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 30 Download: 0

일상의 이미지에서 전이(轉移)된 추상 연구

Title
일상의 이미지에서 전이(轉移)된 추상 연구
Other Titles
(A) study on the abstract elements transformed from the ordinary image
Authors
김소연
Issue Date
1994
Department/Major
대학원 서양화과
Keywords
이미지전이추상서양화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張知震
Abstract
Modem art is spreading out with a rush in contents and forms, by a trend of escape from the myth of purity and reductive formalism. It also shows a Pluralistic tendency to put a flat value on every style. It escaped from the vertical path of art, and found various horizontal possibility, so that the standard high-class form of art disappeared, ranked by the rule of artistic judgment and quality on modernism. Modem artists, in addition, are spreading out their artistic activities based on their own 'sense', characteristic and especial. I have had a interest in rendezvous between a human internal world and a external one. I found the images in the traces on the wall, which are encountered easily through OUT environments. Hence I tried to express the empirical elements felt by actual attachment onto the surface of cement or soil, forming the wall. Also I tried to identify one's existence through its process, like lining or making stains. This trial was made by Meyer Schapiro, as he said, "abstract art represented the internal life, and it corresponded to the changing and the empirical world of the artists". My contents tried to explicate the transforming process of the scrawls, traces on the wall, stains into the visual signs in my work, that is, it tried to focus on the semantic aspect coded as especial thought and emotion, through an abstracting process with material sensibility and actual abstraction. The methodology consists of the explanation about the making process. It tried to explain the ground formation using the substancial feature of non- pictorial material - stone dust, metal dust, etc - and acryl, the material being used. Then it tried to analyze the floating space formed by mark- making of the visual signs and collage. To make you understand well, I analyzed and compared Anotoni Tilpies (1923~), who esteemed the scrawls or the traces on the wall as paintings with Helen Frankenther (1928-1, who used stains as a language of plastic. I also selected Albert Burri (1915~), who used a gunnysack and a flax as forming elements.;현대 미술은 모더니즘의 순수성의 신화와 환원적 형식주의에서 벗어나려는 움직임에 의해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다. 모든 양식에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는 다원주의(Pluralism)적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양식에 있어서조차 수직적인 미술 방향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내고 모더니즘의 미적 안목과 질이라는 규준에 의해 지위 향상되는 표준적 고급 미술 양식이라는 것은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현대의 예술가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인의 특유한 '감각'을 바탕으로 해서 예술 활동을 전개해 가고 있다. 본인은 현대의 다원화된 양식의 공존이라는 상황 속에서 인간의 내면 세계와 외적 세계의 만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주변 환경속에 쉽게 경험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벽의 낙서 흔적 속에서 이미지를 발견하였다. 그리하여 벽을 이루는 물질인 시멘트나 흙의 표면을 직접 접하면서 느껴지는 실제 경험의 요소를 나타내고자 하였다. 그리고 선을 긋거나 얼룩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동하여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마이어 사피로(Meyer Schapiro)가 '추상 미술은 내적 생명을 표현하는 것이며 그 내적 생명은 변동하는 세계 그리고 예술가의 경험적 세계에 상응하는 것이라고 한다'고 하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시도된 것이다. 내용적 연구에서는 벽의 낙서나 흔적, 얼룩이 본인 작품 제작 과정에서 시각적 기호로 전환되는 과정과 그 기호들의 표현성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였다. 즉 벽의 이미지 속에 있는 물질적 감수성과 동작적 추상과 관련된 형상을 추상화 과정을 통해 특정한 사고와 감정 내용을 표상하는 암호로 전화시키는 의미론적인 면에 중점을 두어 설명하고자 하였다. 방법적 측면에서는 제작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서 이루어져 있다. 비회화적 재료-돌가루, 철가루 등-과 기존의 재료인 아크릴의 물질적 특성을 이용한 바탕 형성에 대한 설명과 꼴라쥬와 시각적 기호들의 표기작업(mark-making)을 통해 이루어지는 유동적 공간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벽의 낙서나 흔적의 요소를 회화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안토니 타피에스(Antoni Ta`pies 1923~)와 얼룩을 조형언어로 사용한 헬렌 프랑켄탈러(Helen Frankenther 1928~)와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마대, 삼베라는 재료를 조형적 요소로 사용한 알베르토 부리(Alberto Burri 1915~)를 참고 작가로 선정하였다.
Fulltext
Show the fulltext
Appears in Collections:
일반대학원 > 조형예술학부 > Theses_Master
Files in This Item:
There are no files associated with this item.
Export
RIS (EndNote)
XLS (Excel)
XML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