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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에 관한 연구

Title
만성 정신분열증 환자의 스트레스와 스트레스 대처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stress and stress coping method of chronic schizphrenic patient : cases of outpatients using the neuropsychiatric hospitals
Authors
최동애
Issue Date
1992
Department/Major
대학원 사회사업학과
Keywords
만성정신분열증스트레스신경정신병원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이정숙
Abstract
최근 정신장애에 대한 개념의 변화로 인하여 정신의학의 목표는 질병의 치료로부터 점차 예방과 치료재활을 통한 사회기능의 회복으로 전환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정신장애자수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나 이들을 치료 관리할 수 있는 의료자원은 절대적으로 부족할 뿐 아니라 적절한 의료처치 또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사회적 기능회복을 요하는 만성정신장애자들은 사회적으로 격리되어 우리 사회의 일각에 방치된 채로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은 퇴원 후에도 장애 자체가 가지는 특수성에 따른 문제뿐만 아니라 가정, 직장, 사회등 사회망과의 유대관계에서 스스로 대처하기 어려운 심리사회적 문제로 불안과 여러가지 관련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불안과 스트레스는 환자의 사회적응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와 관련된 사후관리 서비스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지적된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퇴원 후 외래치료를 받고있는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요인과 지각정도, 스트레스 대처방법및 그 상관관계를 파악해 봄으로써 환자의 사회기능향상과 원만한 사회적응을 위한 사회사업적 전문도움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과 경인지역의 신경정신병원과 종합병원 신경정신과에서 퇴원후 외래치료를 받는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그 가운데 72명의 조사결과를 연구분석에 사용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스트레스요인과 스트레스 대처방법을 측정하기위해 Folkman과 Lazarus가 개발한 척도를 수정, 선택하여 사용하였으며, 연구대상의 인구학적 특성을 포함하여 총 68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처리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T검증(T-Test),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 Pearson's r에 의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이 가장 심각하게 지각한 스트레스 요인은 건강 스트레스였으며, 다음으로 직업및 경제 스트레스, 사회적 스트레스, 가족스트레스 범주의 순서였다. 특히 사회적 스트레스 범주의 낙인 스트레스 요인은 가장 심각하게 지각되었다. 2. 만성정신분열증 환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지각정도를 살펴본 결과 성별, 연령, 교육정도, 결혼상태, 직업, 가족수입, 동거인 상태, 유병기간, 외래치료기간등 전반적인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스트레스 지각정도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스트레스 지각정도에 큰 영향력이 없었다. 그러나 스트레스 지각정도는 외래치료기간과 P < .01 수준에서 상관관계가 검증되어 외래치료기간이 길어질수록 스트레스 지각정도가 낮았다. 3. 만성정신분열증 환자의 스트레스 범주별 대처방법을 보면 적극적 대처방법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며 가족 스트레스 범주에 대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직업및 경제 스트레스 범주에 가장 적게 사용되었다. 반면 소극적 대처 방법은 P < .001 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직업및 경제 스트레스 범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사회적 스트레스 범주, 건강 스트레스 범주, 가족 스트레스 범주의 순서로 사용되었다. 4. 만성정신분열증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정도와 대처방법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 스트레스 지각정도는 소극적 대처와 p < .05 수준에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적극적 대처와는 p < .001 수준에서 보다 밀접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즉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지각정도는 적극적 대처방법이 덜 사용되고 소극적 대처방법이 많이 사용될수록 높게 지각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퇴원 후 외래치료를 받고있는 만성정신분열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본 연구가 가지는 사회사업적 의미를 제시하였다.;The number of menatally disturbed persons is increasing in Korea every year, but the medical services for them is absolutely insufficient. In this condition, chronic mental patients who need a service for restoration of social function are accumulatively increasing isolated from the society instead of integrating into society.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are faced to not only the problems caused by the particularity of the chronic disorder itself but also the psychosocial stress and anxiety difficult to cope for themselves at their social networks such as home, works, society after discharging the neuropsychiatric hospitals. This stress and anxiety has a lot of negative influences on the patients' social adjustment continually. Therefore proper psychiatric follow-up services related to stress coping are regarded as a important issue. So, by investigating the stress factor, degree of stress perception, stress coping methods and the correlationship between this variables experienced in daily life by the chronic schizophrenia who are receiving the outpatient follow services, this study is to expand the professional help of psychiatric social work in order to improve the social function and adjust to the ssocial environments. This study uses 'stress factor scale', 'the ways of coping' developedd by Lazarus & Folkman and modified or selected by investegator as a research tool. The object of this study is composed of 72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receiving psychiatric outpatient follow-up service after discharging.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Test, one-way ANOVA and Pearson's r through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Stress category perceived most seriously by the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was a health stress category. Especially stigma stress factor out of social stress category was perceived most seriously than any other stress factors. 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ee of stress perception depending on the admitted period of patient. However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degree of stress perception depending on any other patient'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ere were direct correlationship between degree of stress perception and the period of outpatient follow-up service. 3. As for the stress coping methods,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active coping method, it was used most frequently in family stress category. On the contrar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ssive coping method, it was used most frequently in job and economic stress category. 4. There was a very significant direct cor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stress perception and the coping method. On the basis of the above results, 1 represented social work implication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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