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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적 간호 행위에 대한 환자, 간호사의 지각에 관한 연구

Title
촉진적 간호 행위에 대한 환자, 간호사의 지각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Facilitative Nursing Behavior(Empathy, Warmth and Respect) : a Comparative Study of Nurses' and Patients' Perceptions
Authors
김혜정
Issue Date
1990
Department/Major
대학원 간호학과
Keywords
간호행위환자간호사Perceptions
Publisher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Degree
Master
Advisors
김문실
Abstract
간호란 간호사와 환자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돕는 과정으로 간호사는 환자가 의미있고 바람직한 변화와 성장을 하도록 도움을 제공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간호사가 제시하는 간호행위를 환자가 믿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촉진적 관계형성이 선행되어야 하며 환자는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를 통해 간호사를 신뢰하고 자신의 문제를 솔직하게 노출시켜 표현하게 된다. 대체로 공감, 온정, 존중이 내포된 간호행위가 촉진적 관계형성을 위한 주요 구성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돕는 행위는 간호사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환자에게 제공해 주는 것만이 아닌 환자에 의해 지각된 관계가 도움을 받는 것으로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인간의 지각은 불확실하며 왜곡되기 쉽기 때문에 대상자와 보다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 간호사는 환자의 느낌과 경험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서로의 지각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사가 제공하는 촉진적 간호행위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의 지각정도와 차이를 규명하여 보다 효율적인 간호수행에 도움이 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1990년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서울 시내에 소재한 1개 종합병원의 환자 66명과 간호사 82명을 대상으로 하여 질문지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간호학 교수인 Lamonica가 개발한 공감 측정도구를 김 문실이 번역하여 한국인의 특성에 맞도록 수정하여 만든 촉진적 관계 행위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백분률 t검정, 변량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 중 공감행위에 대한 간호사의 지각정도는 평균 4.220점(S.D = ±0.422),온정행위에 대한 간호사의 지각정도는 평균 4.016점(S.D = ±0.477), 존중행위에 대한 간호사의 지각정도는 평균 3.965점(S.D = ±0.548)이었으며,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 전체에 대한 간호사의 지각정도는 평균 4.069점(S.D = ±0.429)으로 6점 척도에서 평균점수가 의미하는 것은 '그런 편이다'에 해당하는 것으로 긍정적 지각을 나타내고 있다. 2.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중 간호사의 공감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정도는 평균9.645점(S.D = ±0.797),온정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정도는 평균 3.509점(S.D = ±0.809), 존중행위에 대한 환자의 지각정도는 평균 3.635점(S.D = ±0.887)이었으며,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 전체에 대한 지각정도는 평균 3.575점(S.D = ±0.772)으로 6점 척도에서 평균점수가 의미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편이다'에 속하는 것으로 부정적 지각을 나타내고 있다. 3. 환자와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에 대한 지각의 차이는 공감지각(t=3.57, p < 0.000), 온정지각(t=2.88, p < 0.000),존중지각(t=2.61, p < 0.000)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촉진적 간호행위 전체에 대한 지각차이 또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t=3.23, p < 0.000).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간호사의 촉진적 간호행위에 대한 환자와 간호사의 지각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즉 간호사는 자신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는데 반해 환자는 부정적인 지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지각의 차이는 환자가 간호사에게 긍정적이고 호의적으로 반응하는데 방해가 되며 결과적으로는 제공받은 간호에 대한 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자신의 행위를 환자가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 바로 인식하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 확인을 통해 간호사의 부족한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Nursing is an interpersonal process where by the professional nurse practitioner assists an individual or family to prevent, or cope with, the experience of illness and suffering and, if necessary, assists the individual or family to find meaning in these experiences (Travelbee, 1966). Nurses aim to provide patients with growth-facilitating support and assistance. The problem addressed in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perceptions of nurses and patients of facilitative nursing behaviors. The purpose was to contribute to nursing understanding of the differences in perpeptions between nurses and their patients with the eventual aim of enhancing nursing helping behavior toward reducing that gap. The instrument used was developed from the Lamonica Empathy Scale and tested for reliability and validity for Korean subjects by Kim, Moon-Sil(l990). Factor analysis detected three concepts, empathy, warmth and respect, and the instrument was renamed the Facilitative Nursing Behavior Scale. Data were collected from Sept. 26 to Oct. 15, 1990 from 66 patients in a general hospital in Seoul after at least five days admission, who were at least 20 years old and able and willing to complete the questionnaire, and from 82 clinical nurses from the same hospital : both were convenience samples. Data were analyzed by an S. A. S. program for percentages, t-test and ANOVA. Results included : 1. The mean score of facillitative nursing behavior rated by nurses was 4.069 (SD = + 0.429). The nurses' rated mean for their own empathy was 4.220 (SD = + 0.422). The mean for their warmth was 4.016 (SD = + 0.477). The mean for their respect for pathents was 4.069 (SD = + 0.429). Nurses rated their facillitative behavior positively. 2. The mean score of facillitative nursing behavior rated by patients was 3.575 (SD = + 0.887). The patients' rated mean for nurses' empathy was 3.645 (SD = + 0.797). The mean for nurses' warmth was 3.509 (SD = + 2.809). The mean for nurses' respect for patients was 3.635 (SD = + 0.887). Patients rated nursing facillitative behavior negatively. 3. As anticipated, patients rated facilitative nursing behavior lower than did nurses. the overall rating (t=3.23, p=0.000), empath (t=3.57, p=0. 0001, warmth (t=2.88, p=0.000), and respect (t=2.61, p=0.000). There is a gap between the perceptions of nurses and patients of facilitative nursing behavior. If nurses are to close that gap, they need to enhance their behaviors in ways that are perceived as helpful by patients. Educational and experiential approaches may be in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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