에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가족지지 정도와 관계되는 일반적 특성은 나이 (F=4.218, p=0.0033), 학력 (F=5.772, p=0.0011), 결혼상태 (F=4.266, p=0.0031), 의료보험 유무 (F=5.059, p=0.0266)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05) <표 4> 즉, 나이가 많고 학력이 높을수록 지각된 가족지지 정도가 높았으며, 이혼한 자 보다는 기혼상태에 있는 자가, 생활보호자 보다는 의료보험을 갖고 있는자가 지각한 가족지지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희망감 정도와 관계되는 일반적 특성은 학력 (F=4.364, p=0.0062), 의료보험 유무 (F=6.391, p=0.0129)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0.05) <표 5>. 즉, 학력이 높을수록 지각된 희망정도가 높았으며 의료보험을 소지한 자가 지각한 희망 정도가 생활보호자가 지각한 희망 정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혈액투석 환자가 지각한 가족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희망감 정도가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간호사는 혈액투석 환자를 간호함에 있어서 이들이 지각하는 가족지지 및 희망과 관련된 일반적 특성과의 관계를 사정하고, 그들의 지지자원, 특히 가족지지의 증진을 통해 이들의 효율적인 대처방법 중의 하나인 희망을 고취시키므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간호중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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